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껴두고 조금씩 꺼내먹는 음식 있어요?

얌얌 조회수 : 8,094
작성일 : 2019-04-27 17:05:13
저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랑 마카롱요.
둘 다 비싸서 냉장고 깊숙히 넣어놓고 조금씩 먹어요.
IP : 211.36.xxx.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7 5:08 PM (119.64.xxx.182)

    좋은 하몽이랑 얼마 안남는 엄마표 김치요.

  • 2. ㅋㅋ
    '19.4.27 5:08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하겐다즈, 키세스, 워커스 버터브레드
    혼자 먹어요
    가족들 건강 해칠까봐요 ㅋㅋ

  • 3. 잊어버리다
    '19.4.27 5:09 PM (175.193.xxx.206)

    썩히는 음식이 더 많네요. ㅠ

  • 4. ...
    '19.4.27 5:11 PM (223.62.xxx.9)

    과자요.
    살쪄서 아껴서 먹고 있어요 ㅠㅠ

  • 5. 대표로
    '19.4.27 5:12 PM (117.111.xxx.55)

    묵은지요
    조금씩 조금씩 아껴먹어요
    뚝딱하고 만들수 없는게 묵은지 니까요

  • 6. rainforest
    '19.4.27 5:13 PM (183.98.xxx.81)

    저도 엄마 김치요.
    특히 김장김치 속에 든 무는 애들이 넘 좋아해서 몇 개 안남은건 가끔 꺼내줘요.

  • 7. ...
    '19.4.27 5:14 PM (175.113.xxx.252)

    아껴먹는 음식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만약에 아까먹는다면 진짜 175님 처럼 잊어버려서 썩힐것 같아요..ㅋㅋ

  • 8. 롤링팝
    '19.4.27 5:19 PM (119.193.xxx.130)

    코스트코
    치즈 오징어(큐빅)
    보약입니다
    냉장고 맨아래칸 깊숙이요~

  • 9. ㅇㅇ
    '19.4.27 5:27 PM (175.114.xxx.36)

    건과일 코팅 초코롓이요

  • 10. 88
    '19.4.27 5:28 PM (211.187.xxx.171)

    저는 초콜렛이 그래요.
    한번에 다 먹어치울수도 있지만 그냥 힘들때 한두개씩...
    위로가 되더라구요.

  • 11. 도로시
    '19.4.27 5:32 PM (223.33.xxx.154)

    마카다미아요

  • 12. ...
    '19.4.27 5:39 PM (220.75.xxx.108)

    엄마가 작년가을에 담아준 간장게장이요. 마지막 한마리를 지금 막 내렸어요. 이젠 가을까지 손가락 빨아야 ㅜㅜ

  • 13. 흠흠
    '19.4.27 5:40 PM (119.149.xxx.55)

    엄마반찬..명란젓

  • 14. ...
    '19.4.27 5:46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아껴뒀다가 까먹고 유통기간 지나버림

  • 15. ....
    '19.4.27 5:47 PM (112.170.xxx.23)

    아껴뒀다가 까먹고 유통기한 지나버림

  • 16. 나이드니
    '19.4.27 5:53 PM (1.231.xxx.157)

    맛있는게 없어서... 아끼는 게 없어요

  • 17. ..
    '19.4.27 6:12 PM (27.165.xxx.64)

    찹쌀떡이요.
    특정 떡집거 사다 냉동실에 쟁여 놓고
    필요? 할때 한 개씩 꺼내 먹어요.
    다 먹으면 다시 쟁이고...

    묵은지....보물이라...배춧잎 세 가며 아껴아껴...^^

  • 18.
    '19.4.27 6:29 PM (14.39.xxx.96)

    양념게장입니다 .

  • 19. 윗님
    '19.4.27 7:37 PM (125.178.xxx.37)

    그 찹쌀떡이 어디오~;

  • 20. ㅇㅇ
    '19.4.27 8:32 PM (124.50.xxx.130)

    살찌는 모든 간식들이요.
    페레레로쉐 같은 초콜릿은 비싸기도 비싸더군요.
    그리고 친정엄마 김치, 귀한 국내선 생선들, 엄마 된장 이요.

  • 21. 엄마가
    '19.4.27 8:35 PM (118.221.xxx.165)

    볶아주신 국산땅콩이랑
    역시 직접 만드신 들깨강정요
    분명 아껴가며 야금야금 먹는데
    금방 바닥을 드러내요..ㅜㅜ
    네...저 견과류 귀신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668 김남길의 길 이야기 2 오~ 2019/04/28 1,560
927667 도와주세요!! 오이소박이를 하려했는데 11 으악!!!!.. 2019/04/28 2,054
927666 유시민 발언 곡해하는 무리들땜에 써요 - 시대의 발전에 따라 훨.. 103 Oo0o 2019/04/28 3,737
927665 고등아이 2명 교육비 정상인가요? 16 후아 2019/04/28 6,161
927664 쪽파는 김치랑 파전밖에 할게 없나요? 13 흐림 2019/04/28 3,019
927663 LA갈비 핏물빼는거 까먹었어요. 괜챦을까요? 3 안녕 2019/04/28 2,327
927662 모기는 주로 어디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나요? 2 모기 2019/04/28 1,505
927661 베란다화초키우시는분 2 해충박멸 2019/04/28 798
927660 임블*에 이어서 치*의 옷장도 난리네요. 11 아보카도 2019/04/28 9,757
927659 아르바이트 급여 6 알려주세요 2019/04/28 1,449
927658 시어머니 17 botteg.. 2019/04/28 5,443
927657 뒤늦게 말모이를 봤는데요.. 5 말모이 2019/04/28 1,801
927656 자잔거 추천해주세요 1 크하하하 2019/04/28 724
927655 잡티제고 피부과 지금다녀도 되나요 2 상상 2019/04/28 2,217
927654 시부모님 금혼식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11 50주년 2019/04/28 4,082
927653 제주나 송도 국제학교 학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9 .... 2019/04/28 7,169
927652 비행기 티케팅할때요... 3 .... 2019/04/28 2,272
927651 저 죽는줄 알았어요. 10 119 2019/04/28 6,587
927650 당해산청구 못하나요? ㅇㅇ 2019/04/28 333
927649 폐경후 약간의 출혈이. . 무서워요 6 2019/04/28 4,777
927648 인강 한과목만 듣는거는 기간이 정해져있나요? 1 .. 2019/04/28 661
927647 성묘 합사시키는 법 알려주셔요 ㅜㅜ 4 성묘 2019/04/28 2,086
927646 김남길 길스토리/NGO 대표이네요 수년간 4 봄봄 2019/04/28 5,200
927645 어떤 미운 짓을 해서 미운 세살이란 말이 나왔나요? 16 아기들 2019/04/28 3,950
927644 중간고사끝난후 고딩과 하루 즐겁게 보낼계획 5 고딩아들맘 2019/04/28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