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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여행 자주 다니는 가족 부자겠죠?

ㅇㅇ 조회수 : 6,763
작성일 : 2019-04-27 06:29:18
대기업 맞벌이에 아이 하나 있는 집인데 여행을 즐기고 자주 다니는 것 같았어요. 아이 방학 아니더라도 일주일 정도 휴양지 다녀오고 주말에도 서울 시내 큰 호텔(반얀트리나 신라같은)에서도 바우처 쓰거나 할인 금액으로 다녀오구요.

저는 부끄럽지만 바우처도 모르겠고 이런 데 할인 어떻게 받는지도 모르는데..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 같아서 부러워요.

아이가 하나지만 경제력도 되고 여유가 있으니 이렇게 다닌 거겠죠?
아이 방학때는 영어권 국가에 엄마가 휴직기간 활용해서 한달정도 다녀오기도 하더라구요

같은 동네 살지만 집대출금 갚을 생각으로 해외여행은 진짜 몇년에 한번 갈까 하는 저희집이랑 넘 상황이 달라 부럽습니다.
IP : 223.171.xxx.2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9.4.27 6:39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1년에 2-3번 해외가고, 호캉스도 자주가요. 생각보다 돈 안듭니다. 공부를 하세요. 돈 없으면 공부가 답이예요.

    런던 3인 14박 450만원. 하와이 3인 10박 400만원. 동남아는 4인 5-7일 200 이내. 둘이 갈때는 백 이하입니다. 애들 없으면 더 저렴하게 가능한데, 애들 때문에 나름 좋은 숙소 묵어요

  • 2. 애들학교에서
    '19.4.27 6:41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거의 제일 가난한 축에 살아요. 근데 여행 자주 가니까, 애들 친구들이 우리가 부자인줄 안대요. 원글님도 여행이 좋으면, 딴데서 아끼고, 공부해서 가세요. 비행기 숙소는 검색한만큼 가격이 천지차이예요. 저희집은 사교육 없고 여행 다닙니다

  • 3. 1년에
    '19.4.27 6:45 AM (110.10.xxx.189)

    기본 2번
    어떤해는 3번 가는데
    항공사라 비행기표가 거의 공짜수준이라 가요.
    외동확정이라 둘째 키울돈으로 여행이나
    다니자 주의구요.

  • 4. 원글
    '19.4.27 6:49 AM (223.171.xxx.235)

    생각해 보니 저희집도 애 둘이고 둘째 어려 시터비가 매달 나가는데 이집은 그 비용은 없겠네요.. 그래도 저처럼 빨리 대출금 갚아서 자리잡고 집한채 더 사야지..이러며 아둥바둥 안하는 것 같아요.ㅜㅜ

  • 5.
    '19.4.27 6:52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둘째가 몇살인데 시터 쓰시나요? 집도 있고, 대출 갚아 집한채 더 사실 분이면 제 기준에선 엄청 부자시네요. 저는 전세에, 애둘 혼자 키우고 화장품옷빽...이런거 하나도 없어요.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 6. 원글
    '19.4.27 6:56 AM (223.171.xxx.235)

    두돌되었어요. 터울져서 어디 다니기도 쉽지 않네요. 저 아이 하나인 집도 사교육비도 고민 없이 쓰고 여행도 다니며 아이 견문도 넓혀주고 넘 부러워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똑똑한 것 같아요

  • 7. 보면
    '19.4.27 7:12 AM (218.232.xxx.27)

    애하나키우는 집은 외벌이라도 상대적으로 여유있어보여 부럽더군요
    아이에게도 아끼지않고 다해주고 여행도 잘다니구요

    아이들 볼때마다 이쁘긴하지만 경제적으로 항상 넉넉하게 못해주니 미안하기도하고 애키우느라 매일 동분서주하니 엄마인 나도 힘들고...
    아이하나 낳아 편하게 살껄 가끔 후회도 들고 그럽니다

  • 8. ...
    '19.4.27 7:19 AM (175.119.xxx.68)

    제가 보기엔 시터 쓰는 집도 부자인거 같은데요
    서로 내가 더 못 사네 너가 더 못 사네 하는중
    서민들이 보면 웃긴다 하겠어요

  • 9. ...
    '19.4.27 7:27 AM (119.69.xxx.115)

    애도 둘 키우시고 시터도 쓸 정도면 님도 부자에요.. 남의 파이를 부러워하시는 거에요. 아이하나로 끝내는 집들은 돈 생각해서 하나로 끝내는 집들이 많은 거에요... 그 집 돈을 부러워하는게 하니라 시간적 정신적 여유를 부러워하시는 거겠죠

  • 10. 원글
    '19.4.27 7:30 AM (223.171.xxx.235)

    시터는 비용이 들어서 애들 크면 최소한의 도움만 받으려구요.. 저희도 교육비도 많이 들고 돈 모아야 해서요ㅜㅜ

  • 11. 진짜
    '19.4.27 7:40 AM (117.111.xxx.52)

    원글님은 여행 자주 다니는 저희보다 훨씬 부자시네요! 평생 씨터 써본적 없고 집도 없고 사교육도 못해봤답니다. 저는 원글님이 부러워요. 애 둘 혼자 키우면서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ㅜㅜ

  • 12. ....
    '19.4.27 9:02 AM (1.227.xxx.251)

    여행자주 다니는 가족은 여행을 좋아하는 거에요
    우선순위가 여행.
    원글님네는 미래.

  • 13.
    '19.4.27 9:23 AM (119.70.xxx.44)

    저도 애 하나 키우고 집도 없고(집 살돈의 기본 목돈이 없어요.모으고 있지만...더디게 갈 뿐)사교육 안시키고. 집에서 가르치고. 그 돈으로 이번에 해외가요.여행을 좋아하는데, 다 포기하고 살다가 1년반에 한번 그렇게 자잘한거 모아서 돈씁니다. 물론 그럴때냐 집사야지.목돈 만들어야지 하겠으나. 그러는 동안 일상은 돈 모아야 되는 생활로 쭉 가면서 피폐해지고 있어서 숨통을 1순위 여행으로 바꾸는거죠.물론 둘째와 집을 선택하면 어떤 인생이 펼쳐진다는걸 알기에 선택안한겁니다

  • 14.
    '19.4.27 9:25 AM (119.70.xxx.44)

    원글님도 둘째와 애를 위한 시터채용을 선택하신거고. 집도 선택하신거고. 제 기준 진짜 부자인데 죽는 소리 하시니....요즘 제 주변도 그렇고 여유되는 중산층이 죽는 소리하는게 트렌트인가봐요;;;

  • 15. 에효
    '19.4.27 9:54 AM (223.38.xxx.171)

    내 손에 쥔 떡은 안 보이고 남 손의 떡이 커보이는 것
    딱 그 짝이네요

  • 16. 66
    '19.4.27 10:32 AM (175.121.xxx.64)

    저희는 마이너스 래도 여행 다녀요 ㅠ
    늙으면 아파서 못다니고 퇴직하면 돈없어 못다닌다고..

    그대신 자동차는 20년 다 되도 타고 다니고 옷도 안사입고...
    즐기는게 다른거죠

    근데 애들 유치원전에는 여행다녀도 나중에 기억 안난다고 하니까
    애들 위해서 자주 여행 다닐껀 아니구요

    근데 기억에 남는건 여행이긴해요
    아파서 누워있을때 여행다닌 기억이 소중하더라구요

  • 17. dlfjs
    '19.4.27 10:52 AM (125.177.xxx.43)

    취향이죠 어느정돈 여유있기느하겠지만요
    시터, 교육에 쓰냐 여행에 쓰냐 차이ㅡ아닐까요

  • 18. ~~
    '19.4.27 10:58 AM (125.176.xxx.253)

    시터비 나가는게 여행경비랑 비슷할거예요.
    시터비 한달 200정도 나가지 않나요?

  • 19. wisdomH
    '19.4.27 11:17 AM (116.40.xxx.43)

    내 동료는 기혼인데 매달 해외로 가족여행 가요.
    그런데 부부 중 한 사람 월급을 다 쓰더라구요.
    부자 아니고 그냥 여행에 돈 쓰는 사람일 뿐.

  • 20. ....
    '19.4.27 12:02 PM (124.49.xxx.5)

    아니요 원글님이 더 사치스러워요
    요즘 가장 사치품은 아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가 둘이라는 그걸 즐겨야죠
    그들은 아이가 없어 여행이라는 사치를 즐기는 것처럼요
    저는 외동이라 항상 아이이게 미안하고 결핍을 준거 같아요
    둘을 키울 능력이 안되서 인거죠
    그런데 셋이서 가끔 해외여행을 갈 수 있어요
    사실 경제적인 측면에선 둘 키우는 집이 더 능력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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