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안하다고..

....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9-04-27 17:12:43

남편이요..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이
듣고싶다는데.. 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걸핏하면 생활비 끊겟다고 화를 내는 남편 때문에
이 악물고 일하면서 애들 키우고 사는데
문득문득 문자로..

저보고 사과하래요..
말투 꼬투리 잡고요;;

무시가 최상의 답 같아서 무시하고 사는데
생각 날때마다 이 사람이 문자를 보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네요;;

애들도 눈에 안들어오고
오직 자기 자존심 뭉겟다고 난리치는 남자한텐 어떻게 해주면 낫나요?


IP : 125.191.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4.27 5:3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자존심 상하게 할 의도가 아니었는데 의도와 다르게 자존심이 상하게 된거면 사과하겠노라 하세요.
    다만 몇 해를 같이 살면서 당신을 가장 가까이 두고 믿고 의지하며 가장 가까운 내편이라고 느끼는 나란 여자를, 아직까지도 오해할게 남아있는지 그게 서운하다고 하세요.
    언제쯤이면 완벽한 내 사람이 되어줄 것인지 답해달라고 해보세요. 화내지마시고 간절하게요~

  • 2.
    '19.4.27 5:39 PM (125.191.xxx.148)

    조언감사합니다~~
    근데 사람은 안변하는데.. 말로 통할까 싶어요ㅠㅠ
    사실 안보고 없다고 생각하면 평온하거든요~
    깊은 우울감과 피해의식을 갖고 사는사람이라..
    모든게 제탓이라고 우겨요.. ㅠㅠ
    그래도
    조언주신대로 말해볼게요^^

  • 3. 자꾸
    '19.4.27 6:0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칭얼대는 사람들 보면 나는 네편이야! 라는 확신을 심어주면 좀 덜하더라고요. 애정결핍인건지;;
    어떻게 보면 남편되는 분께서 부인께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덜 해서 생기는 섭섭함에 기인한 습관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서요.
    내가 당신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다~ 뭐 그런 것을 주입(?)시키다보면 덜 칭얼(!)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드린 댓글이었고요,
    그게 아니라 해도 당신 사랑한다는데 싫다할 사람이 없을테니 크게 나쁠 것 같지도 않아서요.
    남자은 나이가 들어도 애같은 면은 갖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집 남자를 보더라도 그렇고;;
    힘 내세요!

  • 4.
    '19.4.27 6:14 PM (125.191.xxx.148)

    애정결핍맞아요 ㅠㅠㅠ
    어릴때 이야기해보면 충분한 사랑을 안받고 자라서... 제가
    시부모님이 그래서 제일 ;; 안좋아해요..

    생각해보면 가정교육이 젤 중요한게
    이게 클땐 모르는데 인생의 과도기 지날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심할땐 그 애정이 충족부족을 느낀다시프면
    남을 공격하거나.. 괴롭히는거 같아요;;
    응원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471 지방에서도 입주시터 구해지나요? 2 꺽정 2019/04/28 822
926470 중범죄자를 장관 헌법재판관에 임명하면서 공수처 타령 32 코미디 2019/04/28 2,231
926469 독재시대에 저항 하셨던 분들 6 어이없는시대.. 2019/04/28 1,055
926468 한양대 로스쿨 교수 페북 13 ㄷㄷㄷ 2019/04/28 5,107
926467 아이 저학년 지나가면 워킹맘인 것이 다행이다 싶을 때가 오겠죠?.. 110 어려워 2019/04/28 19,116
926466 언니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4 조언 2019/04/28 4,699
926465 옷매장에서 쓰는 스탠드스팀다리미 샀어요 5 ... 2019/04/28 4,069
926464 15만 찍습니다 - 자한당은 해체만이 답입니다 9 한반도 2019/04/28 1,713
926463 어릴수록 사람 무서운거 모르는거같아요 1 ㅇㅇ 2019/04/28 1,875
926462 참고 참다가 인스턴트 확 질렀어요ㅠ 4 어흑 2019/04/28 3,369
926461 (도움절실)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한다면 어떤 장르가 전망.. 15 유튜버 2019/04/28 3,019
926460 자기전에 아름다우신 분 한 번 보고 주무세요. 15 100만가자.. 2019/04/28 5,497
926459 영어 번역이 애매한데요ㅜ ㅇㅇ 2019/04/28 663
926458 아름다운 세상에서 녹음기 내용이 뭐였나요? 2 ... 2019/04/28 2,251
926457 질염인지 피부병인지ㅠㅠ 8 777 2019/04/28 3,828
926456 이비인후과 진료 보실때 눈 뜨시나요 눈 감으시나요 1 ... 2019/04/28 1,030
926455 갤럽 여론조사를 보니 자한당이 4%나 급등을 했던데 참 황당하네.. 7 자유깽판당 2019/04/28 2,542
926454 많이 아픈 고양이두고 아기고양이 입양하는거 어떻게 보세요?? 15 .. 2019/04/28 3,588
926453 이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12 제발 2019/04/28 1,450
926452 장자연 사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3 ㅜㅜ 2019/04/28 2,217
926451 이사만가면 전에 동네가 너무 그리운데 왜이럴까요 6 ㅇㅇ 2019/04/28 2,013
926450 짠내투어 터키편보니 너무 가보고 싶네요~~ 16 ㄹㄹ 2019/04/28 4,163
926449 치매를 피할 수 없다면 23 2019/04/28 7,629
926448 좀전에 영국 욕하던 출장자 17 참 나 2019/04/28 3,848
926447 다니엘 린데만 11 ㅇㅇ 2019/04/27 6,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