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못봤다고 울면서 전화왔는데
엉엉 울면서 망쳤다고 전화왔는데
괜찮아..괜찮아..괜찮아
인생 성적대로 풀리는거 아니야
오늘 본거 잊어버리고 내일에 집중하자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야
위로해줬어요
제 속도 속이 아니었지만...
제가 그때 애들 다 키운 언니들이랑 있었거든요
저희애는
시험보고 꼭 전화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더니
언니들이 애가 시험보고 전화오면
반드시 꼭 무조건 그렇게 말해야 한다고
자기들은 못그런게 후회되고
아이들이 엄마가 그렇게 말 안해준걸 두고두고 섭섭해 한다고...
그렇게 말하고 나자 저 자신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1. 어휴
'19.5.1 2:35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대단하세요
저는 결국 잔소리 ㅜ2. 결과
'19.5.1 2:36 PM (61.75.xxx.43)이미 나온 결과 혼낸들
수고 했다 해야죠
저는 사리가 한 바가지 나올 듯
유언으로 사리탑 만들어 달라 하려구요3. 맞아요
'19.5.1 2:4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거기다 대고
'왜 정신 안차리고 했냐'
'왜 꼼꼼하게 안 봤냐'
이런 말 하는건 정말 상황을 다 망치는거에요.4. ...
'19.5.1 2:47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고1 아들 이번에 첫시험 치뤘는데 영어 80점대라고 기운이 없어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ㅇㅇ이 앞으로 오를일만 남았네 다시 시작해보자 기운 돋아줬어요 열심히 노력한거 다 알기때문에 쓴소리는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좀있다가 친구들이랑 영화보러간다기에 현금 쥐어주고 신나게 놀다오라고 했어요
5. ㅋㅋ
'19.5.1 2:51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열심히 하지도 않았으면서 낮게 나왔다고 우니
잔소리가 다다다다
실수도 실력인데 꼼꼼히 봤니 못봤니 그런 얘긴 안나오드라구요
하루에 핸드폰 4시간씩 하니 공부할 시간이 있냐고 소리소리 지름6. 네
'19.5.1 2:52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답글 모두 감사해요
스스로도 인생 성적대로 풀리는게 아니다라고
되뇌이고 있어요 ㅠ7. ㅇㅇ
'19.5.1 2:52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1학년 저희 아이도 풀죽어서 전화왔어요. 자신있는 과목을 망쳤대요
아이고 첫시함이라 긴장됐구나. 어쩔 수 없지 뭐. 이왕 본거 그냥 잊고 내일꺼 잘 봐 하니까
다른 애들은 다 잘 보고 내일건 자신이 없대요
첫시험인데 긴장해서 어쩔 수 없는거야. 긴장하지 말고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고 다음부터 잘 보라고 했는데
그래도 시험 못 봤다고 엄마 찾아주니 고맙더라구요
걱정은 걱정인데 애가 속상해하니 마음도 아프고요8. ...
'19.5.1 2:53 PM (125.252.xxx.13)답글 모두 감사해요
제 스스로에게도 인생 성적대로 풀리는게 아니다라고
되뇌이고 있어요 ㅠ9. 알면서도
'19.5.1 3:04 PM (119.202.xxx.149)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요 ㅠㅠ
10. 잘하셨어요
'19.5.1 3:27 PM (180.69.xxx.24)저희 아이도 저한테 얘기해요
저도 속상한데도
아유...그렇구나..니가 속상했겠다..열심히 준비했는데
괜찮아...할 수 있는데까지만 하면 돼
넌 엄마보다 훨씬 똘똘하니까 훨씬 더 잘살거야.
그래줍니다.
그래도 속은 상하더군요-,.-;;;11. 00
'19.5.1 3:44 PM (106.242.xxx.75)저 늘 항상 시험못봤다는 말에 다음에 잘해보자 지나간거 어쩌겠니. 이거 반복하다가 이번 시험엔 정말 화나서 못참겠더라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 내가 너무 점수에 대해 온화하게 말했나 하는 후회가 들었어요. 혼내진 않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할 자신없으면 다른 길을 찾자고 했어요. 화내지 않으면서 말했어요.정신못차리니 참 속상하네요
12. ....
'19.5.1 4:03 PM (114.200.xxx.117)같이 있던 언니분들도 좋으신분들이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29028 | 고양이 강아지 유모차 쓰시는 분 계세요? 7 | 산책냥 | 2019/05/03 | 1,609 |
| 929027 | 워킹패드 층간소음 없나요 | .. | 2019/05/03 | 3,204 |
| 929026 | 상복없는 사람은 상을 받아도 그걸로 욕을 먹네요. 7 | 강칠아 | 2019/05/03 | 4,045 |
| 929025 | 컴플렉스 극복하기 어렵나요? 3 | 외모 | 2019/05/03 | 1,292 |
| 929024 | 공부머리 96%는 유전: 거짓말 117 | ... | 2019/05/03 | 23,515 |
| 929023 | 의사남편은 바람펴도 와이프가 이혼안하나요? 82 | 하나루 | 2019/05/03 | 32,240 |
| 929022 | 타일벽 물때청소 구연산vs락스 4 | 띠로롱 | 2019/05/03 | 3,694 |
| 929021 | 시이모부님이 돌아가셨는데 가야되나요? 4 | 질문 | 2019/05/03 | 4,027 |
| 929020 | 줌바 전 후 200그람 줄었으면 | Fireho.. | 2019/05/03 | 1,173 |
| 929019 | 법륜스님 말씀듣다가요~~ 7 | ... | 2019/05/03 | 2,619 |
| 929018 | 눈밑지방재배치요 17 | 눈밑지방 | 2019/05/03 | 5,702 |
| 929017 | 넣어둬 넣어둬는 언제부터 유행하게 된 말인가요? 9 | ㅡㅡ | 2019/05/03 | 3,726 |
| 929016 | 예전에 와이프 살해한 연대 소아과 레지던트요 8 | 그냥 죽자 | 2019/05/03 | 7,875 |
| 929015 | 김무성, "다이너마이트로 문재인 청와대 폭파하자&quo.. 28 | 헐 | 2019/05/03 | 4,868 |
| 929014 | 이런아이 일반고 1등급 가능할까요? 11 | 중3맘 | 2019/05/03 | 3,976 |
| 929013 | 안현모씨? 진짜 이쁘네요ㅜㅜ 44 | ... | 2019/05/03 | 18,928 |
| 929012 | 갱년기 즈음의 남편과 나 2 | 어휴 | 2019/05/03 | 2,795 |
| 929011 | 임은정 검사, 文총장에 일침 9 | .. | 2019/05/03 | 2,862 |
| 929010 | 해독쥬스를 매일 담아서 갖고 다니는데 5 | 유리병 | 2019/05/03 | 3,419 |
| 929009 | 밤만 되면 맥주가 땡겨요 6 | ..... | 2019/05/03 | 2,144 |
| 929008 | 고혈압관련해서 12 | 도움 좀 주.. | 2019/05/02 | 3,212 |
| 929007 | 빌보드 가수들은 다 라이브인건가요? 2 | ... | 2019/05/02 | 2,005 |
| 929006 | 미용에 돈을 쓰고 싶은데 써본적이 없어요 7 | ... | 2019/05/02 | 2,435 |
| 929005 | 우리도 왕조 있었어.. 근데 너네가 다 죽였잖아... 6 | 그러네.. | 2019/05/02 | 2,571 |
| 929004 | 강남 대형교회 '신도 충돌'…70여 명 거친 싸움 13 | ... | 2019/05/02 | 5,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