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담임글 후기입니다.
많은 용기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 애쓰셨어요
'19.4.29 9:18 PM (49.195.xxx.3)고맙습니다
2. 나는나
'19.4.29 9:19 PM (39.118.xxx.220)다음 쌤은 좋은 분이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3. 정말
'19.4.29 9:25 PM (118.37.xxx.114)다행입니다
4. ...
'19.4.29 9:43 PM (180.230.xxx.161)다시는 교사 못하는건가요 그 사람?
다른 학교로 가서 또 선생질할까 겁나네요
그런 인간은 아이들 있는 곳에 영원히 발도 못 붙이게 해야하는데..5. 건강
'19.4.29 9:50 PM (119.207.xxx.161)좋은 선생님께서 담임 맡아주시면
좋겠네요
잘 해결 되어서 다행입니다6. 원글
'19.4.29 10:18 PM (39.7.xxx.212)덕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그게 걱정입니다.
바껴봐야 또 때리겠지.... ㅜㅜ7. 원글
'19.4.29 10:20 PM (39.7.xxx.212)다른곳에서 교사 할 수는 있어요.
저희가 법적 절차까진 밟고 싶지 않아서 다른 방법으로 교장선생님 압박했습니다.8. ㅇㅇ
'19.4.29 10:45 PM (110.70.xxx.90)한국 교사라는 족속들은 왜그모양일까요?
아으 상종못할것들
교사들 두발규제한답시고 개잡듯 잡아대고 폭언에 몸 함부로
손대는게 취미죠
절제와 규정과 자기행동의 책임을 가르친다지만
정작 학교폭력, 왕따 은따, 괴롭힘, 인신공격, 교사에 의한 학생 인권침해엔 전혀 관심조차없던 년놈들이죠
그래놓고 이제와서 교권운운하는거보면 참 가증스러움9. ..
'19.4.29 11:42 PM (221.138.xxx.195)그 선생은 왜 그런 몹쓸짓을 했을까요.
지금까지는 어떻게 넘어갔었는지...
왜 지 밥벌이를 제 발로 차는지.. 쯧쯧.
좋은 선생 오시길 바랍니다.10. !!!!!
'19.4.29 11:57 PM (121.191.xxx.124) - 삭제된댓글글 찾아 읽어보니 안타까운 샘입니다. 요즘 누가 공부 못한다고 숙제 내주고 혼내고 할까요? 교묘히 학부모에게 립서비스나 하면서 좋게 좋게 넘어가는 샘도 많던데! 옛날 선생님 마냥 혼내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화도 내고 소리도 질렀을 것 같은데요.
11. 다행입니다
'19.4.30 1:40 AM (116.126.xxx.128)직장을 화풀이 하러 다니나요?
것두 교직을..어린학생대상으로 ㅠㅠ
완전 사직인지 다른학교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교직은 교장도 못 자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