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늦은시간 공항에 도착하는데 숙박시설 고민

호텔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9-04-29 22:09:51
공항 근처 호텔(3성) VS 일보려는 곳 비즈니스 호텔

금액은 세배정도 차이나고
공항 근처 호텔은 정말 공항근처라 도착해서 바로 쉴수있죠
일 보려는 곳은 신논현인데, 공항에서 공항철도로 이동하면 30분 남짓일텐데 애 키우면서 밤늦게 안다녀 버릇 했더니 12시 다 되는 시간에 호텔에 도착할텐데 좀 무섭습니다.
역 뒷쪽이라 거리상으로는 가깝기는 하더라고요

사회 생활 오래했고, 야근하고 새벽에 들어가거나 늦게까지 술 마시고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오랜시간 육아로 단절된 생활을 하다보니 스스로 너무 안전하게만 살고 있나 싶기도 한데....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IP : 111.99.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9 10:12 PM (211.178.xxx.50)

    거기.12시에도 사람없고 무서운데 아니예요
    어차피 내일일보시려면 그근처가낫지않나요

  • 2. 김포
    '19.4.29 10:13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공항에서 신논현이면 급행으로 30분이니 가서 주무셔도 될 듯 해요

  • 3. 일단
    '19.4.29 10:13 PM (14.52.xxx.225)

    신논현 근처 12시에 아무 문제 없어요. 막상 가보시면 내가 왜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했나 하실 거예요.

  • 4. 신논현
    '19.4.29 10:17 PM (210.2.xxx.65)

    12시면 사람들 길에 많아요. 강남은 새벽에도 여기저기 사람 다닙니다

  • 5. T
    '19.4.29 10:21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신논현이요.

  • 6. ...
    '19.4.29 10: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낯선 외국도 아니고 한국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 7. 댓글감사드려요
    '19.4.29 10:35 PM (111.99.xxx.246)

    애들 키우면서 남편 차로 애들이랑 다 같이 외출하는게 아니라면, 5시 이후에 혼자서 집 밖을 나간게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바보같이 살았거든요ㅠ
    얼마 전에 큰애가 열이나서 약국가려고 8시에 나갔다가 정말 살기를 느끼게하는 사람을 외진데서 마주친적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너무 겁을 심하게 먹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8. 공항근처
    '19.4.29 10:40 PM (120.16.xxx.210)

    숙소는 비행기 소음 있을 거 같아요

  • 9. 신논현역의
    '19.4.29 11:46 PM (1.234.xxx.61)

    자정은 아무렇지 않아요.
    걱정 뚝입니다

  • 10. 원글님
    '19.4.30 2:08 AM (45.72.xxx.123)

    외국 사시죠? 저도 이곳생활 익숙해지니 한국 밤거리 기억이 잘 안나요.
    새벽 2시에 주부가 술먹고 들어온거갖고 설왕설래하는 글 보고 충격받았다는...주부가 문제가 아니라 그시간에 사람이 다녀도 괜찮은건가 싶어서요.
    아마 한국은 12시정도면 외국 8시 9시 정도 아닐까 싶어요.

  • 11. new
    '19.4.30 2:30 AM (175.123.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편안함을 느끼는 곳에서 쉬는게 좋을듯요 비용보다 마음이주는 싸인이 안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안좋은 경험도 있으신데

  • 12. 그냥
    '19.4.30 5:16 AM (221.150.xxx.202)

    그냥 공항에서 먼저 쉬고 아침에 움직이세요.

  • 13. ㅁㅁㅁ
    '19.4.30 8:04 AM (147.46.xxx.199)

    저녁 시간이 훨씬 이동하기 쾌적할 겁니다.
    사람 많지 않은 시간에 움직이고
    아침에 여유 있게 일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473 건강검진 결과지에 간염항체 여부 보는 법이요 1 간염 2019/04/30 1,153
928472 풀타임 포기, 파트타임 전환 후회할까요? 2 내 시간 2019/04/30 1,408
928471 이하늬가 헐리웃진출하나봐요 51 ㄱㄴ 2019/04/30 28,800
928470 체감상 겨울이 6개월은 되는 것 같아요.... 21 .. 2019/04/30 4,874
928469 왜 대학들이 수시만 하고 정시 안하려는건가요? 22 .. 2019/04/30 5,454
928468 반찬 만들기 귀찮을 때 뭐만들지 10 내일 2019/04/30 3,622
928467 온라인에서 죽을 주문하고 싶은데요.. 1 하이 2019/04/30 839
928466 휴롬찌꺼기로 쨈 만들 수 있을까요? 3 휴롬 2019/04/30 1,907
928465 핏빗쓰시는분 계신가요? 5 .. 2019/04/30 970
928464 냉장고 청소 어떤 세제로 하면 냄새제거에 좋을까요? 4 냉장고 2019/04/30 1,640
928463 패물 팔아보신분~ 7 ... 2019/04/30 2,044
928462 윗집 소음 어디까지 참아야할까요.... 14 윗집 소음 2019/04/30 4,482
928461 몇달된 갓김치가 김냉에 한통 있는데요 구제법 있을까요 8 김치초보가 2019/04/30 1,890
928460 저도 친정애기 해볼까요. 13 .... 2019/04/30 6,333
928459 tv 살 건데 도와주세요 ㅠㅠ 9 아어려워 2019/04/30 1,770
928458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다보니 7 리틀리틀 2019/04/30 3,205
928457 표정관리하는 법 3 ㅜㅜ 2019/04/30 2,159
928456 반도체강국 선언으로 반도체 관련 주식 좀 오를까요?? Di 2019/04/30 1,113
928455 초등5-6학년 하교후 놀이터나 친구집 7 어이고 2019/04/30 1,754
928454 저 너무 웃어서 주름 몇 개 더 생긴 거 같아요ㅜㅜ 14 ㅜㅜㅜ 2019/04/30 3,680
928453 이청아씨가 엄청 예뻐졌네요 19 그드 2019/04/30 7,575
928452 이해찬 "파행기간 고생"…국회 방호원·청소노동.. 29 dd 2019/04/30 3,156
928451 3040 옷 어디서 사요? 강남 9 oo 2019/04/30 3,643
928450 딸아이가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결혼생각이 없다하는데 17 결혼 2019/04/30 9,104
928449 이렇게 공부해보신 분 있나요? 3 날밤새기 2019/04/30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