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427092217940?f=p
호주 정부는 내년까지 야생 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한다는 계획이다. 호주 전체 야생 고양이는 최소 200만, 최대 600만 마리로 추정된다.
퀸즐랜드주는 야생 고양이 한 마리당 10호주달러(약 8천200원)의 포상금까지 걸었다.
이들 나라가 야생 고양이를 '공공의 적'으로 여기는 것은 토종 야생동물에 위협이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선 더 나아가 애완 고양이마저 규제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지난해엔 뉴질랜드 남부 오마우이가 주민들이 새 애완 고양이를 들이는 것을 금지하려다 결국 무산되기도 했다.
고양이 살처분 계획은 호주 내에서도 반발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