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아서 좋았던 것
키 대로 앉을 땐 앞에서 책상으로 두번째 줄에 앉았는데
맨 뒤 앉은 친구들한테 가면 친구들이 무릎에 앉게 하고
간식도 주고 머리도 빗겨줬던 기억이 나요
그런 따스한 기억들 때문인지
플랫슈즈, 스니커즈만 신고도 별 의식 없이 살아왔어요
요즘은 플랫슈즈도 발 아파서 못 신지만요
1. 173
'19.5.1 9:48 PM (118.45.xxx.198)제 친구들 다 작아요....아담사이즈들...
고딩1학년때는 반에서 제일 작은 친구랑 나랑 아주 친했어요...^^
큰 친구들은 가까이 안했음.2. ㅎㅎㅎ
'19.5.1 9:50 PM (14.52.xxx.225)작구 귀여운 애들 있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예요.
저는 중간 키라 키에 관련 아무 추억이 없네요. ㅎ3. 너트메그
'19.5.1 9:57 PM (211.221.xxx.81) - 삭제된댓글힘쓰는 일엔 열외죠.
저 팔씨름도 꽤잘했고, 던지기 이런것도 잘했는데
책상나르거나, 무거운거 들땐 선생님들이
뒷자리 키큰 친구들 시키셨어요.
국민학교(ㅋㅋㅋ)때 어짜다 우유 남으면 저 더주셔서
핫도그집에 가서 핫도그랑 우유 바꿔먹었어요 ㅎㅎㅎㅎㅎ
(70년대 후반생이라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오 ㅎㅎ)4. ㅇㅇ
'19.5.1 9:58 PM (107.170.xxx.218)예전에 우리는 착했어요.
우리는 왕따가 뭔지 모르는 문화, 사회에서 컸잖아요.
그런데 제 아이가 학교에서 겪는 걸 보니 완전 딴 세상이네요.
키로 놀릴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는데 우린..5. ㅇㅇ
'19.5.1 10:01 PM (107.170.xxx.218)그런데 원글님 키가 얼만데요?
6. ..
'19.5.1 10:10 PM (220.120.xxx.207)진짜 따뜻한 추억이네요.
뭔가 동화같은 포근한 교실풍경이 그려져요.7. ...
'19.5.1 10:17 PM (221.151.xxx.109)그건 키 작아서라기보다 원글님 자체가 귀여워서^^
아무리 작아도 미운 애는 미움8. 맞아요
'19.5.1 10:17 PM (118.221.xxx.165)저 75년생인데...저희땐 소위 말하는 날라리들도
학교오면 자기들끼리만 놀거나
일반친구들에게 관심없는 부류가 있었지만
같이 놀아도 전혀 위화감없는 친구도 많았어요
나가서야 사고를 쳐도 최소한 교실내에서는
왕따가 별로 없었죠...
저희반 한명은 일진급이었는데 쉬는 시간이면
애들 모아놓고 연애하는 얘기, 남친얘기, 싸움얘기,
밤에 놀러간 얘기 등을 코믹하고 재미있게 풀어놓는
이야기꾼이어서 인기가 높았어요...
나중에 개그우먼될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9. ..
'19.5.1 10:34 P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고딩딸 절친들 168~170이상 인데 5명다니면 친구들이 와~멋있다고 말한데요..
반대로 키작은친구들이 말하면 귀엽다고 해준대요..ㅎ10. 음
'19.5.1 10:40 PM (218.53.xxx.41)맞아요
저는 키 157이예요
중고등때 친구들이 귀여워해줬어요
고등학생때 저랑 키같은 친구가 가방메고 막 뛰어가면 뒷모습이 초등학생 같다고 둥이들이라고 그랬었고 제 남편도 키크고 덩치가 좋아요. 작아서 좋다해서 키작아서 불편한거 전혀 못느꼈는데 요즘 저보다 어린동생들이랑 공연을 서서하는데 그 친구들이 다 167정도 돼서 영상찍은거 보고 요즘 키 조금만 더 컸으면 합니다.11. 커서도
'19.5.2 1:04 AM (223.131.xxx.201) - 삭제된댓글외국 가면
외국인들이 귀여워해줘요.
혼자 여행할 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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