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봄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금방 더워졌던것같은데
올해는 유독 봄이 길고 춥네요.
작년까진 지구온난화때문에 이제 봄가을 없고 바로 여름이다 떠들더니만..
어찌된건지
작년까지는 봄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금방 더워졌던것같은데
올해는 유독 봄이 길고 춥네요.
작년까진 지구온난화때문에 이제 봄가을 없고 바로 여름이다 떠들더니만..
어찌된건지
아직 봄이 다 안 갔어요ㆍ
화려한 5월의 봄이 곧 다가오네요.
기다려 지는군요.
예년에도 이맘때쯤 추웠던거같아요
기모바지 싹 정리해서 넣어뒀다 도로 꺼냈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
저번에 일찍 여름이 왔는가 싶더니.. 그때 다들 반팔입고 며칠간 그랬잖아요. 근데 다시 또 추워지고.. 그러니 너무 봄이 긴것처럼 느껴지네요
봄은 원래 변덕스럽죠
그리고 원래 봄은 5월까지잖아요
4월 원래 추워요
매년 정해진 날짜의 날씨가 똑같을순없죠..
언제부터인지
봄인듯 여름오고
가을인듯 겨울오는거
너무 싫었어서 차라리 지금이 더 좋아요
생각함 지금이 살기 좋아요. 다만 옷입기 불편^^
4월이 추웠어도 추위가 말일까지 가진 않았었는데 올해 유난히 추워요
5월 1일 애 학교에서 운동회를 해마다 했었는데 반팔에 햇빛이 엄청 뜨거웠거든요
이번엔 외출시 반팔 아직 입고 있지도 않아요
春來不似春 ....봄이 왔거만 봄 같지가 않는.....
이런 날씨면 트렌치 사도 되겠어요.
매년 트렌치 입는 날이 며칠 안되서 안샀는데
올해 날씨만 같다면 속감 있는걸로 사도 두달은 입겠어요
스산하게 춥다가 갑자기 푹푹찌는 날씨 될것같아서 겁남 ㅎ
여름이 얼마나 길지....
봄은 5월인것같아요 6월부터 여름시작이구요
추운 겨울이나 푹푹 찌는 더위보다
지금 날씨에 엄청 감사하며 살아요
작년 5월에 급 추웠던 날이 있어서 패딩꺼낸 기억나요
어젠 따뜻하고 햇살이 뜨겁더니 오늘은 춥고 썰렁하네요
겨울이안추우니ᆢ징하네요 징글징글 추위
봄은 원래 변덕스럽지요
언제부턴가 그랬던게 아니라...
이랬다가 저랬다가...한게 봄이지요.
는 좀 심하네요 4월이 반짝 추위도 있긴하지만 말쯤되면 거의 여름 기운인데
지금 히터 틀었는데 그래도 춥네요
작년에 못입은 트렌치, 올해 엄청 입네요.
봄이 일찍왔죠.. 꽃들이 일찍폈으니 춥다고 하긴 좀 그런거 같고
변덕스러운건 늘 그랬던거 같아요
원래 4월까진 추워요
제 생일이 4월 말일인데 40년 넘게 사는동안 따뜻했던적 별로 없었어요
생일이라고 봄옷 새로 사입고 친구들 만나서 벌벌 떨었던 기억만 나요
4월까진 춥고 5월되면 급 더워져요^^;;
추운 날씨엔
역시 미세먼지가 덜해요.
차리리 춥고 공기질 나은 것을 택할랍니다.
어제밤에 일 있어서 나갈때 마침 세탁소 안 보낸 겨울 패딩이있어서 그거입고나갔네요. 딱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