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먹으면 안되는 남편은 방법이 없는지

...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9-04-30 23:50:40
술먹으면 정신이 나가서
지가 뭐하고 다니는지도 모르고 같이 먹어도 술도 약해서
남들 멀쩡해도
혼자 취하는 남편은 어쩌면 되나요
알콜성치매라고 들어봤는데 아무대나 쓰러지고 비오는 날 비
다맞고 좀비같이
하고 다니고 속이 썩어 문드러진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걸 알기에 술 끊기로 약속하고도 다시 어기고
또 한바탕 하고서 이제 그런 약속 안지킨다고
하는데 차라리 내눈에 안보이게 죽어버리고 없었음 해요
누워서 침뱉기지만 시가도 술먹으면 제삿날 모여 친척들끼리 싸우고
시부도 주사가 말하기 싫을 정도였는데 전생에 뭔죄가
많아서 이러고 사는지 너무 힘드네요
IP : 223.38.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
    '19.4.30 11:53 PM (61.75.xxx.43)

    그거 못 고쳐요
    사회생활이나 회사생활도 정상 아닐 건 데요?

  • 2. ..
    '19.4.30 11:58 PM (222.237.xxx.88)

    술 끊는 약이 있어요.
    몰래 먹일순 없고 본인 스스로가
    술을 끊겠다는 의지가 있을때 도움이 되죠.
    https://m.blog.naver.com/insinga/221462757347

  • 3. gonggi
    '19.5.1 12:09 AM (125.129.xxx.22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80298&page=1&searchType=sear...

  • 4. gonggi
    '19.5.1 12:14 AM (125.129.xxx.223)

    위의 글 쓴 사람이에요. 남편이 그 뒤로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않아요. 담배까지 끊고. 박사과정 공부까지 시작했어요. 약을 6개월 먹는데 이렇게 해낼 줄 사실 저도 몰랐어요. 제 인생은 물론 저희 가정도 완전히 바뀌었죠. 매일 바라보고 웃고 사랑이 넘쳐요. 아이가 17살인데. 어릴 적 상처를 드러낼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가정이 되었죠. 아이바 받은 상처가 많아요. 그것이 제일 아픈 곳이에요. 원글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 보셔요. 힘내세요.

  • 5. ..
    '19.5.1 12:59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그렇네요.
    20년차.. 가정생활은 최악.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며 위경련에 긴장성 스트레스로 내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이혼을 각오하며 살았어요.
    아주 치가 떨리는데 최근 국가검진을 받았는데 간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게 나왔어요.
    술 마시는 거 보면서도 아파야 끊을 거 같았는데 지금 거의 2주 넘게 반강제 금주네요
    간에 병 걸리면 알아서 아프라고 까지 했어요. 본인도 놀랐는지 간장약 먹으며 회복중인데. 이 참에 끊었으면 좋겠어요.

    주 4~5회 정도 마신 듯 해요 ㅠㅠ

  • 6. 와우
    '19.5.1 6:30 AM (116.45.xxx.163)

    저 윗님 저런약이 있어요?대박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374 2억으로 주식하는 같은 동 애엄마가 있어요. 54 .... 2019/05/01 31,322
927373 CJ대한통운택배 불편접수중인데 연락도 없고 1 택배 2019/05/01 632
927372 세탁기위에 정리선반 필요한가요? 1 모모 2019/05/01 1,140
927371 전업이 만족스러울려면 18 전업 2019/05/01 3,921
927370 코스트코 회원아니어도 입장되나요? 4 구경 2019/05/01 2,424
927369 박수홍도 참 여자보는 눈 없어요 25 .. 2019/05/01 35,200
927368 아는 형님 재밌지 않나요? 5 예능 2019/05/01 1,628
927367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jpg 7 응원하고지지.. 2019/05/01 1,871
927366 화를 잘내는 사람은 왜그런가요? 5 솜사탕 2019/05/01 2,744
927365 산부인과 초음파 봤는데요.의사분 계신가요 ㅡㅡ 2019/05/01 1,062
927364 메디치가문에 관한 책 나마야 2019/05/01 932
927363 출근한다고 거짓말하구 별다방왔으요 4 ... 2019/05/01 3,388
927362 귀가 울리는데요, 1 ... 2019/05/01 759
927361 인구감소로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못하면ㅇ 9 ㅇㅇ 2019/05/01 2,378
927360 초간단 치킨데리야끼 공유해봅니다 16 한가한줌마 2019/05/01 2,902
927359 신한카드 오늘 결제일이면 빠져나가나요? 질문 2019/05/01 903
927358 종편은 그러면 하루종일 문재인정부 물어뜯나요? 3 ㅇㅇ 2019/05/01 947
927357 다들 지금 모하세요? 16 ** 2019/05/01 3,799
927356 유치원선생님이나..어린이집 선생님중.. 12 유치원 2019/05/01 2,713
927355 뽐뿌 보험 컨설턴트에게 보험 가입 2 ... 2019/05/01 1,176
927354 어르신들의 종편사랑은 대단하네요. 3 ㅇㅇ 2019/05/01 927
927353 김신영 라디오 21 ㄱㄱ 2019/05/01 5,945
927352 나전칠기 고급스러운 물건 파는 데 아시는지요? 10 ... 2019/05/01 1,668
927351 어제 왕겜고민하던사람인데 4 ........ 2019/05/01 835
927350 며칠전 과일 채소 농약제거 질문하신분요 3 제거팁 2019/05/01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