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먹으면 안되는 남편은 방법이 없는지

...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9-04-30 23:50:40
술먹으면 정신이 나가서
지가 뭐하고 다니는지도 모르고 같이 먹어도 술도 약해서
남들 멀쩡해도
혼자 취하는 남편은 어쩌면 되나요
알콜성치매라고 들어봤는데 아무대나 쓰러지고 비오는 날 비
다맞고 좀비같이
하고 다니고 속이 썩어 문드러진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걸 알기에 술 끊기로 약속하고도 다시 어기고
또 한바탕 하고서 이제 그런 약속 안지킨다고
하는데 차라리 내눈에 안보이게 죽어버리고 없었음 해요
누워서 침뱉기지만 시가도 술먹으면 제삿날 모여 친척들끼리 싸우고
시부도 주사가 말하기 싫을 정도였는데 전생에 뭔죄가
많아서 이러고 사는지 너무 힘드네요
IP : 223.38.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
    '19.4.30 11:53 PM (61.75.xxx.43)

    그거 못 고쳐요
    사회생활이나 회사생활도 정상 아닐 건 데요?

  • 2. ..
    '19.4.30 11:58 PM (222.237.xxx.88)

    술 끊는 약이 있어요.
    몰래 먹일순 없고 본인 스스로가
    술을 끊겠다는 의지가 있을때 도움이 되죠.
    https://m.blog.naver.com/insinga/221462757347

  • 3. gonggi
    '19.5.1 12:09 AM (125.129.xxx.22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80298&page=1&searchType=sear...

  • 4. gonggi
    '19.5.1 12:14 AM (125.129.xxx.223)

    위의 글 쓴 사람이에요. 남편이 그 뒤로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않아요. 담배까지 끊고. 박사과정 공부까지 시작했어요. 약을 6개월 먹는데 이렇게 해낼 줄 사실 저도 몰랐어요. 제 인생은 물론 저희 가정도 완전히 바뀌었죠. 매일 바라보고 웃고 사랑이 넘쳐요. 아이가 17살인데. 어릴 적 상처를 드러낼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가정이 되었죠. 아이바 받은 상처가 많아요. 그것이 제일 아픈 곳이에요. 원글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 보셔요. 힘내세요.

  • 5. ..
    '19.5.1 12:59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그렇네요.
    20년차.. 가정생활은 최악.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며 위경련에 긴장성 스트레스로 내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이혼을 각오하며 살았어요.
    아주 치가 떨리는데 최근 국가검진을 받았는데 간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게 나왔어요.
    술 마시는 거 보면서도 아파야 끊을 거 같았는데 지금 거의 2주 넘게 반강제 금주네요
    간에 병 걸리면 알아서 아프라고 까지 했어요. 본인도 놀랐는지 간장약 먹으며 회복중인데. 이 참에 끊었으면 좋겠어요.

    주 4~5회 정도 마신 듯 해요 ㅠㅠ

  • 6. 와우
    '19.5.1 6:30 AM (116.45.xxx.163)

    저 윗님 저런약이 있어요?대박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206 청주에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3 맛집 2019/06/08 1,183
937205 주상복합 동 1개짜리 아파트.. 괜찮나요? 8 2019/06/08 3,251
937204 복도식아파트 옆집 애기 얼르는 소리 ㅠ 8 고3맘 2019/06/08 2,785
937203 누군가의 카톡 지우고 싶을때는 어떻게 2 .. 2019/06/08 2,153
937202 원래 일본에서도 낫또를 소스쳐서 먹나요? 11 낫또 2019/06/08 3,078
937201 대학서열...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지거국 국숭세 하는.. 20 Mosukr.. 2019/06/08 8,308
937200 클렌징 오일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ㅇㅇ 2019/06/08 2,690
937199 기생충)0엔딩 크레딧 최우식군 노래 들으신분.. 6 ........ 2019/06/08 2,076
937198 집에서 신발 신는 분 계세요? 5 ㅇㅇ 2019/06/08 2,797
937197 편집성인격장애 1 .... 2019/06/08 1,425
937196 홈메이드 아이스케키 어떻게 빼나요? 3 모모 2019/06/08 735
937195 자취생의 주말 청소루트에요 ~~ 19 토욜오전에 2019/06/08 3,070
937194 전세집 물이 샐경우 2 전세집 2019/06/08 1,342
937193 아들내외 여행다니는 게 걱정입니다. 126 .. 2019/06/08 30,904
937192 가처분소득이 낮아서 카드한도 상향이 불가. 모르겠어요 2 2019/06/08 1,227
937191 공기청정기 껐다켰다 하는게 맞나요?? 10 질문 2019/06/08 4,894
937190 너무 깔끔한것도 민폐네요 9 .... 2019/06/08 4,696
937189 남자허리 82면 몇이에요? 5 .. 2019/06/08 11,503
937188 일본 av포르노배우들이 한국으로 진출하는 이유 9 ㅇㅇ 2019/06/08 5,988
937187 오래된 아파트인데 식물이 너무 잘자라요 13 ..... 2019/06/08 5,756
937186 클럽-경찰 유착 캐낸 경찰관 "상관이 내사 방해&quo.. 4 ㅇㅇㅇ 2019/06/08 907
937185 개 목줄 안하고 피해주는이 진짜 극혐이에요 8 신고 2019/06/08 1,465
937184 오늘 함세웅신부 주진우기자 토크콘서트 9 ... 2019/06/08 1,139
937183 떡 쉬어서 못먹을까요? 2 111 2019/06/08 1,187
937182 살이쪘는데 오랫만에 마주쳤는데 보자마자 살빠졌냐며 호들갑을 떠는.. 31 2019/06/08 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