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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부요

ㅇㅇ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9-05-02 10:27:37
성폭행 신고가 들어간 상태에서


의붓딸을 죽이면


범행을 부인해도 유력한 용의자가 되고 구속은 당연한데


왜 죽였을까요?


그리고 아이 소지품에서 연락처를 찾았다잖아요


뭔가 치밀하게 완전범죄도 못한것 같은데


지능이 낮은걸까요?


이수정 교수말에 따르면


죽이기까지 할 정도면


여자아이가 진술할 계부 계모의 죄가 오래되고 더 중대할 사안일 수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살인죄보다는 나을것 같은데


그냥 분노조절 실패나 보복성일까요?









IP : 175.223.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 10:34 AM (218.147.xxx.79)

    용의만으로 구속 안되니까 증인을 아예 없애버리려 했던거겠죠.
    발목에 벽돌 든 마대자루 묶었다잖아요. 양쪽 발목 다..
    안떠오를줄 알았겠죠.

    근데 떠오른거죠.
    아이가 얼마나 원통했으면 싶더군요.

  • 2. 시신을
    '19.5.2 10:34 AM (39.7.xxx.238)

    숨겼잖아요 그래서

    말만 잘 맞추면
    애가 가출했다같은. .

    시체만 발견못했으면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았겠죠

    병신들(견찰 포함)

  • 3.
    '19.5.2 10:37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친아빠도 아동학대로 접근금지까지 받았던 사람이란
    말을 들으니 슬프더라구요
    대체 그아이는 누구를 믿고 살아갔을까요
    그엄마는 아이가 넷이래요

  • 4. ㅇㅇㅇ
    '19.5.2 10:39 AM (175.223.xxx.160)

    여자애를 겁탈하려다가 지 욕구 못채우고
    성폭행 신고까지 하려 하니 보복성이 다분했겠죠.
    실제로 그새 몇차례나 성폭행이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어요.
    멍청하고 잔인하고 끔찍한 인간들...토 나와요

  • 5. 광주계부가 아니라
    '19.5.2 10:39 A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경북 문경출신 계부의 의붓 여중생딸 살해사건입니다

    제목 수정 요망

  • 6. ㅇㅇ
    '19.5.2 10:41 AM (175.223.xxx.142)

    시신에서 연락처가 아니라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물품이 나온거네요

  • 7. 하긴
    '19.5.2 10:42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는 지문없으니 신원파악도 힘들긴 하겠네요
    어째든 가슴아프네요

  • 8. ...
    '19.5.2 10:45 AM (122.128.xxx.33)

    아이가 가출한 것으로 몰아가고 싶었겠죠
    아이만 사라지면 계부는 성범죄로 처벌받지 않아도 되고 친모 또한 라이벌이 사라지니 두 짐승이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거라며 공모를 했던 거겠죠
    저도 아이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단순 가출로 처리했을 거라고 봅니다

  • 9. 윗님
    '19.5.2 10:47 AM (114.206.xxx.206)

    친부도 아동학대 접근금지 받았다고요?
    세상에ㅠㅠㅠ
    가슴이 저리네요 진짜.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 10. ...
    '19.5.2 11:02 AM (119.64.xxx.194)

    특정직업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 친모가 무당이고 아이도 그 일 시키려 했다는 게 영 맘에 걸립니다. 그리고 보도마다 친모 나이가 달라요. 첨에는 39세로 나오더니 나중에는 31세. 31세라면 딸을 몇살에 낳았다는 건가요? 그리고 친부도 학대라니 짐승들이 돌아가면서 짐승짓하다 책임못질 생명을 탄생시키고 그 생명을 지 손으로 보내버리는 상상도 못할 범죄를 저지른 건 어떤 벌을 내려야 옳을까요? 너무도 억울하게 간 아이, 남아있는 아이 참 가슴이 먹먹합니다.

  • 11. .....
    '19.5.2 11:04 AM (122.128.xxx.33)

    31세는 계부의 나이입니다
    계부가 8살 연하남이라고 하네요
    친모 입장에서는 그 남자와 재혼하면서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을 거라고 봅니다
    애정도 없는 딸 때문에 8살 연하남을 놓치고 싶지는 않았겠죠

  • 12. ㅌㅌ
    '19.5.2 12:01 PM (42.82.xxx.142)

    남편이 딸 때문에 구속되면 자신도 죄를 따져서 구속될수도 있고
    이래저래 본인에게는 딸이 없어지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겠죠

  • 13. 슬프다
    '19.5.2 12:22 PM (123.111.xxx.75)

    친모가 세번째 결혼.
    이 학생은 두번째 남편 아이라던데 친부한테도
    학대받은 기사 보고 너무 슬프더라구요.
    또래 아이 키우고 있어 더 그런가봐요.
    얼마되지 않은 인생 왜 이리 굴곡이 많았는지..
    하늘에서 편히 쉬길..

  • 14. wisdomH
    '19.5.2 1:21 PM (117.111.xxx.106)

    인성 지적 도덕 수준이 최하위 인간
    친모 친부 조부모 모두 최하위 인간군상 같아요.

  • 15. .....
    '19.5.2 1:36 PM (203.226.xxx.88)

    계부 계모가 아니라 계부 친모죠

  • 16. 사는곳이 광주
    '19.5.2 10:59 PM (211.36.xxx.243)

    사는곳이 광주여서 광주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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