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사들 교권침해당해도 싸요.
남자애들 앞머리 있다고, 귓부분에 머리닿았다고 교복이나 마이에 뒷부분
머리 조금닿았다고 개잡듯 잡고 잡아끌어대고
여자애들 이상한 여자애 취급하고, 머리 풀르면 안되고 풀르더라도
무조건 단발..
무소불위의 절대권위 누릴만큼 누렸잖아요
예전엔 잘도패고 잘도 죽어라고 말하고 폭언에 거친말 아무렇지않게
잘도 하면서
왜 2010년대 넘어서 갑자기 아쉬운소리하는지 모르겠어요
학생 짓밟고 자유와 인권 억압 앞장서서한게 교사와강사 아닌가요?
그래놓고 본인은 자유주의, 민주주의, 교권, 권위주의, 인권 내서우죠.
하여간 정치인보다 더한 정신병자집단..
남자애가 앞머리 조금길면 양아치 취급, 문제아 취급하는게 교사
참 21세기답죠뭐
머리카락 길이에 오지게 집착하죠.
지금와서보면 진짜 쓸데없는거.
정작 왕따, 애들간의 불화, 은따, 학폭은 입싹닫는 족속..
으.. 교사들 쳐다도보기 싫고 상종도 하기 싫어요
그래서 90년대, 2000년대처럼 머리길이 꼬투리잡으면서
인성운운하며 마음대로 손대고 욕하던 시절이 그리운가봐요.
자업자득이죠 뭐
그리고 얘기들어보면 지금도 또라이 남교사, 또라이 여교사 있어요.
두발규제 건수 잡으며 인성 운운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철밥통과 권위는 절대적이어야하며
자기가 잘못하고 틀릴수있는건 절대 인정 안하며
정작 자기 어떤지 모르는 쓰레기들 많죠
교사의 자유민주주의, 인권 외치면서
지들은 군대식 권위주의 철권 권위 내세우는 족속들
2000년대때 누구보다 학생 인권 억압과 기본권 침해하는 수준으로 자유 억압하던 것들이죠
두발규제? 진짜 머리 여자처럼 길거나, 여자애가 치마 엄청 짧게하고 다니는것도 아니었고 지들 마음대로 이랫다저랫다식.. 규정 정해놔도 그거랑 상관없이 아주 작정하듯 어떻게든 잡아내려던것들이 작금의 교사들이었죠.
그 애들이 질안좋거나 나쁜애들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남의 아들, 남학생이 문신하거나 술, 마약한것도 아니고
간단히 왁스바른게 그게 그렇게 나쁘고 범죄행위인가요?
세상천지에 왁스좀 발랐다고 ㅈㄹ하는건 한국인 밖에 없을듯
간단한 멋은 부릴수 있죠.
왜 지들이 멋부리 마라 난리이며 지들이 뭔데 멋은 대학가서 부리라마라
인지.. 지들이 헌법 위에 있나.. 그래놓고 교권운운하고 정작 지들이 기분
나쁘고 부당한건 잘도 이의제기하더라구요.
교권 추락 지들이 자초한거라
동정의 여지조차없고
꼬우면 그만 두시길
학생들 목소리 눈하나까딱안하던게 누구였죠?
1. 분노조절장애
'19.4.27 5:47 P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있나보네요 병원 가보세요 현재는 교권 추락이예요 학부모 갑질도 대단하구요
2. 윗분
'19.4.27 5:49 PM (175.223.xxx.57)저하고 제 아들 당한거 생각하면
소송이라도 하고싶은 생각임.3. ㅇㅇ
'19.4.27 5:49 PM (175.223.xxx.195)헐 님아 뭐 기분 나쁜일 있었어요?
맘을 좀 다스리고 글을 쓰시길.....4. ㆍㆍㆍ
'19.4.27 5:53 PM (210.178.xxx.192)원글님 표현이 너무 솔직하셔서 그렇지 사실 다 맞는 말이에요. 얼마나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많았나요? 갑질 차별 폭력 폭언... 그걸 당하고 자란 세대가 지금 학부모가 되었고 그때의 기억?때문에라도 내자식이 교사로부터 부당한 일을 겪으면 즉각 해결하려는 문화가 생긴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도 쓰레기같은 교사들 여전히 존재해요. 교권같은 소리하지말고 맡은 일이나 제대로 했음 좋겠네요. 수업안하고 이비에스나 틀어놓고 잠이나 쳐자지 말고요.
5. 원글님
'19.4.27 6:00 PM (210.106.xxx.249)그때 따지지 그러셨어요?
지금 피해입고있는 교사가 그때 그 교사는 아니잖아요.
만약 원글님 자녀나 손자가 교사가 되어 억울한일 당한다해도 괜찮단건가요? 당연한게 되는거에요?6. 아직도
'19.4.27 6:02 PM (175.223.xxx.54)촌지에 대한 추억만이
7. ㅇㅇ
'19.4.27 6:03 PM (121.152.xxx.203)원글님. 마음 속에 분노가 많으신건 알겠는데
그땐 우리사회에 일종의 군사문화가
만연할때라 교사 뿐 아니라 군대, 직장. 선후배 사이 등등 그런일이 흔할 때예요
학교라는 특수성이 있긴 하지만
선생님들만 특별히 악인이었다고
말하기 힘들다는거죠.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들을 집단으로 학살하고 학생들을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다
고문하고 죽이고 그러던 시대잖아요
그런 분위기에선 학교 문화도
교육이라는 명목아래 폭력이 난무했죠
학교라는 사회는 모든이가 거쳐오는 과정이고
사회에서 교사가 차지하는 위치가 사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교사. 그까이꺼
할수 있을만큼 대단히 사회 상층부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교사에 대한 울분,원한을 쉽게
더 만만하게 분출시키는 면도 있지만
교사들에 대해 지나치게 싸잡아서 쓰레기
취급을 하는 분위기이기도 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모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결국 불행해지는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아닐까 싶네요8. 맞는말
'19.4.27 6:05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권위는 스스로 만드는거지 누가 줬다뺐다하는 거 아니잖아요.
교사 개개인 얘기가 아니라 교사 집단 스스로가 폐쇄적이고 자정능력이 없으니 여기까지 온거죠. 그걸 가지고 한탄하는 게 더 없어보이고요.
성격이상한 사람은 어느 직업군에나 있지만 그게 교사여서는 더더욱 안되는거에요. 교대 사범대 나온 사람끼리 그런 케이스 싸고돌면서 부당하게 학생들 린치하지 말고 오히려 스스로 나서서 잘라내고 처단했어야죠. 교사집단이 여초인것도 심각한 문제고요.
막말로 최근 10년새 교사중에 교육자에 대한 사명감 가지고 교사 된 사람 얼마나 될까요? 가늘고 길게 가려고, 시집 잘가려고 죄다 몰려서 임용시험만 피터지고요. 본인이 똑똑한 것과 아이들을 잘 교육하는 것은 아주 다른 분야니 그래봤자 공교육의 질이 높아지지는 않죠. 그래놓고 교권추락이라니. 요즘 교사들은 정말 그런 말 하면 안됩니다.9. ..
'19.4.27 6:08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저도 교권을 보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교사가 제노릇 잘하면 자연히 권위가 생기는 것이지 교권침해 운운할 일이 아니죠.
그럼 의사는 교사보다 사회적 레벨이 높으니 진상들에게 의권침해 하지 말라면 그래야 하나요.
교사 집단이 썩은 건 죄지은 교사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아서예요.
폭력 교사, 성범죄자 모두 자격 박탈 안 당하고 계속 나랏돈 받아먹고 있으니까요.10. 문제는
'19.4.27 6:08 PM (175.120.xxx.181)예전 악질 교사들은 사라졌는데
고통은 젊은 교사들이 받네요
아직 초등에선 왕이라며 그런 짓 하는 교사도 있지만요11. ..
'19.4.27 6:1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사실 악질교사, 변태교사 참 많았죠.
12. 논리가 ㅠㅜ
'19.4.27 6:25 PM (122.36.xxx.61)예전 나쁜 교사들 때문에 전혀 다른 후대의 교사들이 당해도 된다는 말이 말이 되나요?
참~~~13. ㄷ ㄷ
'19.4.27 6:28 PM (59.11.xxx.25)과거 그랬다고 지금 교권침해 당해도 싸다니요?
정말 어이 상실입니다.
위에 ㅇㅇ님 논리적으로 잘 쓰셨네요14. ..
'19.4.27 6:30 PM (175.116.xxx.93)일진이었나봐.. 싸납네.
15. 그것은 옛날
'19.4.27 6:33 PM (218.236.xxx.162)요즘 좋은 선생님들도 많으세요
학생인권도 많이 개선됐고요16. ....
'19.4.27 6:44 PM (119.198.xxx.191)글쓴거 보니 진상 학부모 같네요.
요즘은 이상한 교사보다 또라이 학부모가 훨씬 많아요. 그런 학부모들은 자식한테 쳐맞아도 싸죠. 말이 심한가요? 심한 말 듣고싶어 쓰신 글 아니세요?
저 위에 교사가 잘하면 자연히 권위가 생긴다고요.ㅋㅋ 정당한 권위는 교사 개개인이 세울게 아니라 시스템에서 해결해야 하는겁니다. 학생인권만 챙기느라 날뛰는 학생들 제대로 제어할 장치도 없는게 지금 학교에요.
제가 교사 위해서 이런 댓글 쓰는줄 아세요? 이런 시스템 하에서 기징 피해받는건 조용히 공부하는 성실한 학생들입니다.17. 맞아유
'19.4.27 6:44 PM (121.166.xxx.140)99년 즈음에 그 분들은 다 좋은 조건으로 퇴직했고요.
지금 들어오거나 있는 교사들은 학창시절 쓰레기 교사한테 고통 당했던 사람들이에요.
연금도 허접하고 옛날 교사들에 대한 원망 욕받이 중인 ...우등생 출신들? 이라고 하고 싶네요.18. ....
'19.4.27 6:45 PM (119.198.xxx.191)기징ㅡ>가장
19. 웃기시네
'19.4.27 6:52 PM (121.133.xxx.225)원글의 허접한 논리를 보니 예전에 공부 못했다고 애지간히 쳐맞고 화풀이 하나봄
20. ..
'19.4.27 6:53 PM (183.101.xxx.115)웃기시네님 교직에 계신가봐요?
이글좀 읽어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4401421. ..
'19.4.27 6:54 PM (183.101.xxx.115)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겠지만
선생들 잘 알고있죠?
주변에 아직도 많단는걸!22. 웃기시네
'19.4.27 6:55 PM (121.133.xxx.225)교사한테 화풀이 마시고 그시절에 화풀이 하세요
통금시간 어기면 경찰에 끌려갔던 독재정권은 안억울하죠?23. 원글
'19.4.27 6:57 PM (175.223.xxx.57)121님.. 정말 전형적인 근본없는 한국 교사의 논리네요.
하긴 이해합니다.. 그 근본 어디가나요...
지버릇 개못준다더니..
어쩜 교사들은 말뽄새가 하나같이 저럴까요...
참 것도 유전인가봐요..
이의제기하면 양아치, 문제아죠? ㅋㅋ24. 재수없는 선생
'19.4.27 6:57 PM (89.31.xxx.76) - 삭제된댓글그시절은 무슨. 그 시절이라고 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아니어도 무개념 선생 한테 당한 사람 많을 걸요?
25. ......
'19.4.27 6:58 PM (223.62.xxx.29)교사들도 이런 부모 싫었을 것 같네요..
26. 웃기시네
'19.4.27 6:59 PM (121.133.xxx.225)교사 말뽄새가 유전이라니 ㅎㅎㅎㅎ
교사들이 다 친인척이에요?
님 공부 못했죠?27. ..
'19.4.27 7:06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어떤 댓글들 착각도 심하고 독해도 못하시네요.
예전교사들 잘못한걸로 현재 교사들이 무시당하는게 부당하다?
첫째 요즘 교사들이 예전 교사보다 크게 나을 것 없고
둘째 그럼 과거 일본인들이 잘못한걸 왜 그 자손들한테 사과하라고 할까요? 개별적인 일본인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국가에 요구하는거죠? 교사집단도 마찬가지에요. 크는 애들한테 씻지 못할 상처를 줘놓고 그 해결은 어물쩍 넘어간 상태에서 교권침해를 부르짖으니 비웃음당하는 겁니다. 대체 교사들은 자기들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28. 웃기시네
'19.4.27 7:10 PM (121.133.xxx.225)교사한테 부들부들 억울한거 많은 사람들 특징
1. 말 더럽게 안들었다
2. 공부못했다
3. 반항적이다
4. 자기 잘못을 모른다
5. 논리가 없다
6. 지금도 그렇다29. 개한심
'19.4.27 7:16 PM (122.40.xxx.84)교사한테 부들부들 억울한거 많은 사람들 특징
1. 말 더럽게 안들었다
2. 공부못했다
3. 반항적이다
4. 자기 잘못을 모른다
5. 논리가 없다
6. 지금도 그렇다 222
플러스
자식도 딱 저같아 대대로 교사탓만 하다 폭망한다ㅉㅉ30. ㅋㅋ
'19.4.27 7:22 PM (175.223.xxx.57)122 133, 122 40 이 잡것들아
정치인 탄핵, 비난, 욕은 엄청 해도되고
교사는 감히 욕하면 안된다?
정치인도 비판받는마당에
왜 비판하면안되나요? 뭐 그리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무슨 북한인가요? 무슨 중세 신정사회 교황인가요?31. 옳소
'19.4.27 7:35 PM (175.201.xxx.200)원글님 표현이 너무 솔직하셔서 그렇지 사실 다 맞는 말이에요. 얼마나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많았나요? 갑질 차별 폭력 폭언... 그걸 당하고 자란 세대가 지금 학부모가 되었고 그때의 기억?때문에라도 내자식이 교사로부터 부당한 일을 겪으면 즉각 해결하려는 문화가 생긴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도 쓰레기같은 교사들 여전히 존재해요. 교권같은 소리하지말고 맡은 일이나 제대로 했음 좋겠네요. 수업안하고 이비에스나 틀어놓고 잠이나 쳐자지 말고요. 2222222222222222
32. 아니..
'19.4.27 7:39 PM (124.49.xxx.239)교사라는 집단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싸잡아서 비판하는지..
개한심 님 댓글에 저도 동감합니다.33. ......
'19.4.27 7:39 PM (39.113.xxx.131)정신연령 어리고 무식하고 떽떽거리는 스타일.
34. ㅇ..
'19.4.27 7:45 PM (175.223.xxx.57)웃겨요..
교사의 권위가 그리도 대단한가요?
대통령 욕은 잘만하고 탄핵도시키고
정치인, 고위직들 비난은 그리도 잘하면서
교사는 철통이네요..
교사들은 좋겠어요
쓰레기같이해도 옹호받고
수업제대로 진도조차 끝까지 못나가도 옹호받구요
맡은 수업이나 제대로하고 진도나 끝까지 쳐나가시길..
교사욕하면 양아치인가요?
교사가 학생 패고 욕하는건되구요?
그럼 교권운운하지마세요.
무슨 염치로..
124 49님 참 이상한 여자네요
사이코패스세요? 옳고그름도 분간못하네요
그래놓고 국회의원욕은 하시죠? ㅋㅋ
입도 못열게하는게 한국인가요?35. 82는연세들이
'19.4.27 7:53 PM (223.39.xxx.190)많아요. 그래서 교사 까면 험한 댓글 달리더라고요. 그옛날 교육받은 세대잖아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교육받은 세대.
왜 옛날 선생 때문에 젊은 선생이 피해봐야 하나 물러보면
아버지 세대 때문에 젊은 남자들이 피해보는건 당연하다잖아요
남자들 옛날에 꿀빨았으니 이젠 반대가 되야한다고36. . . .
'19.4.27 8:16 PM (218.237.xxx.136)교권이 무너진 교실에 가장 큰 피해자가 누굴까요
교권만 무너진게 아니라 교실내 치안도 무너지는겁니다
지금 폭주하는 중학생들이 왜 점점 많아진다 생각하세요
어제 중간고사 시험시간에 시험지나눠줬는데
한애가 계속 떠들더군요
조용히하자 했더니
왜 조용해야하는데요 하더군요
고2입니다
시험에 긴장하고 애태우고 있는 아이들이 그런 소릴 다듣고 있어야 하는거죠37. 누구라도
'19.4.27 8:21 PM (223.62.xxx.34)권위는 스스로 만드는거지 어떤 생명줄 쥐고 갑질하라는게 아닌데 교사들이 좀 착각하는 면이 있죠. 다른 직업들도 진상 고객들에게 시달립니다 그런 진상들이 잘못인거지 왜 교사만 교권이 보장되어야 하나요 그렇담 모든 직업군이 다 보장받아야죠
38. ㅁㅁ
'19.4.27 8:2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약먹을 시간인갑다
거품 그만물고 얼른 약먹어라39. 에휴
'19.4.27 8:41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교사욕하면 공부못했던 바보라니..
저런것들이 교권 운운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논리로 안되니 인신공격하는 모지리들.40. 싸이코교사들
'19.4.27 8:43 PM (223.62.xxx.97)진정서 써서 예전 범죄 처벌했음 좋겠어요.
실현 가능성 없는것 알지만 마음이 그렇다구요.
참 무식하고 잔인한 시절이었지 않나요?
아마 교육역사 이래 반 이상의 교사들은 무기징역에 처할 정도의
범죄자일거에요.
촌지강요, 폭력,폭언,성추행,감정해소용 체벌,인격 무시,직무유기,
등 죄목도 다양해요.
죽어서 가는 곳이 있다면 지옥불에 떨어지길 바래요.41. 교사 20년차
'19.4.27 8:49 PM (61.101.xxx.226)누구라도님 맞습니다. 모든 직업군이 다 보장받아야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교권은 교사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굽신거려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권리, 지도해도 변하지 않는 학생들로부터 선량한 다른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실에서 수업을 방해하고 큰소리로 한시간 내내 떠드는 학생, 다른 학생들을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학생에게 어떠한 지도도 할 수 없고, 어떠한 제재를 할 수 도 없다면 교사의 자존심 문제는 둘째로 하고 우선, 수업을 듣고자 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작년에 심한 폭력성을 가진 학생이 저희반에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아무리 좋은 말로 타이르고 거의 매일 남겨서 지도를 했음에도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친구들에게 어떤 상처와 피해를 주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결국 부모님에게 전화를 드렸다가 거의 일년동안 시달렸습니다. 밤중에도 전화하셔서 멀쩡한 자기 아이를 폭력학생으로 낙인찍어놓고 괴롭힌다며 소리소리 지르고 교장실로 찾아간다, 교육청에 찌른다 협박...
제가 당하는건 참을 수 있는데 그 아이때문에 매일 맞고, 울고, 물건이 부숴지는 고통을 당하는 우리반 학생들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부모님들이 먹고 살기 바빠 관심이 없고 아이들은 너무 착해서 학폭으로 대쳐하려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참고만 있던 우리반 친구들은, 누가 보호해주나요?42. 교권이
'19.4.27 8:58 PM (182.229.xxx.151)무너진 교실에 피해를 보는 것은 원글님 자녀의 아이들입니다.
43. ...
'19.4.27 9:37 PM (61.74.xxx.248) - 삭제된댓글교권추락으로 아이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어요. 학생이 수업 시간에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도 어쩌지 못합니다. 옛날 같으면 혼내서라도 못하게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애가 망가져도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듣지도 않고... 결국 애들만 망가집니다. 안좋은 학군 일수록 면학분위기가 엉망이겠죠.
44. ㅋㅋㅋ
'19.4.27 9:42 PM (175.223.xxx.187)ㄴ아닐걸요
저런 사람들의 자녀들이 보통 무너진 교실을 만드는데 일조하죠
그러니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45. ㆍㆍㆍ
'19.4.27 9:57 PM (210.178.xxx.192)여기엔 교사들이 많아서 이런 팩트폭격글에 부들부들 거리지요. 몇몇 교사로 추정되는 분들의 모지리 같은 댓글도 보이네요. 일부 교사 너님들도 요즘 사회분위기 때문에 참고 있는거지 80 90년대 같았으면 애들 학대하고 갑질했을거다에 한표. 지금도 그러고 싶지만 참고 있는거 다 알고 있어요. 요즘세상에도 초중 애둘보내면서 제대로 된 선생들을 본 적 없다는. 특히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사회적 약자들에게 너님들이 대하는거 보고 기함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교권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46. 그옛날
'19.4.27 11:10 PM (39.113.xxx.112)교권이 높았던 시절 교사들이 약자 ,가난한집 아이들을 위해서 교권을 썼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다닐때는 그 높은 교권으로 부자집,아버지 지휘가 높고 촌지 가져다 주는 아이들을 위해 쓰고
가난한집 아이들에게 형제가 6명이라니 가난한집에서 꼭 자식 많이 낳지 하면서 그많은 아이들 앞에서 망신주던 시절 이였거든요47. 아
'19.4.28 9:30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아직도 교권 안죽었어요 ㆍ
막말하는교사 ㆍ상처받는아이들 ㆍ생기부무기로 협박하는 교사 ㆍ넘쳐납니다ㆍ애들 착한동네일수록 교사로인한 자살사건 많습니다48. ..
'19.4.30 8:2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아이들 학부형들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는 교사와의 비율로 따지면
교사들이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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