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이지를 키울려고 하는데 어떤 조언이라도 주세요

...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9-05-01 22:32:13
증학교때 강아지를 키웠어요. 치와와였고
옆집에서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아 한마리 데리고 와서 키웠죠.
현관에 신문지 깔아두면 거기서 오줌 싸고 똥 싸고...
다행히 방들과 현관 거리가 멀어 냄새나는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털은 많이 빠졌지만 그냥 나중엔 가족들이 무감각해졌던거 같고
때되면 접종에 사료 사고 고기 사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저녁마다 강아지 데리고 줄넘기 들고 운동도 다녔고
그런데 그 강아지를 개도둑이 훔쳐가고
저희 가족들은 정말 다들 병져 누울판이었죠.
신문에 찾는다는 광고까지 냈으니...
그때 생각하니 또다시 맘이 아프네요. 정말 수개월 찾아 헤매고
집안 분위기는 늘 우울했고
어떤 맛난 반찬을 해주셔도 집안 공기는 차가웠어요. ㅠㅠ
아무튼 그 뒤로 저희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죠
지금 저는 5살 아이가 있어요.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는데 임신출산 하느라 미뤄뒀다
이번에 이사 계획을 하며 꼭 강아지를 키울까해요.
하지만 제가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너무 오래되어
잘 실감이 안나요.
다 잊은것도 같구요.
한생명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 당연히 있지만
그래야 하기에 정말 신중하고 싶어요.
혹 지금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저에게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해주실분들 계실까요?
우선 남편도 저도 강아지를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푸들을 좋아해서 키우게 되면 갈색푸들을 데리고 오려고 해요.
IP : 211.36.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 한 조각!
    '19.5.1 10:36 PM (58.237.xxx.103)

    키우지 마세요.

  • 2. 조언 둘
    '19.5.1 10:37 PM (114.205.xxx.37) - 삭제된댓글

    사랑으로 키우실 분 같아요.
    꼭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와주세요

  • 3. 조언 셋
    '19.5.1 10:40 PM (211.109.xxx.163)

    푸들을 좋아하시고 키우실거같다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푸들은 정말 많이들 키우고 그만큼 많이 버려지더라구요
    유기견 센터 가시면 정말 많은 푸들이 있어요
    그중 한마리 구제해주신다면 ♡

  • 4. 에구
    '19.5.1 10:42 PM (211.36.xxx.43)

    푸들이 생각보다 덩치가 커지니 그렇게 버려지는걸까요?
    유기견센터 참고하겠습니다

  • 5. 저도 치와와
    '19.5.1 10:44 PM (220.81.xxx.93)

    이번에 치와와 길러요. 원래 치와와 길렀었고요.
    접종은 5차까지.
    치와와는 귓병 있는지 보세요.
    잘 기르세요.
    치와와는 정말 사랑스럽죠

  • 6. 111333
    '19.5.1 10:46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제가 2달전에 유기견 입양했어요
    외동아들이10살인데요
    저도 중간중간 여기에 입양문의 드렸는데 아이가 좀더 큰다음 하란 댓글이 많았거든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아들이 좀 컸는데도 강아지가 아이는 좀 무시하는 느낌이 있어요
    어른에게는 안하는 장난을 아이는 만만하니 하더라고요
    울강아지 진짜 순한데도 그래요
    5살이면 아이가 넘 어려요 털알러지가 있을수도 있고요
    몇년더 기다리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7. ... ...
    '19.5.1 10:48 PM (125.132.xxx.105)

    강아지는 행복이고 사랑이에요^^
    치와와 키워보셨으니 강아지가 얼마나 큰 행복을 가족들에게 선물하는지 아실거고요.

    저 처음 우리 말티 데려와서 수의사 샘이 해준 조언, 정말 큰 도움이 됐는데요. 그게...

    1, 가능하면 최고로 질 좋은 사료를 먹이라는 거에요. 그럼 잔병치레를 안해서 병원비가 안 나가니까.
    유지비가 덜 든다고요.정말 우리 말티 할배 지금 9.살인데 한번도 아픈 적이 없어요.
    2. 평소에 꾸준히 영양제 먹이고요. -우린 유산균, 자연항생제, 오메가3 먹여요.
    3. 많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그럼 예쁜 갈색 푸들하고 많이 행복하세요^^

  • 8. ...
    '19.5.1 10:5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자식같은 노견 두마리와 5살 아들 키워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이 좀더 크면 키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는 사랑인데 사랑하는 만큼 손도 많이 가요. 시간도 많이 쓰고요.
    솔직히 어린 아이들 키울땐. 아이에게 쓸 시간도 부족하잖아요.
    아이에게 시간과 정성을 쓰셔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초 저학년 지나고 나서 키우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대화도 많아질 것 같고요.

    저는 지금 녀석들 무지개다리 건너면 애가 중딩 되서나 키우려고 합니다.
    힘들어요 ㅎ

  • 9. 음~
    '19.5.1 10:58 PM (175.209.xxx.183)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않으면 야단을 치지말고~원하는 행동을 했을때 간식과 칭찬으로 행동을 강화시켜주세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강형욱조련사를 검색해서 많이 공부하면되요.

  • 10.
    '19.5.1 11:10 PM (210.99.xxx.244)

    저희 아이가 원해 엉겁결에 폼피츠를 데려왔는데 지금 3년됐는데 자식보다 위안되더군요 털갈이할때는 온집안에 털덩이가 눈처럼 굴러다녀도 그러려니해요^^ 지금은 얘가 나보다 먼저갈까봐 무서워요ㅠㅠ

  • 11. 산책
    '19.5.1 11:40 PM (117.111.xxx.6)

    꼭 산책 매일 반드시 해주셔야해요.
    하루에 두세번해주는것이 가장좋고 최소 1번은 반드시요..
    강아지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책을 안하면 스트레스가커요.
    배변하고 냄새맡으며 자신이 살아있는걸 느낀다네요.
    의외로 산책안하는 견주들이 있어서 참화나요.
    독일같은 선진국은 매일산책안하면 동물학대죄로 처벌되요..

  • 12. 사랑
    '19.5.2 12:09 AM (1.231.xxx.2)

    5살아이랑 강아지랑 같이 살면 아이정서에 좋습니다~
    저희도 갈색푸들포함 두마리 키우는데 펫샵에서 사지마시고 유기견 품어주세요~
    한생명 구했다는 보람도 보너스로
    얻습니다~
    새끼는 처음에 힘들수도있어요
    배변훈련도해야하고 입질도 하고 놀아달라고 조르고
    암튼 전 새끼키우는일은 앞으로 없을거에요~
    푸들밴드가입하셔서 눈팅하시다보면
    불쌍한아이 임보입양요청글도 심심치않게 올라옵니다

  • 13. 산책 힘듬
    '19.5.2 1:50 AM (176.31.xxx.88) - 삭제된댓글

    아파트라면은 힘들죠. 엘리베이터 타고 나가야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눈치 보이고, 그리고 화단에 내려가서 걸어야하고 개도 사람도 힘들어요.
    단독주택이면은 OK 아파트라면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14. ㅇㅇ
    '19.5.2 7:04 AM (49.196.xxx.151)

    잘 고르시면야.. 푸들은 넘 똑똑해서.. 애들 싫어할 수도 있어요..
    저도 소형견으로 치와와, 요키, 포메 중에 고민하다 포메 키워요. 애들이 3 &5 세라 주의 많이 줘야 하구요. 아주 새끼 말고 1살 짜리 데려왔어요. 대소변 좀 못가리는 데 방광이 작아서 오래 못 참는다 하네요. 순둥순둥한 중형견도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임보 먼저 하시는 것도 좋을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865 북한, 또 발사했네요 35 허얼 2019/05/09 5,117
930864 암환자 중증장애 등록 추가 연장 청원글이예요. 11 갑상선 2019/05/09 3,139
930863 개인회생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채권자 2019/05/09 695
930862 슬픈일은 이미 예약이 다찼네요 11 ㅇㅇ 2019/05/09 7,759
930861 주식, 환율 난리났네요 ㅜㅜ 68 oo 2019/05/09 32,182
930860 (단독)국세청 행사 두 번 '펑크' 낸 서현진  15 헐.. 2019/05/09 8,357
930859 실비보험들고 병원자주 가면 보험료가 오르나요? 3 아리쏭 2019/05/09 2,887
930858 주재원 나가는 분들 등본 어떻게 하고 가시나요? 2 2019/05/09 1,521
930857 담보대출 이자납부일 변경 가능한가요 은행다시니는분 있으면 알려주.. 헬프미 2019/05/09 1,894
930856 최근에 자녀 대학입학시키신 분 들 께 조언 구합니다 5 중3맘 2019/05/09 2,651
930855 일이 줄어서 너무 심심하네요 3 타운 2019/05/09 2,239
930854 말티푸 1 teatre.. 2019/05/09 1,259
930853 김어준의 뉴스공장 -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 이인영 인터뷰.. 44 2019/05/09 1,879
930852 냉동된 생선 조리한후 보관방법 문의해요 3 ㅅㅅ 2019/05/09 958
930851 일머리 심하게 없는데 입에 풀칠할 순 없고... 24 냐옹이 2019/05/09 9,789
930850 오늘매불쇼에 정재욱씨 1 ㄱㄴ 2019/05/09 1,232
930849 청춘 3 ㅇㅇ 2019/05/09 1,173
930848 새사무실 눈이 너무 따가와요 3 새집 2019/05/09 802
930847 함박스테이크만드는데 2 2019/05/09 1,257
930846 천하의 유진도 나이를 먹는군요... 60 .... 2019/05/09 25,782
930845 이태원 옷들은 제일평화 시장에 가면 다 있나요? 7 여름옷들 2019/05/09 3,946
930844 고3 입시설명회 꼭 가야할까요 1 ... 2019/05/09 1,260
930843 앞머리 셀프 파마했는데 개털됐어요 6 2019/05/09 3,990
930842 고양이 있는 집에 패브릭소파 괜찮나요? 19 궁금 2019/05/09 5,602
930841 오렌지에서 벌레 나왔어요 8 ........ 2019/05/09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