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회사고요
직원5명정도 있어요
한마디로 경리일 해주실분을 구하고 있는데
일이 많지는 않아서 오후1시부터 4시정도까지? 아니면 10시부터 1시까지정도...시간은 마음대로 하셔도 되는조건이에요
그래서 아이키우면서 알바할 주부가 딱일거같은데..아이가 아프거나 하면 쉬는거 자주 해드릴수있고요 편의는 많이봐드릴거에요
제가 사장인데 제가 하다가 지쳐서요
급여, 4대보험, 부가세신고, 더존 좀 다를줄알면 되어요 기장은 따로 맡기진않고있는데..
그런경우 얼마정도 드리면 올까요??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좀 있어요
시급 1만원정도가 어떨까요?
그러면 한달 64만원정도요? 퇴직금없이 하려는데..그래도 올까요?
그정도면 최저시급 줘도 온다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안맡기시면 걸산도 직접하나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일주일에 4번정도근무면 됩니다.일주일 5번 다 나올정도로 일이 있진않아요
결산도 해야하는데 조정은 세무사사무실에 맡겨야겠지요 그전에 결산은 다 해서 보내야하고요
더존을 우선 다룰줄 알아야하는데..최저시급줘도 올까요? 저는 바뻐서 가르쳐드릴 시간이 없어요
지역은 서울 중심부역세권입니당
시급으로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왜냐면, 편의를 봐준다니 하루 4시간 보다 더 일을 안 할수도 있고요, 하루 4시간이면 부담도 없고, 시급으로 한다고 해도 올 사람 많을듯 한데요?
근데 나와서 일할려고 하는 사람이면 저 금액이면 안움직일걸요?
매일같이 출근해서 한달 64만원..
다른데 매일같이 출근하면 180은 받지 않나요?
차라리 몰아서 1,2일 일하고 64만원이면 모를까 저라면 안할거 같네요.
꼭 출근안해도 된다면 투잡으로 제가 하고 싶네요
그렇죠 하루 적게일하지만 거의 매일 나와야해요 세금계산서 발행도 해야하고 매일 할일이 조금씩은 있거든요
최소 80~100 은 줘야 사람이 오겠네요
가까이 살고(차비 안듬) 애들땜에 긴시간 못하고
알바식으로 파트타임 하고 싶어하는 젊은 엄마들 많아요
더 존 다룰줄 아는데 제가 하고프네요 근데 거리가 따흐흑
차비 들지 않을 정도로 출퇴근 거리 가까운 사람이면 딱이겠네요
최저 해도 될 것 같아요! 충분히 오겠다는 사람 많을 것 같은데요
지원하는 사람 많을 듯 합니다
매일 씻고 차려입고 나가야하는데 한달 64만원에 올까요?
시간당 만원이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적어서 금액이 좀..
일이 많지않다는건 직원5명이나 있어서 결산이면 적지않아요.
어떤 업종인지 모르겠지만 더존도해야하고 경력자 채용해야하는데 그정도 경력이면 세무사사무실 피크때 나가서 잠깐 영수증정리만해도 돈100 벌거든요.
조정은 당연 세무사가하는거고 기장일과 결산까지 봐서 조정만 맡기는건데 넘 쉽게 생각하네요.
원글님은 더 주실 용의가 있는것 같은데 왜 다들 나서서 시급만원을 말하세요.
전철만 탄다해도 출퇴근 3천원인데 그럼 시급 7천원에 일하는셈.
누가 오든 그정도는 감안해서 여유 있으심 12000원정도 주시면 좋겠네요.
퇴직금은 필수 아닌가요? 구두 약속 법적 효력없을걸요.
80~100만원이 적당할 듯요.
풀타임으로 일해도 그 정도 포지션이면 월급이 200만원 전후 일테니....
직원은 5명밖에 없고
하루 세시간씩 주 4일 하는 일은 더존이 거의 해결
이걸 80~100? 켁
최저시급해도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하겠다고 줄 설 듯
세무사사무실 피크때 나가서 일하는 거랑 비교하면 안되죠
피크때 처리해야 할 영수증 양이 얼마나 많은데... 참나
더존 프로그램, 초보가 며칠만 익혀도 금방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구요
아 4대보험 따로 안하고 신고도 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올 분 있을까요??
4대보험 하고 퇴직금드리고 어쩌고 하면 휴...
4대보험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4대보험도 신고도 안하고 싶은 마인드면 사장인 님이 지친 마음 추스리고 잠 덜 자고 시간 쪼개서 계속 하던 일처리 하셔야겠네요 이건 아니죠
최저시급으로해도 줄섰어요
노동으로 하는 최저시급 많아서
사무직은 인기 있어요
경리를 최저 시급을 주나요?
너무들 하시네요
단순노동직도 최저시급 안줍니다
건설노동자나 기술자를 최저시급 주나요?
경리는 아무나 하는것 아닙니다.
최저 100만원은 주셔야 하지않나요
현실은 최저시급 이어도 하겠다는 사람 널렸음
근데 윗 댓글 보니 사장 마인드가 좀 그래서 구하기 힘들거 같음
최저시급 말고 80정도 주면서 4대보험 신고 퇴직금 주면
줄 섬
그럼 4대보험 퇴직금 없이 주4일 4시간근무 70만원이면 별론가요??
주 15시간 이하 고용하시면 되요...
육아휴직 중이라거나 하는 사람들, 투잡 뛰는 거 직장에 알리고 싶지 않다거나 하는 케이스면 4대보험 안하고 싶어할 꺼 같은데요?
근무조건이나 위치 봐서는 주 몇시간 근무, 플렉시블 출근제, 식대 포함 월 얼마 올리심 될꺼 같아요. 급여는 근무시간에 시급 만원 곱한 금액에 a 붙이시구요.
플렉시블 출근제라는 거 자체가 상당한 매리트라서 사람 구하는 건 어렵지않아요.
너무 현실을 몰라요
최저시급만 해도 온다는 사람 줄을 섭니다.
오히려 저런 조건 좋아하는 경단 애 엄마들 많구요 지역 카페 올리면 연락 꽤 받을꺼에요
근무시간 자체가 3~4시간인데 무슨 식대 포함ㅋ
제가 시간당 만원에 4대보험 세금 없이 주 4일 80받는데요
오후에 출근하니 단시간 일해도 하루종일 일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오전 시간을 잘 활용 안되더라구요
시간 활용은 사람 나름이겠지만요...
근데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많을거에요
특히 40대 중 후반이요
요즘 취업이 안되거든요
그야말로 정말 뭘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더존 다룰줄 알고...부가세 4대보험 결산까지.... 그거 그렇게 쉽게 보이나요?
그정도의 능력자가 뭐하러 최저시급으로 다니나요?
육아휴직중이라면 그 시간도 내기 힘들거고... 투잡 뛴다면 퇴근이후의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데
은행시간이나 관공서 우체국 가야하는 일은 하기 힘들거구요...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더존만 다룰줄 알아도 셈사사무실에 좋은 조건으로 얼마든지 취업합니다. 더존다루고 부가세신고 원천세신고 결산하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회사가 지하철역으로 어디쯤인가요?
요즘 일 할데가 없어요
취업 하고싶어도 뽑는 데가 없어요
특히 나이가 있으면 더 갈 데가 없죠
그래도 알바라도 하고싶어하는 사람 많아요
그러게요.
저게 가능한 경력자가 그 돈 받고 일할 리는 없고,
초보 데려다가 가르쳐야죠.
근데 초보들 문제는 쌔빠지게 일 가르쳐 놓고 써 먹을만 하면 그만둬서
다시 초보 데려다 가르쳐야 한다는 거죠.
경험잡니다 부가세신고 원천세신고 그거 어렵지 않아요 생짜 초보 아닌 이상 결산만 좀 어렵겠지만 프로그램 덕분에 그것조차 해결
결론은 아예 생초보 아닌 그리고 더존 좀 다뤘던 사람이라면 식은 죽 먹기라는 겁니다
매출규모가 큰 회사라면 일거리가 많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은 그닥 많지 않을 듯 하구요
현실은 최저시급 조건이어도 하겠다 하는 사람들 넘칩니다
현실 모르는 사람들 넘 많네요
차비 안드는 거리, 도보로 왕복 10~20분 거리라면 메리트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글쎄
4시간이라도 계속 근무인데 4대 보험에 퇴직금 안주면 노동법에 걸리지 않나요?
노동법 위반은 대표이사 구속도 되니 잘 알아보시고 처리하서요.
4대보험 일부러 거부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업장 가까이 거주하는 사람(도보 10-20분 거리 이내) 뽑으시면 되구요.
퇴직금 없는걸로 합의해도 노동부에 신고하면 끝이에요...
그러면 4대보험 없는것까지도 거릴거구요
아이가 어리면 오전에만 일할 직장구하는 젊은 엄마들 많아요 아이 종일반 안시켜도 되니까요 요즘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서 최저로 해도 되는데 퇴직금은 줘야해요
퇴직금은 주 15시간 이내, 1년 이상 근무일 경우만 지급해야할걸요.
지원자 많겠지만 급여가 그정도면 그정도 책임감정도로 만족해야합니다.
10시부터 3시까지 이런식으로
알바구해본적있는데
아이엄마들 엄청 지원많이 해요
단순일이라 최저시급준다고했는데도요..,
아이 학교간시간에 간단히 알바하고싶은
사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잘구해보세요
대신 알바몬 이런데는 잘 안보고
맘카페에 구인글올리면 문의폭주해요
저 경리 일 하는 중인데 제가 투잡하면 안될까요?
근무 끝나고 2시간씩 매일 하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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