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능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국어도 잘하는 편인가요?

00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9-05-01 15:23:30
제가 요즘 영어공부를 하루 두시간 이상 하는데요
영어 독해가 어렵고 추상적인 (과학, 철학분야)이면 뭔 내용인지 파악이 잘 안되고
내용파악이 그나마 잘 되는 지문은 제가 국어를 못해 틀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뭐... 결론은 수능 영어 너무 어려워요
한국말로 된 지문을 봐도 이게 뭔 소리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려서부터 영유 보내고 해도 국어실력이 좋지 않으면
수능영어 1등급은 받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재수생 조카는 현역때 영어 1등급, 작년엔 2등급 받았는데
조카가 7살부터 윤선생하고 초등때 청ㄷ , 정 ㅅ,
고등때 대치동까지 다니며 공부했는데(강북에서 전교권)
영어를 어려서부터 놓지 않고 쭉 했었거든요
작년 어려웠던 수능 영어 2등급 받았어요
작년처럼 어려웠던 시험 1등급 받는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하는 아이들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영어풀면서 국어실력을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이과머리 갖고 있는 아들 엄마입장에서
영어, 국어 참 걱정되네요




IP : 121.162.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19.5.1 3:28 PM (39.7.xxx.226)

    국어 잘하면 영어 잘하기 쉽지만
    영어 잘한다고 국어 잘하게 되진 않더라고요.

    근데 작년엔 절대평가라고 영어 만만하게 보다가 2등급 맞은 케이스 많아요. 국어는 어려웠어도 상대평가라 다같이 점수가 떨어지는거지만, 영어는 절대평가라 어려우면 모두가 2등급 나올수도 있죠.

  • 2. ㅎㅎㅎ
    '19.5.1 3:30 PM (182.208.xxx.138)

    국어 능력이 받쳐줘야 영어도 1등급 받아요.
    그리고 워낙 모든 EBS 연계 지문을 변형문제 세네번씩 풀며 익히구요.
    대치동 와서 수업들었다해도 그냥 대강의 현강 들었다면 의미없어요.
    그건 정말 돈 버리는 일이거든요.

    작년에 수능은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학습수준이 떨어져있는 건 사실이에요.
    이건 학교와 학원들 책임이라고 봐요.
    사고력을 익힐 시간도 주지 않고
    제대로 된 방법을 공부하는 것도 가르치지 않으니까요.

  • 3. ...
    '19.5.1 3: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수능 영어는 영어로 된 국어시험이라는 말이 있죠
    논리적 사고력이 뒷받침 돼야 고득점 가능해요
    영어 단어 다 알고 우리말로 해석 다 하고도 무슨 말인지 의미 파악 못 하는 애들 많습니다
    영유와는 상관없어요

  • 4.
    '19.5.1 3:34 PM (221.149.xxx.183)

    그나마 국어를 잘하는데 영어도 공부 안 하는 것치곤 점수가 나왔어요. 대신 내신은 꽝 ㅜㅜ

  • 5. ...
    '19.5.1 3:40 PM (59.7.xxx.140)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고 어렵지않아요.. 그거 어렵다 하심 안됩니다.ㅡㅡ 이과수학 어렵구요.. 작년 국어 진짜 어려웠는데 이과애들은 거의 고득점 맞았어요... 제가보니 이과수학 잘하는 애들이 수능언어영역도 잘하구요.. 개네들은 수능영어는 그냥 껌이에요 ㅜㅜ

  • 6. 진이엄마
    '19.5.1 3:49 PM (223.195.xxx.11)

    원글님이 영어를 좀 하시는데도 수능영어가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그건 학생이 아니라 "어른'이기 때문이에요. 시험영어는 학생들 특유의 앞만 보는 시야를 가지고, 패턴에 맞게 해석하고 순발력있게 답을 찍고, 연계지문 몇개는 시간 벌고 가야 하는데, 어른은 예문을 보면 생각이 많아 지거든요.
    작년 수능영어는 국내 명문 영문과 출신인 저, 통번역대학원 출신인 번역전문가, 토익 10년 연속만점자가 같이 풀었는데, 다 같이 병신같은 영어라고 욕하면서 풀었어요.

  • 7. 아뉴~
    '19.5.1 4:06 PM (223.62.xxx.243)

    절대 노상관

  • 8. 원글
    '19.5.1 4:33 PM (121.162.xxx.187)

    저 97 수능 영어 3프로 정도 받고 10년 전 토익이지만 900점 정도 되거든요
    공무원 시험 영어도 어렵지만 수능영어가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 9. 둘 다
    '19.5.1 4:51 PM (112.170.xxx.182)

    한국말 지문이라 가정하고
    수능영어 지문이 국어지문보다 쉬워요.
    현실은 영어라는 장벽이 한 겹 있어서 그렇지..

  • 10. 아니요
    '19.5.1 5:48 PM (118.36.xxx.235)

    수능 영어는 다 맞아요. 수학 과학도 거의 안 틀리고요..
    그런데 국어 점수가 안 나와요. 이과형 아이들이 국어 특히 문학 어려워해요. 영어는 영어 기본기 있고 논리적 사고력이 있으면 잘 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789 자한당과 언론이 2 저 지x 하.. 2019/05/01 892
925788 컴퓨터가 전원이 들어왔다 꺼지기를 반복하는데 1 ... 2019/05/01 653
925787 트와이스 사나 좀 뻔뻔하네요 82 .. 2019/05/01 18,308
925786 노안에 루테인vs오메가3 중 어느게 도움이 될까요? 4 ... 2019/05/01 3,623
925785 공감능력은 선척적일까요 후천적일까요 4 .... 2019/05/01 1,961
925784 직장동료가 너는 평생 걱정없이 살거같은 얼굴이라는데 9 체리 2019/05/01 3,697
925783 부모님 동유럽 여행전에 드릴만한 선물 있을까요? 9 선물 2019/05/01 1,297
925782 결국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되다보니 퇴근시간 되네요 9 ㅎㅎ 2019/05/01 3,474
925781 차마 눈뜨고 볼수 없네요 7 뉴스채널 2019/05/01 3,954
925780 공무원의 청와대 청원에 관해서 6 Oo0o 2019/05/01 1,503
925779 한심한 정치, 술자리서 '욕'만 했는데! ㅇㅇㅇ 2019/05/01 628
925778 쇳가루 노니 집에 있는거 버릴까요? 7 ... 2019/05/01 3,693
925777 철학에서 말하는 로고스나 로직이 3 oo 2019/05/01 794
925776 오늘 은행 쉬는날 이에요? 근로자 날 은행 쉬나요? 1 123 2019/05/01 2,434
925775 얼굴 착하게 생긴거랑 직원으로 보는거랑 관련있나요? 8 체리 2019/05/01 1,777
925774 보험 잘 아시는 분께 문의드려요 4 2019/05/01 1,104
925773 이불 필요한 유기견 보호소 아시나요? 1 꿀물 2019/05/01 814
925772 카페에서 건강이 안좋을때 시키기 좋은것.. 19 카페 2019/05/01 5,798
925771 점보는 것 중에 자미두수는 뭔가요? 1 ... 2019/05/01 1,895
925770 저 그래도 아직은 봐줄만한 걸까요 12 자신감1프로.. 2019/05/01 4,163
925769 스마트폰 어플 배열이 달라져 있는데 1 ㅇㅇ 2019/05/01 795
925768 오리털패딩 코인세탁기에 해도 되나요 코인세탁 2019/05/01 1,620
925767 문무일 총장 '패스트트랙 수사권 조정안 민주주의 원리 반해' 반.. 11 2019/05/01 2,310
925766 큰아주버님 혼자면 조카결혼식에 작은엄마가 앉나요? 30 ... 2019/05/01 7,278
925765 사조 한입피자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6 맛있나 2019/05/01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