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증클리닉가면 무슨 치료해주나요?

가보신분~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9-04-30 10:08:05

탁구를   배우는데 자세가 잘못된건지 몇달전부터 오른쪽 어깨를 중심으로

팔쪽까지 근육통이 있습니다

뜨거운 찜질이랑 계속하는데도 호전이 안되네요

뼈가 이상있거나 그런거 같진 않고 무리하게 사용해서 그런것같은 느낌입니다

통증클리닉을 가볼까

한의원가서 침을 맞아볼까 생각중인데

통증클리닉은 한번도 안가봐서요

사진찍고 물리치료하고 그러나요?


IP : 61.8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 쓰고
    '19.4.30 10:12 AM (61.82.xxx.223)

    검색해보니 마취통증의학과 뭐 이런게 있고
    그리고 거의다 의원이네요 ㅠㅠ

  • 2. 통증의학과
    '19.4.30 10:19 AM (175.127.xxx.153)

    사진 찍고 주사 맞고 물리치료 약 처방
    약국가서 증상 말하면 근육통에 먹는 약 처방 해준데 심한게 아니면 약국부터 가보세요
    갑자기 운동을 시작해서 근육이 놀랐을수도 있는데
    운동시작전 몸풀기 끝나고나서도 몸풀기 스트레칭 정도는 해주는것도 도움되어요

  • 3. 치료중
    '19.4.30 10:27 AM (210.0.xxx.140)

    전 몇달전부터 자다가 어깨 우지끈한후 계속 심각하게 통증에 시달렸어요.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했는데도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결국 정형외과 갔어요
    무증상이긴 하지만 목디스크 있고 어깨엔 석회와 염증이 심해 체외충격파 치료,도수치료 받고 있습니다
    호전이 늦어지면 주사도 맞아야한다 하고.
    전 회전근개 파열 정도 예상해서 벌벌 떨었었는데 뼈에 이상없고 근육에도 이상은 없어서 의사분도 불행중 다행이라 하셨어요
    오십견 일종이고 넓게보면 퇴행성 관절염 이긴 하지만
    석회,심한 염증은 단순한 오십견과 고통에서 차이가 다르더라고요.못으로 찌르는듯한 통증이고 아파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아요..진짜 굳어가는 느낌도 들었고요

    스트레칭 병행하니 오늘 좀 시원한것같아요
    근처 병원 잘 검색하셔서 치료 잘받으시길요
    사진으로 보니 상태를 육안으로 알수있어서 한의원 선호자이긴 하지만 병원 잘 갔다고 생각합니다

  • 4. 감사
    '19.4.30 10:34 AM (61.82.xxx.223)

    못으로 찌르는듯한 통증은 아닌데 목을 타고 어깨 팔뚝까지 묵지근한 통증입니다
    만지면 근육이 아프구요

  • 5. 호러
    '19.4.30 11:10 AM (112.154.xxx.180)

    저 십오년째 다니는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는 프롤로테라피 주사만 합니다
    물리치료고 엑스레이고 암것도 없어요
    오로지 그 주사
    근데 저만 그런지 이것이 만병통치예요 저한텐
    인대 관절 근육통 허리 목 날개뼈 엘보
    모두 이걸로 살만 해지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주사가 너무 아프고 공포 그자체라는 것
    그 주사보다 덜 아프면 갈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 6. Dd
    '19.4.30 11:13 AM (172.58.xxx.147)

    목 디스크 튀어 나오면 어깨부터 팔 손까지 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543 어버이날 며느리 푸념 14 속좁은 며느.. 2019/04/30 5,097
928542 2 kok 2019/04/30 834
928541 교묘하게 130만 청원 폄훼하는 중앙 9 종양 2019/04/30 2,223
928540 적자 많아 폐원해야 한다던 경기도립정신병원...오히려 손익분기 .. 5 .. 2019/04/30 1,407
928539 역대급으로 시청률 높았던 예능 프로그램들 뭐가 있나요? 6 예능 2019/04/30 1,645
928538 여행경비로 1000만원 정도 쓸수 있는데 동남아는 그런가요? 11 냠~ 2019/04/30 3,451
928537 기막혀요 중앙일보가 청원을 조작질 취급 해요. 7 ㅇㅇ 2019/04/30 1,342
928536 취미가 매력 요소가 될 수 있을까요? 20 취미녀 2019/04/30 7,736
928535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1 ㄱㄴㄷ 2019/04/30 668
928534 성적 높지않은 아이가 갈수있는 간호대도 있을까요 10 간호대 2019/04/30 3,890
928533 냉면 빼고는 굳이 외식할 필요를 못느끼겠어요. 13 ㅇㅇ 2019/04/30 5,968
928532 자한당 해산 청원 130만 돌파 4 내년총선까지.. 2019/04/30 1,344
928531 7세여아 갑자기 땀냄새가 너무많이나요 16 .. 2019/04/30 4,023
928530 블로그서 옷파는 영미? 아세요? 11 ymh 2019/04/30 3,948
928529 오늘자 홍영표 원내대표. Jpg 26 훈훈하네요... 2019/04/30 3,959
928528 자한당 뼈때리는 정의당원들 avi 26 .... 2019/04/30 3,466
928527 "필라델피아 치즈 케익" 어디 파나요? 10 지나가다 2019/04/30 2,378
928526 저 한달 90만원 쓰는데 넘 많나요? 16 ㅡ.ㅡ 2019/04/30 6,711
928525 밍글스 가 보신 분 3 거가 2019/04/30 1,110
928524 15~20년전쯤 키크고 머리 긴 남자 배우 이름 문의 10 .. 2019/04/30 2,567
928523 애들 밥 언제까지 해주셨나요? 17 ㆍㆍ 2019/04/30 4,365
928522 탄수화물을 먹어야 정신적으로 안정돼요 11 .. 2019/04/30 3,536
928521 20대 이후에 키크신 분 있나요? 24 Jj 2019/04/30 2,313
928520 지인이신분이 공방 오픈했는데.. 28 베이킹 수업.. 2019/04/30 6,120
928519 고3이 저희 딸 어린이날 선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1 선물 2019/04/30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