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차 계약금 - 조언 부탁합니다.

인천 중고차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9-05-01 21:25:38

아이한테 경차를 중고로 사 주려고 인터넷에 엔카를 검색했는데 에스케이카즈라고 떠서 문자 상담했습니다.

굉장히 친절... 이하 생략하고요.


인천이 중고차 악명 높은 곳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생활화 되어 있는데 뭐에 홀렸는지...

막상 갔더니 계약하고자 하는 차는 없고, 다른 차 보여줍니다.

아니다 싶어 그냥 오려고 했더니 다른 차를 싸게 해준다 어쩐다...

계약서 쓰려던 찰나에 역수입 차라고. 보험사 지정. 위약금...


결국 여러 차 보여준다고 엠파크를 벗어나 조폭 같은 사람이 득실거리는 중고매매단지.

남편과 정말 홀린 듯 계약서를 썼고,

계약금 100만 원 달라고 하기에 깎아서 일단 20만 원 바로 이체.

계약금은 카드 일시불. 수수료가 있다고 해서 집에 가서 적금 해약해서 보내주기로 했는데

다행이도(지금 생각하니) 정말 다행히도 휴일이라 적금 해지 불가.


그 사이에 반사기 당한 거 알고 계약 해지.

계약금 돌려주겠다고 하고는 하루만에 안 된다고 번복.

딜러가 도의상 주겠으나, 1만 원 씩 20개월에 나눠서 준다고.

겨우 흥정(?)한 게 2만 원 씩 10개월.


근데 안 줘요.

전화해도 잘 받더니 준다는 날짜보다 사흘이 지났는데 전화도 안 받고 돈도 안 보내요.

문자로 달라고 했더니 그만 괴롭히래요.


계약금 돌려 준다는 말 한 거 녹음했어요.(통화하다가 왠지 녹음을 하고 싶어 끄트머리 조금 녹음)

경찰서 갔더니 살살 달래서 받거나,

녹취록 있으니 법원 가서 내용증명 보내거나 하래요.


20만 원 아주 큰 돈은 아니라도 너무 속상하고 괴씸하네요.


녹취록 있으면 받을 수 있을까요?

방법은 있을까요?


IP : 175.114.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비
    '19.5.1 9:28 PM (183.105.xxx.163)

    그래서 저는 중고차 살때 K카만 봅니다.
    20만원이 많은돈일수도 있으나
    잊어버리심이 건강에 좋을듯삽니다.

  • 2. ..
    '19.5.1 9:30 P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

    그냥 잊으셔야겠네요..
    말만들어도 무섭네요.

  • 3. 밑져야본전이니
    '19.5.1 9:31 PM (115.161.xxx.186)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 사기로 신고하고
    내용증명도 보내세요

  • 4. 인천 중고차
    '19.5.1 9:36 PM (175.114.xxx.37)

    차를 완전 속여서 판 게 아니고, 제가 스스로 (홀렸거나 말거나) 계약서를 썼기 때문에 사기는 성립이 안 된대요.
    민사로 가서 녹취록 제출하고 신고하는 방법이 있는데,
    차라리 조금씩이라도 받는 게 낫대요.
    오늘 경찰서 민원실과 법원 다녀왔어요.
    법률구조공단은 노동절이라 문 닫아서 상담 못 했고요.

    20만 원 보다 괘씸한 마음이 더 크네요.
    인천이 그렇게 악명 높은 걸 속고 난 다음에 알았네요.

    적금 해약이 안 된 거, 왠지 계약금 깎고 싶어 10만 원 준다고 했다가 20만 원에 가슴 쓸어내립니다.

    인천 엠파크에서 차 보여준다고 다른 곳 차 태워서 남자 둘이 이동.
    남편도 저도 성실하게 보여서 깜빡 속았어요...
    아...
    그 무서운 곳을 혼자 가려고 했다니...
    아이가 절대 엄마 혼자 가는 곳 아니라고 했어요...
    다시 한 번 가슴 쓸어 내립니다.

  • 5. ...
    '19.5.1 9:39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http://m.m-park.co.kr/trade/customer_center.asp?

    보배아재들도 그쪽으로는 쳐다도보지 말라고 해요. 싸고 좋은 차는 없습니다. 손해 보고 파는 딜러도 없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고객센터에도 문의도 남기고 전화도 해보세요.

  • 6. 중고차
    '19.5.1 10:22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매장이 거의 사기꾼 수준이지만, 인천과 부천 중동역의 중고차 매장은 최악입니다.
    수원, 인천, 부천, 의정부..
    당산에서 샀습니다.

  • 7. ....
    '19.5.2 2:48 AM (39.7.xxx.151)

    1년 동안 안 준건가요?
    1년 기한에 동의했으니 1년 지나야 민사할텐데

    녹취록 만들려면 5만원쯤 할거고
    재판신청 하는 인지대 송달료도 대충5만원 잡고
    일방파기로 계약금 미반환 주장하면 골치아프고
    재판하러 소장내고 서면쓰고 오가려면 그것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화나서 하는거면 모르겠지만 그다지 실익이 없어보여요

  • 8. ....
    '19.5.2 2:49 AM (118.176.xxx.140)

    내용증명은 법원 아니고 우체국에서 보내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882 고발된 의원 79명…검찰 수사가 좌우할 '내년 총선 출마' 3 jtbc 2019/05/01 1,650
925881 고등국어 성적 3 고등국어 2019/05/01 2,411
925880 서동주가 블러그에 올린 글 81 소소함 2019/05/01 32,444
925879 강이지를 키울려고 하는데 어떤 조언이라도 주세요 9 ... 2019/05/01 1,600
925878 패션에서 무조건 피하는 요소 있으신가요? 36 ㅇㅇ 2019/05/01 8,684
925877 가게 디자인 컨설팅 관련 잘 아시는 분 3 ㅇㅇ 2019/05/01 599
925876 살이 빠져서 옛날옷을 다 꺼내입고 있어요 12 즐길거에요 2019/05/01 5,676
925875 5월 연말 정산하면 언제 환급 받나요 2 ㅇㅇ 2019/05/01 1,573
925874 gx강사는 성격이 중요한듯 1 ㅇㅇㅇㅇ 2019/05/01 1,501
925873 옛날에 윤상과 신성우 첨 나왔을 때 누가 더 인기 많았나요? 28 호감형 2019/05/01 3,268
925872 백인에 가까울수록 인종차별을 덜 받는다..? 7 인종 2019/05/01 2,847
925871 남편이 바람피면 여자도 바람필 자격있다고 생각하는데 30 ㅇㅇㅇ 2019/05/01 6,112
925870 아파트 1층 사는데 지하에 인터넷 단자함이 있어요 15 ... 2019/05/01 7,871
925869 그아버지에 그아들 3 삼대 2019/05/01 1,414
925868 정진석, 조평통 성명 4일 뒤 청와대 게시판, 북한이 배후 ㅋ 11 자한당 2019/05/01 1,427
925867 내일 내시경검사 하는데 이럴경우 어쩌죠... 9 애휴 2019/05/01 2,570
925866 저널리즘토크쇼J 축하합니다 15 그런사람 2019/05/01 2,376
925865 목이 아픈 것도 아니고 뭐랄까...뭐라고 해야 될지... 4 상태 2019/05/01 1,585
925864 유효기간문의 5 여권 2019/05/01 749
925863 조안 부부 기사를 보니... 18 공대 2019/05/01 22,421
925862 남편 이런말투... 14 ... 2019/05/01 4,057
925861 어제 오늘 홀릭한 청상추 오렌지 샐러드 1 ... 2019/05/01 1,333
925860 키 작아서 좋았던 것 8 .. 2019/05/01 3,223
925859 50세까지 대장내시경 한 번도 않받으신분 계신가요? 18 48 2019/05/01 6,270
925858 사나 연호 논란에 대한 정리글퍼왔습니다. 11 ㄴㅁ 2019/05/01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