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
'19.4.30 6:10 PM
(175.223.xxx.230)
그게 뭐가 어떠시죠
그걸 왜 나이어리다고...
며느리 엥간히 흉보셨을듯
2. 역시
'19.4.30 6:12 PM
(221.148.xxx.14)
첫댓글 박복
3. 말을하세요
'19.4.30 6:12 PM
(1.224.xxx.38)
-
삭제된댓글
하라고 말을 직접하세요. 이거 다 같이 하는거라고..
4. All
'19.4.30 6:13 PM
(219.250.xxx.111)
윗댓글러 요리수업 안받아보셨죠
요리실습할때 정말 바쁘고 재료다듬기부터 설거지까지 다 나눠서 해야해요
포인트인 요리를 하기 위해서요
아예 안한다면 몰라도 누구나 해보고 싶어하는 요리만 하고 나머지를 안하는건 진짜 진상이예요
잘 모르는건 댓글을 안다는게 맞죠 왜 며느리얘기가 나오는지...
5. 이게
'19.4.30 6:13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며느리하고 뭔 상관?
윗글 원글속의 그 어린 여자분이세요?
6. ....
'19.4.30 6:13 PM
(59.15.xxx.141)
첫댓글은 말을 못알아듣는건가 못알아듣는척 하는건가
번거로운 잡일은 뺀질거리면서 남한테 떠밀고
저 하고싶은것만 쏙 끼어 한다는데
그딴 식으로 하면 어딜가나 욕먹죠
게다가 나이 어리면 아무래도 눈치껏 궂은일은 좀더 나서서 하고 그러는게 보통이잖아요
저게 나이 어리다고 그것만으로 흉보는걸로 보이나요?
며느리 흉은 왜나오며...
어디가서 그딴식으로 재수없이 굴지 마세요
7. 첫댓글 뭥미...
'19.4.30 6:13 PM
(211.46.xxx.42)
팀으로 같이 하는 일에 딴짓하고 있는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의 심리가 더 이해 불가
조가 어떻게 짜여졌는 지 모르겠지만 강사님한테 건의를 하시거나 그 사람에게 차라리 일거리를 주면 안되나요? 설거지는 누구나 하기 싫은 건데 팀이라면 같이 하는 게 맞지요.
8. 첫댓글
'19.4.30 6:15 PM
(1.177.xxx.24)
며느리 편들면 합리적인 사람인줄 아나봄..전혀 상관도 없는글에..
요리교실가서 원글님 글에 나오는 진상 ,뒷치닥거리 오지게 잘 하겠네
9. ㅇ
'19.4.30 6:1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설거지 돌아가면서 조 나눠서 하는걸로
안그러면 하는 사람만 하게 되죠
10. 첫댓님이
'19.4.30 6:18 PM
(211.245.xxx.178)
저런 사람하고 조별수업을 해야하는데 말여요.ㅎㅎㅎ
11. 제가
'19.4.30 6:22 PM
(59.8.xxx.21)
요리 몇 번 다니다가
맨날 설거지만 하다가
빈정 상해 다신 안가요ㅎㅎ
고런 얌체 때문에
순번 정해 놓고 해야돼요.
12. ㅡㅡ
'19.4.30 6:22 PM
(116.37.xxx.94)
첫댓...의식의흐름이 갱장허네갱장해
13. .....
'19.4.30 6:25 PM
(223.38.xxx.50)
찻댓.. 부모님뻘도 같이 한다자네요 젊은 분이구만 뭔 며느리 흉을 봐요,.... 어디서든 뺀질거려 찔리나 보네요
14. 날날마눌
'19.4.30 6:27 PM
(61.82.xxx.106)
안하는건 그러려니 해도
많이 먹는건 진짜 거슬리겠어요ㅜ
15. ???
'19.4.30 6:28 PM
(222.118.xxx.71)
3개월동안 왜 4명중 아무도 말한마디 못하나요??
16. 첫댓글
'19.4.30 6:28 PM
(211.36.xxx.129)
항상 저렇게 이상한 댓글달아 아이피가 저절로 기억이 되는 사람이예요
첨엔 일부러 분란댓글 싸지르고 가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진짜 생각자체가 진상인 사람이더군요
무시하세요
17. 흠
'19.4.30 6:35 PM
(112.184.xxx.17)
윗님.
저 아이피는 그냥 통신사 lte 예요.
특정인이라 할 수 없어요.
18. 오잉
'19.4.30 6:39 PM
(211.219.xxx.43)
3개월동안 왜 4명중 아무도 말한마디 못하나요??222
이게 더 신기하네요...
19. ...
'19.4.30 6:48 PM
(1.234.xxx.66)
저는 친한 엄마들 4명이랑 요리교실 간 적 있어요.
여긴 선생님이 재료 다 준비해 놓고 시연하는 것 본 후
그날 요리 먹는게 끝~ 설거지 재료 다듬기 이런거 없어요.
근데 그 중 한명이 딱히 많이 먹는 건 아닌데 제일 좋은 부위만 골라서 먹는걸 어느 순간 캐치....
전복이면 제일 가운데 살 두툼한 부문, 닭요리면 닭다리, 게요리면 다리 안먹고 몸통....
평소에 착하고 얌전한 엄마라 몰랐는데 식탐이 있더라구요. 지적하기도 참 애매하고 그러던 차, 애들 데리고 코스트코 같이 갔는데 가자마자 새 쿠션 꺼내서 애를 그 위에 앉히고 새 인형 하나 들린 후 쇼핑 마치자 쿠션이랑 인형을 반품대 위에 턱 올려놓는거 보고 정말 사람 다시 봤네요.
그런데 또 다른 상황에서는 천사도 저런 천사가 없는데...
싫은 점보다 좋은 점이 많긴해서 계속 보기는 하는데 아슬아슬 스릴은 있네요. ㅎㅎ
20. -----
'19.4.30 6:53 PM
(175.223.xxx.99)
요리관련수업 참 많이 들었는데 저런 사람 꼭 있어요.
학교(조리과) 실습때도 저런 얌체들 있어서 같은조에 걸걸한 애가 수업끝나고 정리하는데 큰소리로"어느 년은 설거지만하고, 어느년은 실습만 하냐"고 했더니 몇번 나아지나했는데 제버릇 못버리더라고요.
설거지할때 딴짓 하면서 얌체짓하고, 완성품 나눠가는 수업에서 뒷정리는하나도 안하면서 잘된거, 이쁜거만 골라가는 것들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들었던 수업에서는 다행히 마음 맞는 조원들 만나 서로 정리하고 나눠주고 했어서 다행이었어요.
21. 궁금이
'19.4.30 7:05 PM
(175.125.xxx.21)
설거지 안하는 진상 봤었는데 직업이 참...
22. ᆢ
'19.4.30 7:18 PM
(223.38.xxx.190)
얌체네요
누군가 한마디 해야죠
23. ㅇㅇ
'19.4.30 7:26 PM
(175.223.xxx.86)
댓글읽다 코스트코 쿠션 이야기에 충격...
와 진상
24. 꼭 있더라
'19.4.30 7:2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고딩때 절친이랑 요리배웠는데 ㅎ 내 친구가 그런애더라구요 설거지할때나 큰 냄비같은거 들어야될때 쏙빠지고 볶거나 양념하는것만 하고 ,
대학다르고 직장다르니 몰랐는데 다시봤었네요
누가하나 총대메야죠
25. 첫댓글
'19.4.30 7:40 PM
(1.225.xxx.1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어디가면 그러는가 보네요
그 본인이거나ᆢ
26. ....
'19.4.30 8:07 PM
(122.62.xxx.207)
어머.저위에 쿠션 진짜 얌체 엄마네요.
저는 사무실에서 수박파티할때
젤 먼저 가운데 토막 잡는 것도 이상해보이던데...
27. 어떤
'19.4.30 8:30 PM
(211.218.xxx.48)
어떤 여자는요. 설겆이 죽어도 안해요.
난 설겆이 집에서도 안해요. 하고 다리 꼬고 앉아 있어요.
다들 기가막혀서
28. 저랑 같으시네요
'19.4.30 9:06 PM
(175.123.xxx.115)
우린 4인1조인데...20대 30대 있는데 30대 여자가 그래요
지가 메인요리하려고하고 요리개념도 없어 계량해서 넣지도 않고 맘대로하려고해서 그게 아니고 계량해랴한다했더니 지랄지랄~
설거지 절대안하고 썰기도 안하려고하고..먹고 싸가는것에도 집중하네요
요즘 잘 안나와 살것 같아요
29. 헐
'19.5.1 1:05 AM
(112.152.xxx.155)
3개월동안 그냥 두셨다구요???
이해불가.
왜 말을 못해요!!!
30. 요리교실때
'19.5.1 2:20 PM
(58.234.xxx.121)
4인1조로 했는데 3분이 친구사이에 나이 많으셨지요.
처음엔 경험자분들한테 많이 배우겠네 싶었는데
튀기거나 차가운거 만지거나 설거지 등 그런 험한(?)일은 은근히 내가 다하고 있더라구요.
튀김할땐 나 다가져가라고 해서 내가 튀긴거 내가 가져간다 생각으로 덜 억울했는데 웬걸 몸에 좋다는 삼종류는 다빼서 챙기셨더라는...
그나마 3개월만해서 다행이었어요.
31. 근데
'19.5.1 2:26 PM
(175.214.xxx.22)
음식 다같이 먹을때 닭다리부터 먹고 가운데 부터 먹는게 어때서요?
오히려 서로 서로 안먹다가 나중에 남아서 니가 먹어라 니가 먹어라 하면서 가식 떠는게 더 싫어요.
그냥 눈치보지 말고 먹고 싶은 사람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32. 직접
'19.5.1 2:27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
직접 총대메지 마세요.
요리 교실 강사님이나 접수처에 얘기해서
룰을 정하게끔 하세요.
청소도 돌아가면서 하게 하고요.
그렇게 할 마음 없으면 계속 속 끓일 수 밖에.
33. 분업을
'19.5.1 3:31 PM
(220.78.xxx.170)
돌아가며 하자고 순번을 짜면
그런 모습 안봐도 돼요.
저도 요리 배울때 그렇게 하니 불만 없었어요.
가정이건 사회건 뺀질이들은
다른 사람까지 피곤하게 만들어요.
봐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34. 문센
'19.5.1 3:56 PM
(221.148.xxx.196)
그렇다면 말씀을 해보시지요?
전 8~9년전 30대때 백화점 문화센터 요리교실 첨 갔는데
3인1조로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지금의 제 나이정도 된 40대분이 이거저거 시키는데 참 황당하더라구요.
지금 같았으면 뭐라 했을텐데 그 땐 뭔가 눈만 껌뻑껌뻑 거리고 대응 잘 못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