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문제는 전적으로 아들의 선택입니다.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왜 아들 군문제를 본인들이 보낼거다 어쩌다 그러시는지..
참 한국, 한국인 이상한 나라에요.,
다른 나라들은 애초에 적성에 맞거나 진심으로 관심있는게 아니거나
돈이나 학비모으려는거 아니면 갈 생각조차 안하는데
한국인들은 무슨 제2, 3의 학교인것마냥..
가끔 여기 군대글 보면 참 한국인다운 글들 많더라구요.
군대가서 상처받고 마음속 깊이 트라우마
지들이 대신 할것도 아니면서
시급 몇백원 노동착취 강제징병제가 그리 좋으신가요?
21세기에? 안해도 될짓을 하네요.
한국에 살아도 군대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절대적으로 나아요.
남자들 한국이 얄짤없는 한국식 징병제여서 그렇지
모병제거나 대다수 나라처럼 전부 징병하지않고 군대 안 갈 수 있으면
안간다에 제 손목을 겁니다. 징병제니 진짜 어쩔수없이 여러 부대 중에 한 곳 선택해서 진짜 어쩔수없이 강제로 반강제로 간거지 징병거부하거나 모병제였으면 갈 생각도 안할것들이 입만 살아서..
여기 여자들 참 이상해요..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들은 뭔가 군대, 의경이런거에
환상을 갖는듯.. 여자들이 더해요 보면.. 자기들이 군대를 안가서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입양아들이
양부모의 필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군대 자원입대했다 불명예제대, 부적응 한 사례들 많죠.
참 이상한 나라..
그 더러운곳을 보내고 싶어요?
보낸다하더라도 아들이 택할 일이지
왜 본인들, 가정, 집안에서 보낸다 만다 하세요? ㅋ
트럼프도 병역안한마당에.
한국인들은 군대 사고방식이 1950-1980년대에 머물러있어요.
특히 기성세대들.
독일도 군대라면 치를 떨고
미국이나 일본도 군대 솔직히 돈때문에 가는거지
군대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거의.
선진국 모병제 국가들도 그럴진데
하물며 한국이야..?
그리고 현대 21세기에 모병제, 부분 모병제 실시하는 나라들이 훨씬 많아요.
한국이 세계적으로 봤을때 이상하고 야만적인 나라이구요.
국제적으로 한국이 유별나고 유례없는 병역법 국가에요.
해외 인권단체, 국제기구, UN한테 예전부터 병역제도에 대해 권고 계속왔는데 한국 전부 무시했죠.
왜 한국이 일본 강제 징병, 군함도 적극적으로 국제법 들먹이지않는지
모르시나요?
다른 징병제국가도 한국처럼 90프로가 넘게 현역으로 끌고가고
몸 불편한 애들까지 공익으로 부리는짓 안합니다. 시급 몇백원 주지도 않구요.
참 문화 배우려고 군대보내네 어쩌네하는
엄마들, 아빠들
참 멍청하고 단세포적이시네요.
그리 좋으면 본인이 가시지..
아들을 순 소유물로 생각하나봐요.
세상 어느나라가 아들군대를 자기들이 보내네 어쩌네 하나요?
본인의 선택, 희망에 맡기세요.
가기싫은거 강제, 반강제, 강압, 강제적으로 보내봤자
본인만 고생해요.
모병제국가들 돈 많이주고 조건과 대우가 그리 좋은데도
군대서로 안가려하고 현역비율 낮아 고민하고 외국인 용병쓰는게
현실입니다.
군대가 그리 좋은데 왜 선진국들의 현역비율이 낮나요? ㅋㅋㅋ
그리도 페미니즘 운운하고 여성인권 강조하며 여성의 선택권과 자유 강조하시는 분들이 왜 아들 군대는 강제적이고 선택권과 자율성을 중요시하지않나요?
딸한테도 한국문화 배우라며 강제로 한국인 남자랑 사귀게하고 시집 보낼건가요?
1. 동감입니다.
'19.4.29 12:42 PM (110.70.xxx.203)안보낼수 있다면 안보내고 싶어요.
2. 그러게요
'19.4.29 1:19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그리좋으면 본인들이 대신가면 되는걸 . .그쉬운걸 안하네요
3. 음
'19.4.29 1:24 PM (125.132.xxx.156)안보낼수있다면 당연히 안보내고싶은 거 아닌가요?
일부러 보내고싶어하는 엄마도 있나요?
무슨 글이 올라왔나요?4. 참내
'19.4.29 1:38 PM (221.154.xxx.190)대신 갈수 있으면 그러고싶은게
부모 마음 아닌가요?
안갈수 없으니 덜 고생하고 그래도 편한데
보내려고 개입하는 거지요
근데 안 보낼 방법이 있나요?
안가면 범죄자 만드는 건데요5. ᆢ
'19.4.29 1:47 PM (175.117.xxx.158)어쩔수없이 가야하니 시기ㆍ상황 부모가 좀알아보는거 아닌가요 무슨재주로 안가나요 영창감인데
6. 군대체질
'19.4.29 1:50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방송매체에서 사건. 사고 보도만 보고. 가혹행위. 탈영. 총기사고 등 군대라면 무섭고도 두려운 곳. 보내고 나면 하루도 맘 편할 날 없고.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로 걱정했는데.
학교다닐때 부적응하고 열등생에 가까웠는데 군대에서 온샂 포상 다 받고. 사격도 잘하고 간부들에게도 인정받고 하더니
전역 후 복학 안하고. 군무원 공부하네요. 군대가 너무 좋갑니다. 요즘 군대문화 많이 좋아졌어요. 참. 부모가 설쳐서 좀 좋은 곳 보내긴 했습니다.7. 군대체질
'19.4.29 1:52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방송매체에서 사건. 사고 보도만 보고. 가혹행위. 탈영. 총기사고 등 군대라면 무섭고도 두려운 곳. 보내고 나면 하루도 맘 편할 날 없고.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로 걱정했는데.
학교다닐때 부적응하고 열등생에 가까웠는데 군대에서 온샂 포상 다 받고. 사격도 잘하고 간부들에게도 인정받고 하더니
전역 후 복학 안하고. 군무원 공부하네요. 군대가 너무 좋답니다. 요즘 군대문화 많이 좋아졌어요. 참. 부모가 설쳐서 좀 좋은 곳 보내긴 했습니다.8. 근데
'19.4.29 2:04 PM (223.38.xxx.154)무슨 수로 군대를 안 보내나요?
방법 있으면 좀 알려줘보세요
한국사람 이상하니 어쩌니 비난하지만 말고요
그리고 부모로서 아들 인생의 대사 중 하나인 군대 문제에
관심 갖는 건 당연한 거 아녜요?
애가 갑자기 나 군대갈래 하면 그래 가라~
군대 안 갈래 하면 그래 가지 마~ 이럴 부모가 어딨어요
중요한 자식일이니 함께 상의하고 결정에 도움될까 하고
먼저 자식을 입대시킨 선배부모님들께 조언구하고 하는 거죠9. 저도
'19.4.29 2:22 PM (1.241.xxx.79)아들이 군대가기전 대한민국 남아라면 당연히 가야지 했는데~~~
지금 군대가서 몸이 안좋아져 군병원에 있는데
군대 안갈수 있으면 진짜 안 보내고 싶은 생각이~~~어휴
암만 예전보다 좋아졌다 해도 군대는 군대더군요~~~10. 근데
'19.4.29 2:23 PM (110.70.xxx.81)1.237님 그건 부모님이 직접 개입하신거라면서요
능력있는 집 자제니 당연히 군대도 선진적이고 자유민주적에다 좋은곳이겠죠 혹은 편한곳이던가. 일반서민들한텐 가당키나 하나요?11. 근데
'19.4.29 2:24 PM (110.70.xxx.81)부모가 설쳐서 좋은 곳 가게했으면서..
부모덕없으면 가당키나했겠어요?
정유라도 남자였으면 님 아들처럼 좋은곳에서 편하고 여유있는 곳에서 있겠죠. ㅋㅋ 그리 좋으면 현역으로 다른 부대로 가라하세요.직업군인이라던지. 부모개입없이요.12. 원글님
'19.4.29 2:38 PM (223.62.xxx.214)그런데 무슨 수로 군대 안보내냐는 질문엔 왜 답이 없어요?
13. 1237입니다 만.
'19.4.29 2:38 PM (1.237.xxx.175)일반서민인데요. 병무청 홈피 한 번 들어가본 적 있으신지.
입대에 관심과 성의가 있다면 합법적으로 노력해서 얼마든지
좋은 곳 갈 수 있어요.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해서요. 아이가 혼자 하는 것 보다 부모가 설쳐서? 봐주는 것도 바람직 하구요. 이건 뭐. 알고 떠들어야 상대를 하지. ㅋ14. ㅇㅇㅇ
'19.4.29 8:31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원글님 앞에 무슨 글이 있었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왜 화나셨어요? 저도 군인엄마인데... 보내고 싶어서 보낸거 아니고 본인도 가기 싫지만 준비 많이 해서 갔어요. 보낸다는 말이 싫으신건가요?
안가고 싶다고 안갈수 없죠.. 그래도 1237님 말씀처럼 자격증도 준비하고 훈련소에서도 적극적으로 생활하니 자대도 보직도 좋은곳으로 가기도 하더라구요.15. ...
'19.4.29 9:54 PM (125.130.xxx.25)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훈련받든 구타든 자살이든 삼일에 한명씩 죽는데가 군대예요.
장애인되서 의가제대는 훨씬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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