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험문제 어렵게 낸거 교육청에 신고가 가능한가요?
아이가 강남3구의 중학교다닙니다
중3 이구요...
수학선생님이 역대급 어려울거라 말하긴 했으나
헐~입니다
어려운걸 떠나서 시간 많이 잡아먹는 더러운 문제들
투성입니다
서술형 각 9.5점씩 4문제 입니다,,,
더러운 문제들 푸느라 서술형 백지로 낸 아이들이
절반이상 입니다
영재고준비하는 학생들도 kmo 수상자들도 90점도 못넘어요
수학에서 늘A받던 친구들 객관식만 60이하로
수두룩 떨어졌습니다...주관식 채점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중학교 수학문제를 ,,,,강남에서 심화에 심화를 풀어낸 학생들도
시간내에 풀지못하게 제출한 시험문제,,,,이거 어디다 신고하나요?
오늘 수학시험보고 학생들 학부모들 전부 멘붕입니다
과고노리는 학생들도 기말잘봐도 회복불가예요
차라리 어럽게 내지 더러운 문제들,,, 진짜 너무하는거 아닌지
애들인생가지고 장난하는지!
지들은 중학교때 이런문제들 풀어봤는지!
아 진짜 열받아
1. ...
'19.5.1 4:1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그만하세요
저라면 절할듯
중등에서 어려운것 해야 아이들이 열심히해서 고등에서 빛나요
쉬운것 내서 착각하는 것보다 훨 나아요2. ㅇㅇ
'19.5.1 4:13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어차피 상대평가
3. ᆢ
'19.5.1 4:14 PM (116.124.xxx.173)차라리 어렵게 내는게 나아요
더럽게 내서 문제라니까요
절대적인 시간부족
특목고 준비학생들 어쩌나요?4. ..
'19.5.1 4:15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지 않나요.
지방도 그래요.
과외샘도 못 푸는 문제...5. 흠
'19.5.1 4:15 PM (114.206.xxx.138)더럽단게 뭔가요
올a 받아야 하시나 본데
적당히 하세요6. ,,,
'19.5.1 4:15 PM (116.124.xxx.173)중학교가 상대평가?
90이하면 b예요7. 음
'19.5.1 4:16 PM (61.105.xxx.161)저희애도 중3
오늘부터 중간고사예요 지난주에 시험끝난 근처 중학교 수학시험이 역대급으로 어렵다고 난리였어요
근데 중3은 상대평가라서 과고 갈 정도 애들이면 a등급 나옵니다8. 팝콘
'19.5.1 4:17 PM (110.70.xxx.225)고소해보세요.
구경해보게9. 저기
'19.5.1 4:18 PM (114.206.xxx.138)그리고 원글님
중간 기말 합쳐서 평균70 안 되면 교육청 잔소리 듣기 때문에 기말이 쉽게 나올 겁니다
기말 백점 목표로 준비하면 되요
그리고 내 아이가 영재과고 가서 잘 할 인재인지는 이번 시험에서 예축할 수도 있죠10. ..
'19.5.1 4:19 PM (175.116.xxx.116)특목고 가려면 올 에이 받아야하는거 맞고 글쓴분 심정 이해되는데 적당히 하라는 댓글은 좀,...
뭘 모르는분인듯
저희애 학교도 이삼년전에 그런일이 있었고요 과목이 영어였는데 너무 어렵게 내는 바람에 외고 준비하던애들 내신에서 다 떨어져서 멘붕오고 그랬었어요
그때 학부모들이 신고했나 그래서 그 선생님 징계먹고 1년인가 쉬었다가 복직한적 있습니다
어디다 신고하는지는 몰라도 선생님 징계는 가능해요11. 저기요 윗님
'19.5.1 4:22 PM (110.70.xxx.160)외고는 기본적으로 영어 점수
그 다음은 국 사 순입니다
요즘 외고 aaaa 아니어도 붙는 세상인데 언젯적 얘길12. ..
'19.5.1 4:24 PM (175.116.xxx.116)몇년전이라고 말씀드렸고요
요즘도 외고는 영어내신은 올에이 라야됩니다
그리고 저희애학교에서 실제 있었던 일 팩트이고요
그 선생님 복직한후에 시험때마다 애들한테 나 신고하지마라 하고 말하곤 했었어요13. ㆍㆍㆍ
'19.5.1 4:24 PM (210.178.xxx.192)이상한 중학교네요. 중학교들 애들 특목 자사고 보내려고 막쉽게 내서 오히려 문제인데요. 어려운 문제 적응하면 좋긴하지만 특목고 가고 싶은 애들은 어쩌라구ㅠㅠ
14. ㅇㅇ
'19.5.1 4:26 PM (110.70.xxx.160)아니에요 외고 내신 올 a 아닌 애들도 올해 대원 이런데 다 갔어요
심지어 한명은 영어과였어요15. 어우
'19.5.1 4:27 PM (93.82.xxx.12) - 삭제된댓글이런거 보면 교육부에서 전국 학력기준 수준을 정해줬으면 해요.
중학교 수준은 딱 여기다.16. 흠
'19.5.1 4:28 PM (114.206.xxx.138)교육청 신고하고 누군지 밝혀지지 않을 자신 있으면 하세요
그게 아이에게 평생 도움이 될지 아닐진 모르죠 저희야17. ᆢ
'19.5.1 4:30 PM (116.124.xxx.173)선생님이 심심했나 봅니다
1번부터 5번까지 다 풀어야 답나오는 문제 수두룩
수학문제가 모두고르시오 수두룩
즉,,,,,객관식 하나하나 문제들을 다 풀어야 나오는 문제들이
전부에다가 주로 뒷페이지에어려운 문제가 나오는데 앞장에 듣도보도 못한 복합창의 문제 두문제푸느라 멘탈붕괴로
뒷문제들 다 망친애들 수두룩해요
문제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잘하는 아이들도 60점 예상하는거 보니 평균40 예상들 합니다
일단 시간부족으로 각각 9.5점짜리 서술형 4문제 다 날린애들이 수두룩 이예요18. 그 선생은
'19.5.1 4:32 PM (93.82.xxx.12)뭐하러 저런 꼬장을 부리는거죠?
중학생 애들 상대로 왜 저럴까요?19. 울아이중3
'19.5.1 4:33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윗학년보다 학력수준 떨어진다고 작년보다 쉽게 내서 문제인데...
동네마다 학교마다 수준차이가 나긴하지만
이놈의 교육제도때문에 교육의 .교.자만 들어도 짜증나고 시험의 .시.자만 들어도 짜증나요.20. 글보니
'19.5.1 4:33 PM (59.10.xxx.57)상문고 생각나네요
여기가 서술형이 60 인데
실상 서술형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객관식이 어려웠는데
단체로 객관식 풀다 서술형을 못 풀어 죄 점수를 놓친
그 와중 백점 가까이 받은 수학 영재들이 일등급을 꽉 채우더란
조금 캄다운하시고
기말에 기대세요21. ...
'19.5.1 4:33 PM (220.75.xxx.108)교육청 가시기 전에 일단 교장샘을 만나보셔야 할 거 같아요.
수학샘이 문제 단독출제 아닐텐데 그 학년 샘들이 단체로 심심하셨을까요...
묘사하신 문제패턴은 정말 멘붕 불러왔겠어요. 기말에 뭔 짓을 해도 a는 안 될텐데 위에 어느분이 중3은 상대평가라 하시네요. 먼저 알아보심이...22. 흠
'19.5.1 4:34 PM (210.99.xxx.244)쉬운학교애들 고등가서 애먹어요 엄마들 시험 어렵게 내서 애들 수준 끌어올리길 바라는 분 많아요 고등가서 적응을 못하니까요ㅠ 강남이면 고등가서 멘붕 오는거 보다 지금부터 수준을 끌어올리는게 나을꺼같은데요
23. 궁금
'19.5.1 4:34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근데 선생님이 그 수준 문제를 수업시간에 가르쳐준거에요?
24. 흠
'19.5.1 4:35 PM (210.99.xxx.244)그리고 아마 기말로 조정할꺼예요.
25. ..
'19.5.1 4:37 PM (175.116.xxx.116)윗분..
일반고 가는애들은 아무 상관없어요
쉽든 어렵든
지금 특목고 지원시 내신땜에 그러는거죠....26. 이게
'19.5.1 4:37 PM (93.82.xxx.12)쉽고 어렵고를 떠나 더러운 문제라잖아요.
쓸데없이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시험이요.27. 입시
'19.5.1 4:37 PM (59.10.xxx.57)모르는 분들 많네요
중3 상대평가는 예전에 외고 입시로 영어만이었고
지금은 전체 절평에요
그리고 한명이 절대 시험 문제를 낼 수 없어요
여러명이 정했을텐데
진짜 그럴까요
실제 평균 나와본 다음에 항의 하세요
그리고 시험은 어려워야 고등 가서 견뎌요
지난주 이번주만해도 중학교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고등가니 난리란 글 많죠?
근데 단련된 애들은 잘 보거든요
제 주변 애들만 봐도 그래요28. ㅡㅡ
'19.5.1 4:45 P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아이고 답답...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 애들 시간만 뺏는 더러운 문제라잖아요. 진짜 난독증들인가.29. 담당샘은
'19.5.1 4:46 PM (116.126.xxx.128)수업시간에
그 난이도의 문제를 누구나 풀 수 있게
자세히 가르쳐 주셨는지
의문이네요.
이래서 학원 보내지요..
학교 믿었다 발등
평가원 믿었다 수능에서 발등..ㅠㅠ30. 우리동네
'19.5.1 4:47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중학교 시험이상하게 냈다고 학부모가 교육청 신고해서 중하교 수학 담당 경고 먹은거 같던데요. 기말부터 정신 차리고 거지같은 문제 안낸다고
31. 저희아이
'19.5.1 4:49 PM (116.126.xxx.128)다녔던 중학교도
영어 교과서외 어렵게 나와
난리났었지요. 누가 냈냐고 엄마들 난리..
기말엔 교과서내로 쉽게 나왔어요32. 위
'19.5.1 4:50 PM (59.10.xxx.57)아이고 답답님
고등 문제는 뭐 그리 어려울 거 같으세요?
딱 저렇게 나와요
시간 쓰게 하고 베베 꼬고
그 대표가 은광
그나마 문제 좋은게 숙명이었는데 교무부장이 학교이름에 먹칠
대부분 고등학교 문제가 바로 그 베베꼬고 시간 잡아 먹는 문제이고
그걸 우리는 그냥 쉽게 어렵다고 합니다
뭐가 그리 답답하신지
그거에 익숙해지게 만드는게 학원이고
그렇게 순서 정해서 내신 줄 세워 대학 가는게 현재 한국 고등교육인걸33. .....
'19.5.1 4:51 PM (115.93.xxx.218)3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보편적으로 좀 어렵게 냅니다. 정말 특목고 갈 아이들 구분하려고요.
강남 아닌데 이번 저희 지역에서 제일 시험 어렵다는 학교도 중3 시험지 보니 계산 까다롭고 복잡한게 나왔어요. 근데 중3 1학기 중간고사 범위는 인수분해 무리수의 사칙연산이라 어렵게 내려면 계산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고요. 아마 기말고사와 2학기는 또 무난할겁니다.34. .....
'19.5.1 4:52 PM (115.93.xxx.218)그리고 시험 문제가 어려우면 멘탈 붙잡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만 풀기. 시간 분배하기는 최상위권으로 각 위해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학교선생님 아니고 학원강사입니다. 일단 아이들 꼬리표 나오기 전에 진정해보시고 행동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35. DDD
'19.5.1 4:54 PM (122.35.xxx.69)아이가 특목고 준비중인데 이번 수학시험을 망쳤나봐요?
36. 그동네
'19.5.1 5:02 PM (115.140.xxx.190)문제수준 진짜 어려워요. 경기도 사는데 우리딸 학교내신에선 계속 95~100점이였는데 학원에서 대치동 중간,기말 기출 풀어보니 멘붕오더라구요
37. ㅇㅇ
'19.5.1 5:03 PM (118.219.xxx.137)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점수가 떨어졌다고욧 ~ 붹~~~
청와대에 청원 해보심이??38. .....
'19.5.1 5:06 PM (122.34.xxx.61)신고해야되요.
선생이 정신을 못차리네요.39. 저 정도면
'19.5.1 5:19 PM (210.180.xxx.194)평균이 50점 수준일텐데 문제있는거죠
목적이 없잖아요 정확한 학력평가도 안되고!!
신고해야 유사문제 재발이 없을듯
신고근거는 전학년 평균점수40. 저희애
'19.5.1 5:21 PM (223.38.xxx.125)중3때도 수학에서 미친듯한 문제를 내서 애들 고등학교 지원 못하는 경우 생기고 그랬어요.. 어려워야 한다면 차라리 3년내내 그랬어야죠 마지막학기에 왜 그런 미친짓을 한건지.
41. 울 아들
'19.5.1 5:21 PM (58.227.xxx.94)중 일때 선생이 그 학교로 갔나봅니다.ㅋ
지방이지만..
중일때 수학셤을 5지문을 다 풀어서 답이 다른 하나는? 뭐 이따구로 셤을 냈어요.
초등수학 하다가 중학교 와서 완전 멘붕이었죠.
애들 평균이 40점인가 그랬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잘 푸는 애들은 다 잘풀어서 더 멘붕이었답니다.ㅜㅜ
속도와 정확도가 점수를 결정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주위 다른과목 쌤이랑 학부모 시험 감독들이 수학쌤에게 말해서 기말은 좀 쉽게나오긴 했어요.
울 아들 같은 경우 그 충격에 수학만 죽자 파서 결국 전사고 가긴했는데 고등가니 중등수학은 암것도 아니었어요..ㅋ
아마 기말은 무지 쉬울 것 같아요.
교육청에서 평균 낮으면 감사 들어가거든요..42. 신고하면
'19.5.1 5:22 PM (122.38.xxx.224)돼요. 신고하면 교육청에서 다음 시험에 주의를 주고...평균 점수 낮게 나오지 않도록 경고를 주긴하죠. 그래도 특별히 법적 처분은 없지만...
저렇게 더럽게 내면 쉽게 내는 학교보다 특목고 진학이 불리하죠. 특목고는 내신으로만 할게 아니라 따로 시험을 봐야 어느 정도 공평한데..43. ..
'19.5.1 5:25 PM (122.36.xxx.200)중학교 범위를 넘어서는 문제는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그 학교 아이들이 고등 진학시 불리하겠어요
44. 궁금
'19.5.1 5:32 PM (110.70.xxx.176)원글님 아이가 특별히 못봤나요?
아무리 어려워도 80점 이상 받는 아이들 나올테고
그 정도면 수행과 기말 90점 위로 받으면 A는 나와요
강남3구라 하셔서 하는 말인데 선행 너무 많이 하고 공부를 잘 하는 학교 인가봐요
시험 쉽게 내서 A 비율이 너무 높아지면 그것도 교육청 지적 사항이예요
이래저래 교사들도 힘들겠어요45. .........
'19.5.1 5:40 PM (110.70.xxx.78)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과대평가했나 보네요
46. 흠
'19.5.1 5:47 PM (175.223.xxx.237)숙명 수학이 문제가 좋다니 웃고 갑니다
숙명은 너무 쉬워서 문제예요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실수안하는 아이가 1등급받는......
그게 좋은건가요?47. 음
'19.5.1 6:26 PM (223.39.xxx.243)신고하셔도 님만 우스워질수 있어요
저리 난리어도 100점 나오고 90점 이상은
꽤 나오더란 말이죠
예전에 영어가지고도 다들 멘붕 왔는데
교과서 충실했던 애들은 100점 나오고
그랬대요
그 영어선생왈 맨날 수업 열심히 들으라고
해도 학원만 믿고 잘 안 들어서 정말
모든 문제 만들어 냈더니 학원식 기출 문제에
익숙했던 애들은 멘붕오고 그 와중에도
만점은 나오더라구요
그 애는 선생님이 하는 말은 하나도 안 놓치고
받아적어 공부했다고ㅠㅠ48. 음
'19.5.1 6:29 PM (223.39.xxx.243)그리고 교과서 범위 내에서 내면 처벌 못해요
하지만 배우지 않은 부분이나 선행 부분 내면
문제 됩니다49. ᆢ
'19.5.1 6:43 PM (180.69.xxx.34)재작년에 주변학교에서 중3 수학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어떤 학교는 90점 이상이 한명도 없었다는 얘기 듣고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 상위권은 다 비슷비슷해요
아이들이 자사특목고 나 비평준화 고등학교를 한명도 못 간다는 것은 문제지요ᆢᆢ아이들도 꿈이 있는데50. ᆢ
'19.5.1 7:01 P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원래도 수학이 중간기말 합 평균이 60점대의 학교였어서
주변 내신대비 학원에서 빡쎄게 시켜줍니다
제가 따지고 싶은건 여러번 얘기했듯 더러운 문제때문에
머리가 아닌 손이 기억해서 풀게 훈련된(쎈3번, 일품2번 풀리는건 기본) 아이들도 시간부족인 문제면 말다했죠
서술형 다 푸느라 시간이 모자랐다기에 서술형 문제를 보니
서술형 문제에 9칸 표가들어있고 그 빈칸을 다 채우는 문제가 있네요,,,,,,,
진짜 미친년소리가 다 나오네요
아이 시험지를보니 여백도 없는 빽빽한 시험지 사이드에 빼곡하게 빨리풀어보려 애쓰던 자국이 남아있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미친수학선생!
너무합니다
진짜 너무합니다
원점수 적어내는 특목고들은
이런 치열하게 풀어내는 수학점수와
진짜 널널한 학교 수학점수에 차등을 주기나 할까요?
차라리 어렵게 내라구요!
차라리,,,,,,ㅜㅠ
참 새로운유형문제 ,,,,수업시간에 풀린거냐구요
아니요! 수업은 진짜 교과서 수업입니다
엄마들 소문에 서울대수학과나온 수학선생이 단독으로
수학문제를 만들었다는데 ,,,그 수학교사가 얘기하고 다넸답니다 눈물 쏙빠질거라고,,,,
이여자 적어도 징계라도 받게하고싶어요
학교에 말해봐야 선생편이지
학생하나 자살해야 들어줄까 말까예요
학교와 소통하기 싫어요
강남이라 영어셤이 어려운데도
3년전에 ,,!역대급으로 더더 어려울때 있었는데 외고준비학대거 교장잦아가 따지니 교장왈 이런문제도 못풀면서 외고를 준비하냐 했답니다
진짜 정떨어지는 학교예요51. ᆢ
'19.5.1 7:03 PM (116.124.xxx.173)원래도 수학이 중간기말 합 평균이 60점대의 학교였어서
주변 내신대비 학원에서 빡쎄게 시켜줍니다
제가 따지고 싶은건 여러번 얘기했듯 더러운 문제때문에
머리가 아닌 손이 기억해서 풀게 훈련된(쎈3번, 일품2번 풀리는건 기본) 아이들도 시간부족인 문제면 말다했죠
서술형 다 푸느라 시간이 모자랐다기에 서술형 문제를 보니
서술형 문제 하나에 9칸 표가들어있고 그 빈칸을 다 채우는 문제가 있네요,,,,,,,
진짜 미친년소리가 다 나오네요
아이 시험지를보니 여백도 없는 빽빽한 시험지 사이드에 빼곡하게 빨리풀어보려 애쓰던 자국이 남아있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미친수학선생!
너무합니다
진짜 너무합니다
원점수 적어내는 특목고들은
이런 치열하게 풀어내는 수학점수와
진짜 널널한 학교 수학점수에 차등을 주기나 할까요?
차라리 어렵게 내라구요!
차라리,,,,,,ㅜㅠ
참 새로운유형문제 ,,,,수업시간에 풀린거냐구요
아니요! 수업은 진짜 교과서 수업입니다
엄마들 소문에 서울대수학과나온 수학선생이 단독으로
수학문제를 만들었다는데 ,,,그 수학교사가 얘기하고 다넸답니다 눈물 쏙빠질거라고,,,,
이여자 적어도 징계라도 받게하고싶어요
학교에 말해봐야 선생편이지
학생하나 자살해야 들어줄까 말까예요
학교와 소통하기 싫어요
강남이라 영어셤이 어려운데도
3년전에 ,,역대급으로 더더 어려울때 있었는데 외고준비생 학부모들이 대거 교장찾아가 따지니 교장왈 이런문제도 못풀면서 외고를 준비하냐 했답니다
진짜 정떨어지는 학교예요52. ㆍㆍㆍ
'19.5.1 7:09 PM (210.178.xxx.192) - 삭제된댓글특목 자사고 진학만 고려하자면 차라리 교육열 그리 안높은 소도시 중학교들이 차라리 나은듯해요...그러면 고등가서 고생할라나요?ㅠㅠ
53. ㆍㆍㆍ
'19.5.1 7:12 PM (210.178.xxx.192)특목 자사고 진학만 고려하자면 교육열 그리 안높은 소도시 중학교들이 차라리 나은듯해요...그러면 고등가서 고생할라나요?ㅠㅠ
54. 초록
'19.5.1 7:39 PM (59.14.xxx.173)못된 선생이네요.주변 학원가만 신나겠어요.시험 점수 안나오면 엄마들, 애들 불안하고 공부시킨다고 난리~
애들을 수포자로 전락시키니.
선생질을 셤으로 하다니 아주 괘씸하네요.55. 지금이라도
'19.5.1 7:39 PM (61.82.xxx.207)지금이라도 전학고려하세요.
현실적인 대안은 지금이라도 시험이 쉬운학교로 전학가서 기말고사를 100점 맞아야죠.
중간고사 점수는 안바뀔테고, 올백 맞을수 있는 학교로 발빠르게 움직이세요.
요즘의 맹모삼천은 탈 강남이예요.
제 아이 학교는 강남이지만 시험을 쉽게 내는 학교예요.
그래서 대치동 학원가에 울 아이 학교 내신반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대치동 사는 리터니가 일부러 우리학교 지원해서 오더라구요. 빡세지 않다면서요56. ᆢ
'19.5.1 7:46 PM (116.124.xxx.173)윗님 ,,,
중3,,,전학을 하기엔 학교에서 쌓은 스팩과
또 교우관계는 어떡하구요 ㅜㅠ
기말때 잘하면 만회가 가능하긴해요
그리고 수학빼곤 다 백점받았습니다
아이는 이번달에 영재고 시험을 보는데
아이가 더 화가나 있습니다
차라리 어럽게 내지 더러운 문제만 가득하다구요
아니 1학기 수학이면 단순계산 문제를 왜 ? 아니 왜
왜 모두고르시오와 1~5번까지 모두 풀어서
답을 내게 하냐구요
서술형 표채우기에 할말잃게 하구요
미친교사!
정신분열증 있나봐요57. ᆢ
'19.5.1 7:46 PM (116.124.xxx.173)그 미친교사 중학교때 오늘 시험지로 시간내에
풀수나 있었나 싶네요58. ..
'19.5.1 8:55 PM (59.13.xxx.236)원글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일단 시험 결과 보시고 위에 어느님 말씀하신것처럼 90이상이 몇명인지 보세요. 1~2명선에서 끝나면 문제가 되고
5명 이상되면 사실 할말 없고 욕하고 끝낼 문제에요.
그래도 억울하시면 원서 내실때 학교에 쫒아가서 문제지 함께제출하세요.
저희 큰아이 중3때 문제가 그리 어려웠고, 전사고 원서 낸 어머니들 몇몇이 쫒아가서 이의 제기 해서 받아 들여졌어요.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 이네요.
큰애 중3때, 작은애 중3인 현재, 꼭 이렇게 문제를 출제하시네요
고등아이둔 학부모로,
원글님도 이해되고 고난이 문제도 애들 고생시킨 샘도 이해됩니다.
원글님처럼 특목 자사고 목적인 아이들한테 이런 문제가 치명적이지만, 일반고 상위권을 목적으로 한 아이들한테 이런 경험도 필수에요.
이런 쓰디쓴 경험이, 고1 첫 시험부터 시작됩니다.
엄마도 아이도 같이 울면서 억울해하면서 다독거리며 매시험 3년을 보내요.
글이라 세세히, 자세히 이유를 설명 못하겠으나
암튼 제가 고등아이, 중3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샘 의도도 이해가 되어서 글남깁니다.59. 우리
'19.5.1 9:08 PM (223.62.xxx.26)아이학교 역사쌤도 누가 신고좀 해줬으면... 문제를 그렇게 애매하게 낼수가 있다니...일부러그러는게 분명
60. .....
'19.5.1 9:09 PM (203.226.xxx.88)고소해보세요.
구경해보게
2261. ...
'19.5.1 10:08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 학교도....주요과목 특히 수학 영어가 갑자기 어렵다기 보다 함정이 많은 문제들이 나와서...전교권 아이들이 우수수.....특목 얘기 보니...특목고 지원 막으려 일부러 교육부가 각 학교에 지령을 내렸나 싶게...수행비중 올리고 지필 어렵게...얘전 같이 단순문제가 아니라서 놀랬어요~~~
62. ᆢ
'19.5.1 11:43 PM (223.38.xxx.249)수학교사왈
이번에 수학100점이 아무도 안나오게 낼꺼야~를
얘기하고 다녔답니다
그래서 늘 전교1등을 놓치지 않던 학생도 이번에 몇개를트렸는지는 모르겠으나 틀렸다네요 지금까지 100이 없어요
100은 커녕 다들 입다물고 있는데 아이반에도 90넘는 애들이 없습니다주관식 채점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요
왜 이렇게까지 학생들을 괴롭혀야 하나요
왜 100점이 아무도 안나오게 내야했나요?
교장이 그러라 했나요?
교육청이 그러라 했나요?
제발 우리학교 미친수학교사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희들 중학교때 니들이 낸 이 시험지로 40분 내로
풀 수 있었겠니?63. ....
'19.5.2 6:24 AM (175.223.xxx.254)교사들에게 꼭 100점이 있게 문제 제출해야할 의무라도 있나요? 고등 대비 하나보죠
저희도 중등이지만 학교 평균 40점대 나오게 출제해요
100점 없는것도 다반사로......
그게 왜 그리 큰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학교가 내 애한테 다 맞춰줘야해야해요?
기다려보세요
아무리 평균 낮아도 기말 수행 합치면 A가 몇십명씩 나와요64. ㅁㅁㅁ
'19.5.2 6:36 AM (68.183.xxx.66)기말때 잘하면 만회가 된다면서
왜 이렇게까지 흥분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어려워도 시험 잘 보는 아이들이 있으니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낸것 같은데
이게 그리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별 학부모 다 있네요
그 학교 선생님들도 참 힘들겠어요65. ㅂㅅㄴ
'19.5.2 8:42 AM (58.148.xxx.40)역대급 과학 어렵게 나와 무엇보다 시간부족했던 학교입니다. 서술50점인데 100점 없구요
고등서 온 쌤들이 낸거라 ㅋ
과학이 시간부족은 웃긴거죠
평균40대 인데
영재교 준비생이구요. 1개 틀렸더라구요
강남쪽이 평소는 내신대비 안하고 시험때만 하잖아요.
영재준비랑 문제스타일 달라서 짧은시간 많은문제 즉 노가다나 스피드요하는 시험인듯 하네요.
그건 난이도 순발력 둘다 평소 대비되 있어야 하는거라
내신도 평소 탄탄히 되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마 내신만 최상위까지 노가다로 판 아이들은 성적나올겁니다. 영재준비하셨음 난이도는 되나
푸는 스피드 소흘했을겁니다66. ㅂㅅㄴ
'19.5.2 8:46 AM (58.148.xxx.40)친구랑 같이 영재 시험보는데
친구는 강남서 저는 옆동네서 공부하는데
내신은 우리아들이 월등이 낳구요.
영재공부 효과는 친구아들이 낳더라구요.
학교는 동일요
즉 학원 내신 수업방식 차이가 있더라구요67. ᆢ
'19.5.2 8:52 AM (116.124.xxx.189)난독증 있으신 몇몇 댓글들 때문에
좀 화가 나네요
고등도 아닌 중학교 시험을 만회하려 ,,,,모두 풀어야하는 더럽게내는 시험을 만점받기위해 기계적 계속 어리가 아닌 손이 풀게훈련하려면 엄청난 문제집으로 훈련해야합니다
이런 시간낭비를 왜 해야하는지,,,
적어도 교과서 학교프린트 인근기출 다 풀어본 학생들을 위한 시험이라면 제시간안에 풀수있게 내야지요
선생님을 위한 시험도 아니고 심리적 압박감에 실력발휘 못하게 만드는 시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68. ....
'19.5.2 11:04 AM (223.62.xxx.164)그거 교장선생님이 너무 어려우면 반려하세요. 반려 안했으면 문제 없다 판단했고 단순 계산이 빡세단 이유로 항의 하면 안 먹혀요. 문제 오류나, 난이도가 교과과정 밖도 아니면요.
저희 지역도 교장샘이 2번 반려했는데도, 이번 시험 역대급으로 어려웠어요. 아이들 점수 많이 떨어졌고요. 그럼에도 한반에 100점 받은 아이는 있었고, 90점대도 있었어요. 일단 꼬리표라도 나오길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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