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세까지 대장내시경 한 번도 않받으신분 계신가요?

48 조회수 : 6,206
작성일 : 2019-05-01 21:43:55
제목그대로 50넘어서 처음으로 대장내시경 받으신 분 계신가요?
IP : 221.153.xxx.2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7세
    '19.5.1 9:49 PM (118.45.xxx.198)

    아직 안해봤어요...하기 싫어요..

  • 2. ...
    '19.5.1 9:49 PM (211.246.xxx.90)

    원래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게 권장되었어요.
    저도 50세부터 시작해서 5년마다 하라는데
    2년마다 오는 건보 건강검진과 엇갈리는게 싫어서 4년에 한 번 하고 있어요.

  • 3. 저는
    '19.5.1 9:51 PM (14.52.xxx.225)

    마흔 후반인데 작년에 시도했다가 약 먹다가 다 토해버려서 내시경 했는데 잘 안 보였대요. ㅠ
    도저히 다시 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ㅠ

  • 4. 올해
    '19.5.1 9:54 PM (203.246.xxx.82)

    쉰살.
    작년 겨울에 처음으로 했어요.

    게실염으로 두 해 연속 입원한 병력이 있어서 겁나서 했어요.

    게실은 이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상태였고 그 외에는 아주 깨끗하다 해서 안심했네요.

  • 5. 오십대
    '19.5.1 10:13 PM (121.133.xxx.137)

    중반인데 한번도 안해봄요
    해야돼요?ㅋ

  • 6. 해지마
    '19.5.1 10:17 PM (175.120.xxx.137)

    50넘었는데 한번도안했어요.. 좀 걱정되긴한데..무서워요

  • 7. ..
    '19.5.1 10:18 PM (58.237.xxx.103)

    원래 50세 이후 권장이구요.
    빈도도 2년이 아니라 4-5년입니다. 한국만 유독 2년...

    글구 별 이상없으면 할 필요 없어요.
    이상 징조는 배변 습관이 바뀌는 겁니다.
    변비인데 설사...설사인데 변비..하루 한번인데 몇번을 한다거나...등
    그럴 경우...용종일 확률이 높아요.

  • 8. 53
    '19.5.1 10:23 PM (211.109.xxx.163)

    제친구는 직업이 대학병원 간호사인데도
    지금까지 대장은 물론이고 위내시경도 한번도 안했대요
    갸는 인생모토가
    인명은 제천이다 ᆢ 입니다
    어찌어찌 건강에 신경써도 허무하게 어이없게
    죽는 사람을 많이봐서라네요

  • 9.
    '19.5.1 10:54 PM (211.36.xxx.145)

    59세 한번도 안해봤어요 할 생각도 없구요

  • 10.
    '19.5.1 10:56 PM (175.117.xxx.158)

    원래 50세부터 권해요 똥구멍에 그리들 쑤셔야 하는지
    거부감

  • 11. 52세
    '19.5.1 10:56 PM (115.143.xxx.140)

    변비 설사 거의없이 해피한 생활을 하다보니..한번도 안해봤어요.

  • 12. 51
    '19.5.1 10:58 PM (121.157.xxx.135)

    저는 30대에 한번 해보고 그이후로 안했어요.
    윗분 말씀대로 그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변비가 갑자기 너무 오래 와서 의사가 해보쟀어요.
    그이후론 배변에 이상없어서 안했고 건강검진할때 채변내서 이상있으면 대장내시경한다 했는데
    이상없어서 안했어요. 앞으로도 안하고 싶어요ㅠㅠㅠ

  • 13. 58세
    '19.5.1 11:16 PM (211.46.xxx.211)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해봤어요. 화장실에서의 문제는 없어서...
    딱 보험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만 해왔어요.

  • 14. 하세요
    '19.5.1 11:29 PM (182.226.xxx.200)

    15년전 용종 발견했고 이번달 또 발견했는데 선종이었네요
    몇년내에 암으로 발전할 용종이었대요.
    사이사이 했었는데 약을 하도 토해서 제대로 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물약보다 알약이 조금 더 낫더라구요.
    병원에 사정해서 알약 먹었어요. 장을 비우는 효과는 더 없다는데
    어차피 먹고 토해서 못하는 것보다 나을 거 같아서요

  • 15. 62년생
    '19.5.2 12:32 AM (58.232.xxx.191)

    작년에 처음으로 했어요.

    약 못먹을줄알았는데 먹을만 했고요.
    잘 했어요.
    별일도 없다네요.

  • 16. ㄴㄴ
    '19.5.2 3:40 AM (122.35.xxx.109)

    지금 49세인데 30대때 한번 해보고 안했어요
    그 물약...
    지금도 생각하면 입안에 멤도는듯요
    토하고 울렁거리고 진짜 할짓이 못돼요

  • 17. 62세..
    '19.5.2 4:59 AM (121.187.xxx.65)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했어요
    위내시경도..

  • 18. ..
    '19.5.2 7:28 AM (180.71.xxx.170)

    가족력있어서 해요.
    예방가능한 유일한 암이잖아요.
    아이가 있어서 건강하려고 꾸준히 합니다.
    제주변에 용종떼는 사람들 꽤있어요.
    특히 남자들
    여자들은 몇없어요.
    아이 없었음 안했을것같기도 해요.
    약먹는거 수월했어요.

  • 19. ,,,
    '19.5.2 2:33 PM (121.167.xxx.120)


    설사하는게 무서워서요.
    65세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했는데 깨끗 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882 코스트코 랄프로렌 3매 기본티 판매 안하나요? 7 요즘 2019/05/02 2,253
928881 황교안과 나경원 태어나서 처음으로 현명한 선택을 했구나! 4 꺾은붓 2019/05/02 2,501
928880 딴거없고 에어프라이어는 기름만 있음 되네요. 12 오!기름 2019/05/02 5,347
928879 자유한국당이 저렇게 국회를 쑥대밭으로 만든거는 4 ㅇㅇㅇ 2019/05/02 1,783
928878 현재 165만 - 계속 나아갑시다 8 discou.. 2019/05/02 1,121
928877 [김하늬의 정치스탯]홍영표의 '뚝심'이 만들어낸 9회 '완투승'.. 5 ㅇㅇㅇ 2019/05/02 1,145
928876 임신중인데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렸어요 20 너구리 2019/05/02 2,118
928875 이케아 학생용의자 있나요/좋은가요 맘먹고 곧 나설까 해서요 6 멀지만가볼까.. 2019/05/02 1,475
928874 쿠쿠 트윈프레셔 사신분들 무압기능 좋은가요? 2 2019/05/02 2,235
92887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9/05/02 1,013
928872 노엄 촘스키 "판문점 선언은 역사적인 사건, 그 노력 .. 3 light7.. 2019/05/02 1,190
928871 아파트 화재 무섭네요 ㅠ 7 ... 2019/05/02 6,357
928870 백상 연예대상 대상 수상후 무대밖 김혜자님 인터뷰 3 .. 2019/05/02 5,463
928869 뒤에 서동주씨 글을 읽으며... 글 잘 쓰는 사람들 36 ... 2019/05/02 11,960
928868 국제 결혼하신 분들, 국제 결혼하고 느낀 점 뭐가 있을까요? 16 2019/05/02 5,944
928867 청소기 문의합니다. 핸디형 청소기 살려고 하는데 성능이?? 8 .. 2019/05/02 1,784
928866 거머리 같은 인간이 한국으로 갔어요 9 속시원 2019/05/02 6,001
928865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는 펫시터를 구하고싶어요 22 .. 2019/05/02 3,243
928864 착한사람이나 동물에게 약한 나 7 2019/05/02 1,566
928863 "장자연 심하게 성폭행 당했다" 진술 확보.... 5 뉴스 2019/05/02 7,135
928862 플라스틱그릇은 만지기만해도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나요? 18 .. 2019/05/02 5,824
928861 시어머니가 싫은 마음이 들때 어떻게 내맘을 다스려야할까요? 13 ... 2019/05/02 5,146
928860 나쁜남자 김남길은 결국 누굴 좋아한 건가요? 2 오연수 2019/05/02 2,491
928859 동유럽여행 5월과6월 3 행복 2019/05/02 1,652
928858 암으로 죽는 사람이 10년 이내 70프로나 늘었다고 하네요 34 2019/05/02 1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