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묘 합사시키는 법 알려주셔요 ㅜㅜ

성묘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9-04-28 08:38:35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아주머니가 누군가 버린다는 고양이 데려다 놓으신걸 몸이 너무 아파서 못키우겠다고 하셔서 데리고 왔어요.
우리집에 세마리나 있는데 다 어른고양이고 얘도 어른입니다. 두살
어르신이 밥은 먹이셔도 화장실 관리는 못해주셔서 애 몸에서 오줌냄새 같은게 지독하게 났구요 ㅜㅜ
그래서 불쌍해서 데리고 왔어요
저도 아기고양이 키워보고싶은데 어쩌다 보니 맨날 성묘 누군가 버린거만 데리고 오게 되네요 ㅜㅜ
얘를 어른 고양이들과 합사를 시켜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일단 방하나에 밥과 물. 우리 애들이 쓰던 화장실을 넣어놨는데
밥도 안먹고 물만 마시고 화장실도 안갑니다.
하루만에 오줌냄새 몸에서 나는건 덜나네요.
너무나 애교쟁이인데
다른 고양이들의 그림자만 봐도 하악질을 해요
우리 야들 쓰던 장난감만 봐도 너무 좋아하고
스크레쳐 박스 속에서 노는걸 보면 행복하게해주고싶어요
그런데 전 기존의 아이들도 너무 사랑해서
사실 밑에 동생을 들이고 싶지 않았어오
합사는 해야하는데
정말 너무 걱정입니다.
이렇게 하루 놔뒀는데 오늘은 캐이지에 넣어 마루에 둬볼까도 생각중이에요.
새로온 고양이는 아주 활발해서 나가고 싶어하고
성격도 대단합니다.
거기선 얌전하다 했는데 아마 주인에겐 순종적인 성격인지
하루만에 저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아주 애교가 장난 아니구요.
그럼에도 문틈으로 보이는 우리 고양이 그림자에 으르릉 대고 화내고 하는거류보면 대장부같아요.
오늘 케이지에 넣어 내놓는게 도움이 될까요?
IP : 223.38.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8 8:56 AM (175.127.xxx.153)

    성묘 합사는 서두르지 마세요 하룻만에 상봉?시키는건 양쪽 다 스트레스받는게 아닐까요
    고양이 방묘창을 고양이가 임시로 들어가 있는 문에 설치하고 서로 적응해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서히 시도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
    '19.4.28 9:0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해보세요..적어도 한달쯤 생각하시구요..
    보통은 엄청 사납고 스트레스 받아하더라도 다 적응하더라고요.. 같이 잘 살아야죠^^

  • 3. ..
    '19.4.28 9:05 AM (223.39.xxx.189)

    제목보고 조상 무덤 제사 합친다는 소린줄 알고 ㅋㅋ 고양이 이야기로군요.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이세요.

  • 4. ...
    '19.4.28 9:21 AM (175.223.xxx.81)

    저도 조상 무덤 생각 했어요 ㅋㅋ
    방송에서 보니 서로 입었던 옷이나 이불 같은걸
    상대 고양이 에게 미리 줘서 냄새에 익숙하게
    하는게 좋다데요

  • 5. ebs
    '19.4.28 9:54 AM (39.117.xxx.188) - 삭제된댓글

    지난주인가
    고양이를부탁해 찾아서 보세요.
    그 방법이 최고예요.
    일관성있게 하시고,
    분리는 어설프지않게 확실히 하시고
    방묘문분리 같은 어설픈건하지 마세요.
    눈과 냄새 소리로 완전분리요.
    꼭 찾아보세요.
    두쪽다 어마어마 스트레스니 꼭 보시고
    그대로 하세요.
    저도 그렇게 늘 하는 방법이에요

  • 6. 하루만에
    '19.4.28 10:11 AM (193.176.xxx.41)

    서로 얼굴 보여주는 건 너무 빨라요.
    천천히 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653 대로변 주상복합 시끄러울까요? 8 조언좀 2019/04/28 1,976
926652 "자유한국당 해산"..靑 국민청원 20만명 돌.. 8 한일전 2019/04/28 1,204
926651 제 촉은 늘 틀리지 않네요. 같은 부서에 저를 힐끔 힐끔 쳐다보.. 8 ... 2019/04/28 6,254
926650 10대 의붓딸 살해 혐의 의붓아버지 긴급 체포 13 참 나 2019/04/28 4,795
926649 제가 일본 뉴스보나봐요 4 Fhhhj 2019/04/28 1,853
926648 21만명 넘었어요. 10 200만가자.. 2019/04/28 1,400
926647 집에서 반찬 접시에 덜어 먹나요 아니면 반찬통 그대로 드시나요?.. 34 ... 2019/04/28 8,238
926646 에어컨 설치 시 동배관 교체 1 ... 2019/04/28 1,280
926645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9 ... 2019/04/28 1,372
926644 아이 어릴 적 비디오 테잎 변환해서 봤는대요. 6 레이디 2019/04/28 2,646
926643 박유천은 왜 끝까지 부인하는걸끼요? 22 ... 2019/04/28 17,883
926642 고등부 논술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4 논술학원 2019/04/28 2,498
926641 토플 잘하는 애들은 영자신문 쉽게 읽겠죠? 3 영어 2019/04/28 1,290
926640 "날 죽여버리겠대" 두려워했던 장자연..음성 .. 6 뉴스 2019/04/28 2,924
926639 한국 영화 중에 교사시험 떨어지고서 시골 간거 8 찾아요 2019/04/28 2,998
926638 부고를 꼭 알리고 조사를 챙기는 이유는 뭐가 있나요? 14 2019/04/28 6,458
926637 아이교복바지 늘려보신 분 계세요? 5 주말 2019/04/28 881
926636 배틀트립 장윤정편 1 어제 2019/04/28 4,287
926635 남편이 너무 가정적인 것도 힘드네요. 54 ㅇㅇ 2019/04/28 25,499
926634 추우면 두통 생기나요? 9 두통 2019/04/28 2,532
926633 공황장애 한약으로 고칠 수 있나요? 10 38 2019/04/28 5,134
926632 고등학생 용돈 얼마나 주세요? 10 에혀 2019/04/28 3,629
926631 일산 파스타 맛집 추천해주세요 10 일산 2019/04/28 2,224
926630 패셔니스타님들 코쿤핏 코트에대해질문. ..... 2019/04/28 1,210
926629 책판매하던 아마존은 언제부터 쿠팡같이된건가요? 6 ㅇㅇ 2019/04/28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