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묘 합사시키는 법 알려주셔요 ㅜㅜ

성묘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9-04-28 08:38:35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아주머니가 누군가 버린다는 고양이 데려다 놓으신걸 몸이 너무 아파서 못키우겠다고 하셔서 데리고 왔어요.
우리집에 세마리나 있는데 다 어른고양이고 얘도 어른입니다. 두살
어르신이 밥은 먹이셔도 화장실 관리는 못해주셔서 애 몸에서 오줌냄새 같은게 지독하게 났구요 ㅜㅜ
그래서 불쌍해서 데리고 왔어요
저도 아기고양이 키워보고싶은데 어쩌다 보니 맨날 성묘 누군가 버린거만 데리고 오게 되네요 ㅜㅜ
얘를 어른 고양이들과 합사를 시켜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일단 방하나에 밥과 물. 우리 애들이 쓰던 화장실을 넣어놨는데
밥도 안먹고 물만 마시고 화장실도 안갑니다.
하루만에 오줌냄새 몸에서 나는건 덜나네요.
너무나 애교쟁이인데
다른 고양이들의 그림자만 봐도 하악질을 해요
우리 야들 쓰던 장난감만 봐도 너무 좋아하고
스크레쳐 박스 속에서 노는걸 보면 행복하게해주고싶어요
그런데 전 기존의 아이들도 너무 사랑해서
사실 밑에 동생을 들이고 싶지 않았어오
합사는 해야하는데
정말 너무 걱정입니다.
이렇게 하루 놔뒀는데 오늘은 캐이지에 넣어 마루에 둬볼까도 생각중이에요.
새로온 고양이는 아주 활발해서 나가고 싶어하고
성격도 대단합니다.
거기선 얌전하다 했는데 아마 주인에겐 순종적인 성격인지
하루만에 저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아주 애교가 장난 아니구요.
그럼에도 문틈으로 보이는 우리 고양이 그림자에 으르릉 대고 화내고 하는거류보면 대장부같아요.
오늘 케이지에 넣어 내놓는게 도움이 될까요?
IP : 223.38.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8 8:56 AM (175.127.xxx.153)

    성묘 합사는 서두르지 마세요 하룻만에 상봉?시키는건 양쪽 다 스트레스받는게 아닐까요
    고양이 방묘창을 고양이가 임시로 들어가 있는 문에 설치하고 서로 적응해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서히 시도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
    '19.4.28 9:0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해보세요..적어도 한달쯤 생각하시구요..
    보통은 엄청 사납고 스트레스 받아하더라도 다 적응하더라고요.. 같이 잘 살아야죠^^

  • 3. ..
    '19.4.28 9:05 AM (223.39.xxx.189)

    제목보고 조상 무덤 제사 합친다는 소린줄 알고 ㅋㅋ 고양이 이야기로군요.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이세요.

  • 4. ...
    '19.4.28 9:21 AM (175.223.xxx.81)

    저도 조상 무덤 생각 했어요 ㅋㅋ
    방송에서 보니 서로 입었던 옷이나 이불 같은걸
    상대 고양이 에게 미리 줘서 냄새에 익숙하게
    하는게 좋다데요

  • 5. ebs
    '19.4.28 9:54 AM (39.117.xxx.188) - 삭제된댓글

    지난주인가
    고양이를부탁해 찾아서 보세요.
    그 방법이 최고예요.
    일관성있게 하시고,
    분리는 어설프지않게 확실히 하시고
    방묘문분리 같은 어설픈건하지 마세요.
    눈과 냄새 소리로 완전분리요.
    꼭 찾아보세요.
    두쪽다 어마어마 스트레스니 꼭 보시고
    그대로 하세요.
    저도 그렇게 늘 하는 방법이에요

  • 6. 하루만에
    '19.4.28 10:11 AM (193.176.xxx.41)

    서로 얼굴 보여주는 건 너무 빨라요.
    천천히 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999 문서운이 안 좋다는데 전세계약도 문서계약일까요? 11 문서운 2019/06/10 3,633
937998 옥션에서 직구상품 살때 개인통관 고유번호 질문요 2 개인통관고유.. 2019/06/10 2,717
937997 주관적으로 맛없는 라면 10 으잉 2019/06/10 3,287
937996 뉴욕 vs 런던 17 ㄴㄴ 2019/06/10 3,971
937995 한양사이버대학원에서 석사 따는 거 어떤가요? 4 thvkf 2019/06/10 2,343
937994 고유정 마트동영상 보셨나요 27 고유정 2019/06/10 19,479
937993 늙은여자는 상한우유라는 늙은 남자. 29 ㅎㅎㅎ 2019/06/10 5,401
937992 세돌아이 머리 자를때 발광하는데요ㅜㅜ 26 ㅇㅇ 2019/06/10 2,998
937991 sbs 스페셜 3 ..... 2019/06/10 2,564
937990 유진박은 지능이 낮은가요? 13 ㅇㅇ 2019/06/10 16,153
937989 결혼 당시 가장 크게 본 배우자 조건은 뭐였나요? 31 배우자 2019/06/10 7,407
937988 이건 무슨 꿈일까요? (잔인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1 d 2019/06/10 740
937987 임대 계약서에 동물사육 금지 12 ㅇㅇㅇ 2019/06/10 3,879
937986 재개발 지역 진행과정 2 저개발의 기.. 2019/06/10 1,106
937985 치솔 어디거 쓰세요? 20 아라실 2019/06/10 3,675
937984 뿌리염색 해야 하는데 '헤나'해도 될까요? 3 견뎌BOA요.. 2019/06/10 1,686
937983 극지성용 파데 추천부탁드려요 2 오일 2019/06/10 894
937982 동네나 번화가 삼겹살이나 곱창집, 순대볶음집 혼자가도 되나요? 6 ........ 2019/06/10 1,251
937981 주부님들 제일 가기 싫은 곳이 어딘가요? 23 2019/06/10 6,143
937980 애견카페에 노트북들고가도 되나요 1 2019/06/10 852
937979 지금 유럽행 항공권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6 항공권 2019/06/10 1,567
937978 맨다리로 스커트 입으시는 분, 다리에 허연 각질은 바디로션으로 .. 17 맨다리 2019/06/10 5,897
937977 동네마트서 양파 12킬로에 8900원이에요. 지를까요? 3 반찬반 2019/06/10 1,781
937976 풍수 인테리어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7 올수리 2019/06/10 2,615
937975 초등등교길에 큰개를 왜 데리고 나옵니까 39 ㅇㅇ 2019/06/10 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