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자 결제로 법안 발의가 되는 걸 보면서
자한당이 왜 그리 발광을 하며 의안과를 막아섰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차라리 정개사위 등 상임위를 막는 게 더 확실한 거잖아요.
발의야 전자 결제로 가능하지만 상임위 참석은 사람이 해야 하는 거니까
거길 물리적으로 막으면 확실한 건데도 왜 의안과 앞에서 그리 힘을 빼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게다가 이은재는 거의 확실히 감방 갈 것 같던데, 괜히 헛짓거리 해서 20명이 고소까지 당하네요.
의안과에서 그리 쌩쇼를 한 것은 법안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고 그랬던 걸까요?
하긴, 오늘 갤럽에서 자한당 지지율이 폭등한 것을 보니 그런 쌩쇼를 할 수록 국민들 지지가 올라간다는 걸
알고 그 짓거리를 한 걸 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