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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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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친정엄마와 상견례자리

예비시모 조회수 : 10,114
작성일 : 2019-05-01 07:43:01
아들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어 상견례를 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결혼준비는 며느리 아버지와 큰어머니가 하는듯 하고 식장에도 친정엄마는 안오고 큰어머니가 엄마자리에 앉을것 같네요.
며늘될 아이는 엄마와 친밀한 사이라고 합니다.
이혼사유야 어떻든간에 제가 며늘 친정엄마를 따로 한 번 만나는게 좋을듯 한데 너무 거리가 멀긴하네요.
사실 이혼가정에 엄마가 혼주자리에 오지 못하는게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그리고 그 엄마가 궁굼하구요. 큰어머니를 보면 뭘하지 싶기고 합니다.
IP : 175.125.xxx.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 7:4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상대방 집안 사정이 있을텐데 굳이 따로 만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2. 예비
    '19.5.1 7:47 AM (61.75.xxx.43)

    예비며늘 아이 에게 물어 보세요
    내가 친정엄마 만나서 따로 인사 드려도 되냐고

  • 3. 원글
    '19.5.1 7:49 AM (175.125.xxx.15)

    그렇지요.
    그렇긴하지만 아들 결혼 시키는데 며느리 친정엄마를 한 번도 안 보고 결혼시키기는 좀 아편하네요.
    며느리 될 아이는 엄마와 가깝다는데.

  • 4.
    '19.5.1 8:10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그다음 며늘될 아이에게 물어볼꺼 같아요. 결혼준비도 아빠와 큰엄마가 하고 있고 만나보시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애들이 원치 않을수도 있고 상대 친정엄마도 편치않을수도 있어요

  • 5. .....
    '19.5.1 8:24 AM (211.192.xxx.148)

    신부가 친모와 친밀하게 지낸다는데
    그게 결혼 생활에도 영향 미칠거죠.
    친모가 새 가정을 꾸렸는지는 모르겠으나 혼자 있다면 사위가 덤터기 쓸 판.
    불쌍한 친모와
    또 다른 처가.
    윽..

  • 6. 다 다르겠지만,
    '19.5.1 8:27 AM (106.102.xxx.138)

    제 언니의 경우는
    언니가 이혼한 상태고 딸을 결혼 시키는 과정에서 따로 시어머니 될 분 만나고 오히려 둘이 친해져서 6년이 지난 지금도 참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 7. 혹시 모르니
    '19.5.1 8:33 AM (223.38.xxx.4)

    이혼 이유도 잘 알아보고 결혼시키셔야 할 거 같아요.
    제 친척중에 엄마가 바람나서 이혼한 집이 있어요.
    당연히 결혼식장에는 못 왔는데, 결혼하고나니
    시댁이 둘이 됐어요. 젊었을 때 잘못한 건 생각도 안하고
    대접받으려고 하는데 남자가 못 자르니 계속 당하다가
    결국 이혼했어요. 친정아버지가 재혼을 한 것도 아닌데
    혼주석이 굳이 큰어머니를 앉히고 친엄마를 못 앉게 하는
    이유가 뭔지는 알아보셔야 할 거 같아요. 혹시 몰라서요.

  • 8. 뭔가
    '19.5.1 8:40 AM (203.226.xxx.15)

    사연이 있겠네요 결혼식장도 못올 사연이

  • 9. 나는나
    '19.5.1 8:47 AM (39.118.xxx.220)

    친척중에 엄마 바람나서 이혼한 집 있는데 님네처럼 결혼이 진행됐어요. 아이는 성인되어 그래도 엄마라고 연락하며 지냈구요. 정말 처가가 두 개 돼요. 키우지도 않은 엄마가 어찌나 대접을 바라던지..아이가 외국생활 하는데 거기를 이모들이랑 다끌고...에휴 말도 마세요.

  • 10. 덤앤덤
    '19.5.1 8:48 AM (116.127.xxx.224)

    딸이 엄마와 연락안하고살면 모르겠지만
    사이가 아주 좋다면서요.
    그럼 결혼해서도 어떻게든 아드님이 사위노릇하고
    장모님으로 모시고 의무도 하려고할텐데
    당연히 보셔야죠.ㅜㅡ
    딸은 엄마 영향많이 받는데..그리고
    계속 아드님과 연관지어질테구요..어디가면 사위라고할텐데
    가족이 되는건데..
    왠지..찜찜하긴하네요.
    보통 이혼했어도 혼사자리에 역할들은 서로
    하고 결혼식에 자식을위해서 앉기도 하는데요.
    이혼사유도 들어보세요

  • 11.
    '19.5.1 8:53 AM (121.131.xxx.28)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냥 저쪽 하는대로 그런가보다 하시고
    따르세요.
    이혼했어도 식장에는 와서 혼주 자리억 앉던데
    식장에도 못 오는 거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겟죠.
    결혼 후 기회가 있다면 그때 만나셔도 돼요.
    신랑 될 사람은 만났다고 하든가요?

  • 12. 아니죠
    '19.5.1 8:57 AM (223.38.xxx.156)

    결혼후에 만나서 뭐합니까? 문제가 있다면 미리 알아야죠.
    식장에 못 오는, 그럴만한 이유가 뭔지는 알고 시켜야죠.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는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자식 혼산데 그냥 따르는 건 아니죠.

  • 13.
    '19.5.1 9:03 AM (121.168.xxx.187)

    제 경우가 그랬는데 저희 아버지는 재혼하셔서 새어머니가 앉으셨어요. 엄마하고는 결혼식전에 시어머니만 따로 만나셨고...시어머니가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시댁이 많이 배우신 집안이라 시어머니가 싫은 내색을 많이 하셨어요.
    결혼식 당일에도... 결혼식에 앉는 문제로 아버지하고 많이 싸웠는데 시댁에서 지금 살고있는 분이 앉는게 맞는거 같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스물네살에 이혼하셔서 몇년 안됐는데 엄마가 결혼식에 없으니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그래서 속상한 마음에 시댁 눈치보여서 서러운 마음에... 너무 많이 울었어요ㅠㅠ 안울려고 그렇게 이를 악물었는데 소용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전 결혼식날이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날이되었어요...

  • 14. 장모가둘
    '19.5.1 9:32 AM (116.37.xxx.156)

    시모가 둘이라면 결혼 때려쳐야할 일인데
    장모가 둘이면...?
    인생이 참 마음대로 안되요

  • 15. 에휴~
    '19.5.1 9:36 AM (61.82.xxx.207)

    윗님 넘 안타깝네요.
    날 키워주신분이 혼주석에 앉아야죠. 이 무슨 경우랍니까?
    시어머니도 배우신분인지는 몰라도 좋은분은 아니네요.
    시어머니 적당히 멀리 하세요.
    원글님 며느리 친엄마 꼭 만나시고, 처가집 둘 되는거 막으셔야해요.

  • 16. 전님사연안타까워
    '19.5.1 9:48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그러잖아요. 시모가 둘이면 힘들다고.
    입장바꿔 신랑부모쪽입장에서도 아들이 장모가 둘이면 힘들다 생각할수있어요.
    원글님은 마음이 따스한 분이셔요

  • 17. ㅇㅇ
    '19.5.1 9:5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우린 남편집이 그랬는데 세살까지 키웠지만 친엄마가 앉았어요. 전님 눈물나네요. 얼마나 슬펐을까요.ㅜㅜ

  • 18.
    '19.5.1 10:21 AM (125.132.xxx.156)

    친모 만나셔야죠 어떻게 결혼을 하는데 친모 얼굴도 안보고 하게 하나요 돌아가셧담 모르지만

  • 19. ...
    '19.5.1 10:49 AM (59.7.xxx.140)

    그냥 아이 엄마니깐 예비신혼부부랑 엄마끼리 밥한끼 같이하고 싶다고 말은 전해보세요.. 그쪽에서 거절하면 할 수없는 거구요..

  • 20. 전님~
    '19.5.1 10:55 AM (210.97.xxx.179)

    말도 안돼네요.
    친엄마가 계신데 어찌....ㅠㅠ

  • 21. ,,,
    '19.5.1 10:56 AM (121.167.xxx.120)

    연예했고 상견례가 마음에 안들어 뒤집을것 아니면 그쪽에서 원하지 않으면
    만나지 마세요.
    요지음 상견례는 형식적인 것이더군요.
    사돈 머릿수 많이 늘어나면 원글님만 골치 아파요.
    이혼한 안사돈 인성까지 따지면 아들 결혼 시키기 어려워요.
    며느리가 들어 와도 거리 두고 남보듯 해야 원글님도 편안하고
    며느리도 편안하고 그사이에서 아들도 편안 해요.

  • 22. ,,,
    '19.5.1 10:56 AM (121.167.xxx.120)

    연애 오타입니다.

  • 23. 저도
    '19.5.1 11:35 AM (218.157.xxx.205)

    굳이 오바해서 사돈 만나고 하는거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사돈하고 친구할것도 아니고 굳이 얼굴 봐서 뭐할까 싶어요. 어차피 자녀들도 결혼후에는 각자 가정인데.
    반대할거 아니고 결혼시키기로 하셨으면 그냥 이쪽 요구(호기심, 과잉배려)없이 물 흐르는대로 사돈가정 신경 쓰지 마세요. 시가가 둘이어도 힘들고 처가가 둘이어도 힘들어요.

  • 24. ===
    '19.5.1 11:44 AM (59.21.xxx.225)

    전 만나는거 반대예요
    큰어머니가 혼주석에 앉아야 될 정도 같으면
    며느리될 아가씨를 아버지쪽에서 거의 키우다시피 한것같은데,
    원글님이 그 엄마를 만나게 되면 그 엄마를 장모로 인정해 주는게 되는거고
    그렇게 되면 결혼후 아버지 보다는 엄마쪽에 신경을 더 쓸것 같은데
    자기를 키워준 사람은 아버지인데,,,그 아버지의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요.

    무슨이유로 이혼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유책배유자가 아이를 버리고 집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지인도 부인이 바람나서 이혼하면서 집을 나갔는데
    아이들은 고모집(생활비는 아버지가 줌)에서 키웠고, 결혼때는 아이들의 고모가 혼주석에 앉았어요
    아이들이 엄마와 연락하고 지낸다는 사실을 아빠은 어림짐작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이들은 아빠를 배신할수 없어서 엄마를 만난다는걸 비밀로 하더라고요

    전 무조건 자기를 키워준 부모를 위주로 살아야된다생각해요
    그리고 집나간사람들 특징이 자기를 합리화 시킬려고 집나간 과정을 얼마나 많이 변명 하는지 몰라요
    다 상대방 탓이라고 해요 그 사람들...

  • 25. 이혼 사유를
    '19.5.1 12:50 PM (123.254.xxx.11)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며느리도 정확히 모를 수 있고 안다해도 솔직히 말안할 수도 있죠.
    그렇다고 원글님이 사돈인 큰엄마를 몰래 만났 수도 없을테고... 몰래 뒷조사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을 겁니다
    이 집은 차라리 며느리와 친모가 친밀하지 않은 게 더 나을텐데요. 확실한건 님 아드님은 처가가 둘이란 사실...

  • 26. 사실
    '19.5.1 1:06 PM (116.37.xxx.156)

    이런 평범하지않은 고민을 하게하는 결혼은 안시키는게 맞습니다. 원글님은 이미 시키기로 하신거죠
    앞으로 상상도 못할 황당한일이 원글님 아들앞에 펼쳐질거에요. 남자가 결혼전 안보고산 생모도 생모도 결혼후엔 현시모따로 생모시모따로 챙기기 종용해서 와이프죽어나는데요. 생모랑 친한 며느리...어버이날 명절 생일 노후. 그거 다 님 아들차지입니다. 며느리가 결혼후에는 전보다 더더더 생모 불쌍해서 미칠거고요. 어차피 아들이 선택한 인생이고 불쌍하지만 어쩌겠니란 객관적인 마음으로 방관하신다면 별 상관없는데 내사랑스런아들하트하트 이런 마음이시면 지금이라도 자살소동이라도 피워서 말리셔야되요. 며늘의 생모사랑 정말 처절할거고 거기에 님 아들도 동원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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