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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왕이 되는 남자는

근데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9-04-26 23:32:41

법적인 아내 하나만 보고 살면, 그게 대외적으로 보기에도 초라하고, 왕의 체면이 손상된다....


이런 암묵적인 풍습 같은게 있다네요.


예전에 역사관련 책을 읽다보니까....유럽 어느 왕조의 왕이 왕비와 사이가 매우 좋은편이라, 후궁을 들이려고 하지 않으니까...

신하들이 나서서 후궁 하나 없는 왕이라면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니, 후궁을 꼭 새로 들이라고....한목소리로 강하게 권했다고...


조선시대 현종도 드센 왕비 등쌀에 후궁하나 못만든 왕이라고....재위기간에 비해 존재감 없는 왕이라고~~

소년왕이었던 단종도 후궁이 있었는데...왕이 공처가도 아니고 뭐냐고 말들 많이 하구요.


윌리엄 왕자의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도 그래서 다이애나 외에 다른 여자와 내연관계인것도 당연시해서.....

어릴때 엄마와 헤어져 정서불안에 공부못하고 체육만 잘했던 다이애나는 그걸 전혀 참아주질 않아서....

찰스 왕세자가 오히려 당황하고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백작가 출신 여자인데 그걸 모르다니? 이러면서요.


윌리엄 왕자도 그아버지에 그아들 맞는거 같아요. 외모도 아버지 닮아가고 말이죠.







IP : 112.150.xxx.1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7 12:02 AM (110.47.xxx.227)

    조선의 왕이 후궁을 여럿 둔 데는 후계나 외척의 문제도 있었죠.
    왕자가 많으면 후계자가 많다는 뜻이라서 왕의 친척들이 혹시나 하는 기대로 나대지 않을테고, 여러 후궁이 있으면 왕비의 권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왕비의 친정이 득세해서 나대는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으니까요.

  • 2. 먼소리래요?
    '19.4.27 6:09 AM (221.150.xxx.202)

    찰스는 엘리자베스여왕이 큰아버지같은 꼴 안 나려고 본인 아버지가 너무 고생하는 걸 보고 왕위에 올라 개인생활보다 왕위를 더 우선시 했어요. 그러면서 자식들이 손해를 많이 보게 되었다느 ㄴ걸 다들 인정해요. 그만큼 여왕의 즉위60주년도 의미가 성대했고요.

    왕의 존재감??? ㅋ 후궁이 없어서 존재감이 작아지다니.....해석을 어디가 두고 하세요?


    정실 왕비와 왕위를 계승할 후손들만 착착 준비가 되면 별 의견 나오지 않는 게 요즘 왕실인데요,

    그래서 찰스가 욕먹고 다이애나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은 거예요.


    엘리자베스여왕도 공식석상에 행사 참석할 때 카밀라를 대동해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첩은 첩이예요. 일부일처제가 사회의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 우선시 되는 한은 첩은 첩입니다.

    일반 가정과 달리 왕실은 후계 문제는 부부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왕실에서도 젤 중요한 문제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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