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집식구들에게 화나는 포인트

ㅜㅜ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19-04-28 15:34:10
제게 늘 고맙다고 하시는 시어머니..그 말이 지긋지긋해졌어요.
고맙지만 일은 며느리인 네가 다 해라, 내 귀한 아들 내 수발 들게 하지 마라, 고마우니 집안 건사 네가 다 해라...

늘 고맙다는 시누이들...고마우면 돈도 일도 나눠서 해야죠. 고맙지만 부모 치닥거리는 아들, 며느리가 해라...

제사가 코 앞인데 욱 치밀어 오르네요. 도대체 내게 뭘 맡겨놓았다고 이러나..이혼밖에 답이 없네요. 이 모든 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남편이 이렇게 만든거니.


IP : 211.179.xxx.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은
    '19.4.28 3:35 PM (223.62.xxx.28)

    돈이 안드니까요
    싸구려 마음

  • 2. 우리시모도
    '19.4.28 3:36 PM (223.62.xxx.28)

    온데 제흉보고 다니면서
    사랑해는 남발하시죠
    돈안드니까
    진심은 1도 없는 가식

  • 3. 그런 말도
    '19.4.28 3:37 PM (1.231.xxx.157)

    안하는 시집도 많죠

    이래저래 결혼은 참 불편한 것.. 이죠

  • 4. ㅜㅜ
    '19.4.28 3:41 PM (211.179.xxx.85)

    그냥 아무 말도 안하면 좋겠어요.
    그런 말하고 자기들이 좋은 시집 식구라 생각하거든요.
    뻔뻔하고 염치없어요.
    저는 올케에게 살가운 말 못해도 제 친정 일 조금이라도 더 하고 돈도 더 씁니다. 형편 어렵지도 않으면서 말로 떼우는 저 사람들 참 싫네요.

  • 5. ㅠㅠ
    '19.4.28 3:46 PM (211.179.xxx.85)

    결혼식 직전 제 자취방 살림을 시집으로 옮기는데(2년 합가) 남동생과 사촌들이 와서 짐을 날라줬어요. 포장이사가 보편적이지 않았고 짐도 적었으니까요. 남편이 같이 옮기려는데 시어머니가, 너는 하지 마라, 저 사람들이 해야지, 너 다치면 어쩌려고~하더군요. 사촌들도 다 들었는데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요. 그 인성 어디 안가더라고요.

  • 6. 가식적인
    '19.4.28 3:47 PM (223.62.xxx.28)

    말은 안하느니만 못해요

  • 7. ***
    '19.4.28 3:52 PM (125.141.xxx.131)

    그런 아들이면 끼고 살지?
    저도 아들 있지만 이건 너무 하네
    너는 하지 마라, 저 사람들이 해야지..... 우웩

  • 8. ㅜㅜ
    '19.4.28 3:55 PM (211.179.xxx.85)

    신혼부터 말실수 많으셨는데 너무 명백한 얘기도 남편이 그런 뜻 아니다, 당신이 오해한거다, 그러면 싸우기 싫어 억지로 덮었거든요. 지나고보니 인성이 딱 그런 분이었는데 무슨 오해라는건지..

  • 9. 나는나
    '19.4.28 3:59 PM (39.118.xxx.220)

    말로만 떼우는 인사들 거기도 있네요. ㅠㅠ

  • 10. ..
    '19.4.28 4:1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딱 제 마음이네요~
    미안한줄 알면 염치라도 좀 있기를..

  • 11. ...
    '19.4.28 4:14 PM (203.243.xxx.180)

    에휴 그러메요 ㅠㅠ 그런데 제시모는 걸핏하면 그까지짓것 해요 생활비도 그까지것 선물도 그까지것. ..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요

  • 12.
    '19.4.28 4:15 PM (182.226.xxx.240)

    ㅎㅎㅎㅎ 30대 75kg 넘나드는 남편에게 너 힘들다면서 김치통 무거우니 들지 말라고
    내가 들어다 준다는 우리 시어머니
    그냥... 객관적인 판단은 안되고

    내 아들 오직 내 아들만 보이는가 봐요

  • 13. ..
    '19.4.28 4:21 PM (70.187.xxx.9)

    남편 문제에요. 딴 거 없어요.

  • 14. 말로
    '19.4.28 4:37 PM (58.230.xxx.110)

    공치사면 며늘은 감지덕지인줄 착각하는거요
    가식과 진심은 구분하는데

  • 15. ...
    '19.4.28 5:30 PM (39.7.xxx.23)

    입으로만 떠들지 행동이 말만큼 되지않는 사람은
    피해야할 기피1순위에요.

    입진보, 입효도 등등등 입으로 떠들기만 하는 사람들, 극혐.

  • 16. 아이고
    '19.4.28 5:51 PM (211.36.xxx.125)

    우리집도 그래요
    입으로는 고맙다 고맙다
    우리 며느리가 애도 잘키우고 어쩌고 저쩌고
    말만 잘합니다
    저 결혼하자마자 없이 시작했는데 몇천씩 달라 그러고 동생 학자금 내라 그러고 저희 대출내서 이사갈때도 있는돈 내놓고 가랍니다 거기다 종교강요에 교회가나안가나 확인
    우리일 잘되면 본인이 우리를 위해 기도를 잘해서 된거며
    우리일 안되면 우리가 교회를 안가서 그런거랍니다
    항상 시댁서 외식시 우리가 밥사는데 10년만에 딱 한번 밥 사주셨어요
    그때도 많이 시켰다 몇번을 말하대요 김치찌게 2인분이면 되는데 3인분 시켰다고
    말하자면 끝이 없는데
    하여튼 본인은 저한테 너무 잘하고 자기같은 시댁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17. ...
    '19.4.28 7:34 PM (125.177.xxx.43)

    싫은건 못한다고 , 나눠 하자고 하세요
    참고 다ㅜ하면 당연하게 생각해요

  • 18. .....
    '19.4.28 7:46 PM (39.7.xxx.50)

    말이라도 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시누가 고맙다하면
    고맙고 힘든거 말만 하지말고
    같이 좀 하자 하세요

  • 19. ㅜㅜ
    '19.4.28 7:58 PM (211.179.xxx.85)

    남편이 딸 많은 집 막내 귀남이에요ㅜ 저랑 남편도 나이 차가 있다보니 시누이들과 제가 나이 차가 커요. 큰 시누이는 저랑 열다섯살 차이, 믹내시누이는 여덟살 차이...그래서 부당한 것도 부당하다 말을 못했는데 저도 이제 오십 가까우니 여기저기 아프고 탈이 나서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106 고딩은 70점 넘기도 힘드네요 3 ㅇㅇ 2019/05/07 3,132
929105 한쪽눈만 렌즈끼는 경우는 없나요? 3 안경 2019/05/07 1,113
929104 자한당 노조 “한선교, 황교안 대표실 당직자에 심한 욕설… 거취.. 4 노조가있었냐.. 2019/05/07 1,657
929103 예전에 첫아이 낳은날 친구가 병원에 오면서 3 ㅇㅇ 2019/05/07 3,298
929102 삼립 자이언트 피자 후기 8 피자라며 2019/05/07 3,284
929101 라디오스타 규현 안나온다네요 ㅠ 34 ... 2019/05/07 18,046
929100 워킹맘 -초등3학년 남아 훈육상담 6 ... 2019/05/07 2,665
929099 에어랩 어디서 사야할까요? 다이슨 2019/05/07 691
929098 오늘 연아 아이스쇼 티켓팅하시는분 없나요 6 00 2019/05/07 1,352
929097 참 여기 특이한 사람들이 많긴 하나봅니다 10 이런 2019/05/07 3,101
929096 백모화를 선물 받은 여자에요~ 15 행복하자 2019/05/07 3,870
929095 저희 둘째 아들은 못생?겼어도 덤을 받아요... 4 아들만 둘이.. 2019/05/07 2,406
929094 삼성 바이오가 16 .. 2019/05/07 3,182
929093 우리동네에서 프리마켓이 2 부채 2019/05/07 1,040
929092 웹디와 경리중에 6 ... 2019/05/07 1,870
929091 빨래방 창업 어떤가요 7 ㅇㅇ 2019/05/07 3,316
929090 며느리가 뻔뻔하다고 하는 경우 14 맥락 2019/05/07 6,515
929089 고등학생도 공개수업 가시나요? 6 ㅡㅡ 2019/05/07 1,934
929088 도우미쓰시는 분께 묻습니다 37 궁금 2019/05/07 5,917
929087 유명한 타로점에 4 갔다 왔어요.. 2019/05/07 2,924
929086 여름철만 되면 원피스 꽂히는데 어떡하죠? 16 고민 2019/05/07 4,506
929085 아까유시민작가 말중에. .무시하는사람에겐 8 ㄱㄴㄷ 2019/05/07 2,773
929084 냉전 자유주의를 검색해도 자유주의만 설명되어 oo 2019/05/07 351
929083 남편이 저한테 부르주아래요 59 실화? 2019/05/07 21,458
929082 출산한 동서 꽃다발 괜찮나요 24 시조카생김 2019/05/07 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