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중간이나 기말셤 끝나면 애들끼리 어울리나요?

중딩맘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9-04-30 21:34:01
낼 중2 아들 중학교들어 첫 중간고사 마지막 날인데
성적도 성적이지만
셤도 끝났는데 혼자 일찍 올까봐서요...
아이들이랑 어울렸으면 좋겠는데
왠일로 같이 영화보기로 한 짝꿍은 오늘 셤 못봐서
분위기 안좋다고 내일 영화 같이 못본다고 카톡이 왔던데..
보통 다른 아이들 시험 끝나고 곧장 집에 오기도 하나요?
중학교들어 친구들이랑 못어울리고 겉돌고 있나 싶어서 염려되서요..
IP : 14.58.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30 9:3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남자 애들은 피씨방
    여자애들은 화장품가게와 커피숍 많이 가ㄴ대요.
    시험공부 열심히 한애들은 잠부족하고 피곤해서 집와서 밥먹구 자구요

  • 2. ..
    '19.4.30 9:36 PM (180.66.xxx.164)

    대부분 영화보거나 놀다오죠. 근데 짝꿍이 못본다면 어쩔수없죠. 다른 짝꿍찾거나 아님 집에와야죠. 혼자오면 뭐 어떤가요? 애들끼리 노는것도 요즘 위험해서요. 엄마랑 같이 영화보믄되죠^^ 쇼핑가도되구요~~~

  • 3. ㅈㅅㅂㄱㄴㄷ
    '19.4.30 9:37 PM (221.166.xxx.129)

    저도 애가 피씨방가거나 누가 불러내면
    맘대로 나갈까봐
    고민이였는데요.

    또 너무 안나가거나 같이 못놀아도 문제지요?

    적당한게 제일 좋은데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 좋기가
    어렵지요?

  • 4. dlfjs
    '19.4.30 9:37 PM (125.177.xxx.43)

    때마다 , 아이마다 달라요 피곤하다고 와서 자기도 하고
    몰려가서 놀기도 하고

  • 5.
    '19.4.30 9:39 PM (14.58.xxx.139)

    맞아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지
    놀땐 놀고 공부할땐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영화 엄마랑 같이 볼래 했더니 그건 싫다네요 ㅜ

  • 6. 대부분
    '19.4.30 10:04 PM (211.244.xxx.184)

    영화보고 노래방가고 하루종일 놀아요
    울집 아들들은 너무 친구들과 어울려서 고민인데 반대로 너무 친구랑 안어울려 고민이기도 하네요
    저는 일찍와서 집에서 영화한편 다운받아 같이 봐조 좋을거 같아요 맛난것도 먹구요

  • 7. ㅇㅇ
    '19.4.30 10:07 PM (175.114.xxx.96)

    중깅때은 어울려서 놀러다니더니 고딩되서는 몸이 안따라주는지 집에 와서 먹고 딥슬립~~ 깨서는 영화 다운받아보네요. 점점 건어물녀같아져요 외모도 관심없어지고 ㅋ

  • 8. ..
    '19.4.30 10:27 PM (59.17.xxx.189) - 삭제된댓글

    중딩 아들 둘인데 하나는 친구들이랑 영화 보고 하나는 피씨방 갔었어요. 7시까지 오라고 했더니 둘다 시간 맞춰와서 같이 치킨 시켜 먹었구요.
    평소엔 피씨방 못가게 해서 시험 친 날만 친구들과 가게 해줘요.

  • 9. ...
    '19.5.1 3:54 AM (42.28.xxx.161)

    친구들과 먹고 쇼핑하고 집에 오는데
    누구하나 시험 못보면 집에 오기도 해요.
    제가 놀아주면 더 좋아하던데요?
    편하고 사주고

  • 10. 애기엄마
    '19.5.1 8:34 AM (220.75.xxx.144)

    걱정되는맘 뭔지 알겠지만
    혹 집에오거든 수고했다해주시고
    먹고싶은거사주세요
    하고싶은것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783 오늘 jtbc 뉴스룸 7시30분 시작합니다 2 뉴스룸 2019/05/01 1,311
928782 우리그냥 나이먹어도 입고싶은거 입고 신고싶은거 신어요. 63 ㅇㅇㅇ 2019/05/01 14,787
928781 광주 의붓딸 살해한 짐승같은 계부와 친모 20 분노 2019/05/01 6,444
928780 이 대로 총선까지 가는것도 1 괜찮을거 같.. 2019/05/01 605
928779 유기 불고기판 식탁에서 ᆢ 1 대해 2019/05/01 1,637
928778 일반고 2학년, 과목수가 어찌 되나요? 6 많다많아 2019/05/01 1,292
928777 친구 없으신 분들, 뭐 하며 노세요? 2 .... 2019/05/01 4,622
928776 새로뜬 자유한국당 짤 JPG. 7 ㅋㅋㅋ 2019/05/01 3,001
928775 다음 촛불시위 주제는 꺼져라 자민당! 2 // 2019/05/01 745
928774 160만 다가가고 있어요. 8 토착왜구박멸.. 2019/05/01 1,307
928773 조언 감사합니다. 10 ㅇㅇ 2019/05/01 2,955
928772 카카오 맵 vs 네이버 지도, 통상 어느편이 더 정확한가요? 1 ... 2019/05/01 1,168
928771 제가 20년전에 교정을 했거든요. 6 ^^ 2019/05/01 4,683
928770 동유럽 여자랑은 결혼을 많이 하는데.. 2 …. 2019/05/01 2,997
928769 82성감수성왜이리 후진가요 29 ... 2019/05/01 4,955
928768 드라이브 가서 도시락싸서 돗자리 깔고 놀 만한데 어디가 좋을까요.. 6 시크릿뉴욕 2019/05/01 1,885
928767 나경원 "靑청원, 민주주의 타락 부추기고 있어..당장 .. 25 마음은 멘붕.. 2019/05/01 2,819
928766 저 체중 5 속상한맘 2019/05/01 1,354
928765 고등학생들이 왜 시비를 안걸었을까요? 16 dd 2019/05/01 3,692
928764 사나 욕하시는분들은 그럼 야노시호 이낙연도 욕하는거죠? 20 .... 2019/05/01 3,108
928763 Sk로 바꾸고 나니 화질. 색상이 엉망이 되었어요 5 티비 2019/05/01 2,056
928762 삼성 직원들의 아이돌.jpg 12 와우 2019/05/01 7,907
928761 나베 국민청원 조작 ᆢ최소 500 명만 릴레이 42 분노한 객 2019/05/01 2,299
928760 남편의 골프취미 8 궁금해요 2019/05/01 3,703
928759 자한당과 언론이 2 저 지x 하.. 2019/05/01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