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dd
'19.4.26 10:50 PM
(222.118.xxx.71)
9:30에 청소기 돌리고 오히려 경찰부르는 저 패기 보소
2. ㅇㅇㅇ
'19.4.26 10:50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인근소란죄 경범죄 벌금 3만원
3. 음
'19.4.26 10:51 PM
(116.36.xxx.197)
-
삭제된댓글
죄목은 없어요.
그쯤되면 아파트 자체의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요..
모터가 바닥에 있는유선청소기는 좀 시끄러울 수 있어요.
모터가 손잡이에 있는 무선청소기로 청소해보세요.
그래도 뭐라면 이사가는게 낫습니다.
4. 음
'19.4.26 10:53 PM
(116.36.xxx.197)
-
삭제된댓글
제 아파트에서는 9시이후에는
청소기.동물.그외 소음을 내지 마라고 해요.
5. ...
'19.4.26 10:53 PM
(59.15.xxx.61)
9시30분은 좀 너무한대요?
이전에 살던 분들이 보살이었나봐요.
6. 그냥
'19.4.26 10:53 PM
(61.148.xxx.103)
미안하다 사정이 있어 그러니 양해해 달라 빨리 끝내겠다 하면 될 일을..일을 크게 만드셨군요.
그 동안의 아랫집들이 참고 살았을 수 있어요.
아랫집이 윗집인 척 글 올리는 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원글님 태도가 좀 적반하장으로 느껴져요.
7. 흠
'19.4.26 10:5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이랑 비슷하네요
20년 살면서 시끄럽단 소리 첨 듣는대요
보살들만 살았나봐요 이집에
말도 안먹히고 나도 살아야하니까
청소기 소리 맷돌소리처럼 나고
뒤꿈치 오지게 찍고 걸으면
윗집향해 쌍욕시전 뒤꿈치 아작나라고 빌어줍니다
남들 다 사는 무선청소기 하나 살 돈 없냐 진짜
낮에나 돌리던가
개진상종자들
8. cheyeoun
'19.4.26 10:54 PM
(121.169.xxx.208)
9시30분에 청소기 돌린게 1년에 처음이었는데..
돌리지 말아야겠어요.
출동한 경찰관도 자기집도 9시 넘어서 돌리지 말아야겠다고 하네요..
9. 리지
'19.4.26 10:54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저녁에 뭐하러 청소기 돌려요?
찍찍이를 쓰던지 아침에 하던지 하지요?
저녁 9시30분에 청소기 돌리는 거
욕먹을 짓 맞아요
10. 전
'19.4.26 10:55 PM
(61.148.xxx.103)
반대로 우리가 십몇 년 살고 윗집은 계속 바뀌었어요.
그런데 새로 이사 온 윗집때문에 십 몇 년만에 층간소음으로 처음 윗집에 항의해 봤어요.
11. cheyeoun
'19.4.26 10:55 PM
(121.169.xxx.208)
네 잘못했네요. 제가요
12. 9시
'19.4.26 10:56 PM
(211.195.xxx.35)
넘어서 청소기.....그러지 맙시다.
13. ...
'19.4.26 10:56 PM
(114.200.xxx.117)
9시 30분에 청소기 돌리면 되겠어요 ??
더러우면 물걸레질을 하던지 해야지
아랫집도 잘한건 없지만
조심하세요. 공동주택이잖아요
14. ....
'19.4.26 10:57 PM
(220.85.xxx.115)
댓글 왜 이래요..
윗집 엄청큰 청소기로 청소하는데 한번도 올라갈 생각도 안했어요...청소 길어야 15분 아닌가요..청소는 하고 살아야죠
9시반에 청소기 돌리지 말라는 분들은 산속에 사시는 분들인지..(아 저는 매일 아침 10시에 청소기 돌려요,밤에는 기운 없어서 절대 안돌려요)
15. 리지
'19.4.26 10:57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저녁에 뭐하러 청소기 돌려요?
찍찍이를 쓰던지 아침에 하던지 하지요?
저녁 9시30분에 청소기 돌리는 거
욕먹을 짓 맞아요. 죄송하다 해야지
경찰을 부르다니 어이가 없네요.
16. 흠
'19.4.26 10:57 PM
(210.99.xxx.244)
올라올만해요. 전 아침 10시전에 안돌리고 4시이후는 안돌려요. ㅠ
17. ...
'19.4.26 10:57 PM
(122.38.xxx.110)
부직포 밀대 써요.
18. 제발
'19.4.26 10:58 PM
(125.186.xxx.23)
층간소음 유발하는 윗층 인간들 좀 잡아다가 한곳에 모아놨으면 좋겠구만
19. 9시30분
'19.4.26 10:58 PM
(211.246.xxx.13)
은 청소기 돌리는 거 너무했네요ㅜㅜ
20. 리지
'19.4.26 10:59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저기요. 9시 이후 소음 불가인 아파트 정말 많아요.
그 시간에 청소기 돌리면 안되냐니 매너는
쌈싸드셨네요.
21. 아홉시는 넘했네
'19.4.26 10:59 PM
(218.154.xxx.140)
예전분들이 보살이었네요..
사실 수면리듬이 다들 다르잖아요.
새벽에 빨리 일나가봐야 하는 분들은 8시에도 잘려고 준비하죠.
9시부터 잘려고 누웠는데 그렇게 시끄러운걸 돌려버리면 화나죠.
22. 그거
'19.4.26 10:59 PM
(211.36.xxx.146)
안당해보면 몰라요
원글님은 달랑 청소기갖고 그런다고하지만
밑에집에서 진동은 굉장히 크게 울리거든요
게다가 경찰에 신고까지 ㅠ
아랫집은 진짜 똥밟았네요
23. cheyeoun
'19.4.26 10:59 PM
(121.169.xxx.208)
그렇군요. 돌리면 안되는군요.
직장생활해서 퇴근하면 저녁 8시나 되거던요.
주말에 한번 돌리는데 걸레질이나 밀대로는 해결 안되더라구요.
24. 내가
'19.4.26 11: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상대를 괴롭게 한건 생각 안하고
내가 욕설 들은건 기분 나쁜것을 넘어서서
고소를 하신다니...
25. 햇살
'19.4.26 11:01 P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와........ 밤에 청소리를 돌리고 경찰 부르는 또라이가 82에 있었네. 야 이또라이야~~~~
26. 전
'19.4.26 11:01 PM
(61.148.xxx.103)
낮에도 진공청소기 잘 안 쓰고 밀대로 청소해요.
저도 전에는 이러지 않았어요.
그런데 진상 윗집이 이사 와서 얼마나 진공청소기 돌리면서 이리저리 쿵쿵 부딪히고 던져가면서 요란법석을 떨며 청소를 하던지..진공청소기까지 싫어졌고, 나도 이랬을지 모르겠다 싶어서 안 써요.
27. ᆢ
'19.4.26 11:01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윗층 청소기소리 꽤커요
우리윗층은 아침 열시 넘어 돌리시는데
조용한 시간이라 소리 크게 들려요
밤에 돌리는건 아닌것 같아요
28. cheyeoun
'19.4.26 11:01 PM
(121.169.xxx.208)
제가 적반하장이군요..
왜이렇게 까칠해졌을까요..
예전에 안그랬던거 같은데....
29. ...
'19.4.26 11:01 PM
(122.38.xxx.110)
근데 문제는 있네요.
얘길 해봐야지
전에 경험해본건데 주말엔 쉰다고 시끄럽다고 하거든요.
청소기 하나가지고 그러는건지 얘기는 한번 해봐야할것 같은데
이미 경찰까지 왔다갔으니 헬이네요 이제
30. 흠
'19.4.26 11:0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안하신대요
이제 안하실거예요
원글님 아랫집이 그래도 부럽네요
31. 개또라이네
'19.4.26 11:02 P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한번도 밤에 청소기 돌려본적이 없음. 밤에 돌리고 경찰까지.. 개또라이
32. ???
'19.4.26 11:02 PM
(222.118.xxx.71)
걸레질이나 밀대로 왜 해결이 안돼요?
저희집은 진공청소기 없이도 깨끗하게 사는데...
33. 원래
'19.4.26 11:03 PM
(45.72.xxx.105)
이사온지 얼마안된사람들이 소음 더 크게 느끼는 법이에요. 내가 15년 살았는데 한번도 컴플레인 없었다고 조용한게 아니라 그동안 밑에 분들이 참았을수도 있구요. 저도 한 2년 살면서 윗집 발망치 그냥 참고 이사나왔는데 다음이사오는사람들이 항의하면 분명 윗집사람들 그러겠죠. 전에 사람들 암말 없었는데 왜그러냐고.
맞벌이 성인만 사는분들 특히 자기네는 소음 안내는줄 아는데 낮에 사람없다고. 낮에는 아랫집도 사람없어요. 밤 아침 소음이 제일 짜증유발이죠. 아침저녁 발망치소리 늦게들어와 청소기 돌리는소리 등등.
34. ...
'19.4.26 11:04 PM
(125.191.xxx.99)
저희 아파트도 9시이후는 청소기 세탁기 사용 자제하라고 가끔 방송합니다 공동주택이니까 조심하고 살아야지요
35. cheyeoun
'19.4.26 11:05 PM
(121.169.xxx.208)
아랫집에 과일 사들고 가서 사과해야겠네요
살면서 이런일 처음이라. 잘못한건지 몰랐네요..
쓴소리들 감사합니다.
36. 낮에
'19.4.26 11:06 PM
(218.238.xxx.44)
로봇청소기 돌리고 나가세요
그럼 다녀와서 걸레질하고
주말에 청소기 돌리면 깨끗해요
37. ...
'19.4.26 11:07 PM
(124.50.xxx.31)
에고 일을크게 만들셨네요
보통 6시 7시 이후 청소기 소리 거의 안 들어봤네요. 저도 저 시간 이후 안돌려요 딱 1번 아이가 유리컵을 깨서 9시 넘어 돌렸어요 저녁엔 밀대로도 괜찮던데 찾아보세요.
38. ㅇㅇ
'19.4.26 11:08 PM
(112.151.xxx.27)
과일 사들고 사과씩이나...
그냥 계세요.
39. 층간
'19.4.26 11:09 P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소음에 이 아파트 얼마나 오래살았는지 읊는 대목에서 님은 벌써 배움과 인성이 드러났어요 아랫층남자와 수준같음
40. ㅎㅎ
'19.4.26 11:10 PM
(222.106.xxx.125)
댓글보고 본인 잘못임을 빨리 인정 하시니 조금 웃겼어요.
저는 아랫집이 이사온지 삼일후 저녁에 제가 없는 사이 남편이 청소기 돌리니 아래여자가 항의하러 올라왔다길래 남편도 당시 미안하다 사과했고 담날 아침에 저를 보러 왔길래 정말 미안하다고 몇번을 사과했어요. 너무 예민하게 굴면 같이 싸워도 되지만 저녁에 청소기는 돌리시면 안되는 거에요.
41. ...
'19.4.26 11:11 PM
(124.50.xxx.31)
원글님 멋지네요~~
42. ..
'19.4.26 11:12 PM
(61.148.xxx.103)
이른 아침이나 밤에 특히 주변이 다 고요해서 소음이 훨씬 더 증폭해서 들려요.
그렇다고 공동주택에서 낮에 막 살아도 된다는 건 절대 아니고요.
그 동안의 아랫집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참고로 우리 아파트는 거의 매일 생활소음 뭐뭐뭐 구체적으로 나열하면서 신경 쓰라고 안내방송 해요.
그 중 늦은 시간 청소기, 세탁기 소리도 들어가요.
이게 처음 이사왔을 때는 몇 달에 한 번 정도 간단하게 했는데, 항의도 많아지고 끝까지 말 안 듣는 집들도 있어 그렇대요.
43. ...
'19.4.26 11:12 PM
(114.200.xxx.117)
그러게요. 겁나 인정 빨리하시네요. ㅋㅋ
아랫집과 앞으로 잘지내시길 바래요
44. 흠
'19.4.26 11:1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여자는 82쿡도 안하냐 진짜
45. ....
'19.4.26 11:13 PM
(112.170.xxx.23)
일부러 가서 사과할것까진 없고 그냥 소음만 안내면 될거같은데요
46. 흠흠
'19.4.26 11:14 PM
(119.149.xxx.55)
사과할 일도 아니죠
7시반에도 올라왔다면서요..
이제 또 뭐라 하면 9시 이후에는 안하겠다 하세요
47. 요즘
'19.4.26 11:16 PM
(121.133.xxx.137)
너무 무서운 사람들 많은 세상이라
설사 내가 억울하다 싶은 상황이라도
대놓고 마찰은 피하는게 명대로 사는
길입니다
진짜 무서운 세상이예요
모두 분노조절장애
48. 하
'19.4.26 11:1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윗집은 정말 너무너무 말도안통하고 사람들자체가 소통이안되는 집인데 청소기 11시넘어서도 돌리고 10시넝어서도
이불은 수시로털고 담배피우고 가래밷기 걸레먼지털어대고
밤2~3시 가끔쿵쿵싸우고 경챨이출동하고 밤이고낮이고 던지고부수고 그런윗집 만나서살다보니 어시간한건 아무것도아닙니다
폰무음소리는시도때도없고 노래방설치해서 노래부르고 ㅠ
우리는 아랫집피해갈까봐 매트깔고지내요
윈글님 어쩌다 청소기 돌린것가지고 아랫딥서 올라와서 좋게말해도되는데 심하네요 우리윗집에비하면 아무것됴아닌것같은데요
49. 청소기
'19.4.26 11:17 PM
(61.252.xxx.195)
돌리는 소리가 그렇게 큰줄 몰랐어요.
윗층 아주머니가 조심하면서 사신다고
시끄럽지 않냐 물으시길래 이른시간 청소기 소리 시끄럽다고 했더니 바로 시간 바꾸시더라구요. 윗층에서 아침 7시 전에도 청소기 돌리셨거든요.
50. 시간이 그렇긴
'19.4.26 11:19 PM
(125.177.xxx.47)
-
삭제된댓글
하네요. 퇴근하면 쉬고 싶은데. 조그만한 일.소음등에도 예민해지더군요
51. 잔디
'19.4.26 11:20 PM
(119.207.xxx.19)
9시 반에 청소기 돌리는 게 잘못인 줄 몰랐다 할 정도면 문제가 있는거고 다른 행동에서도 실수가 있을거 같아요
여지껏 아랫집분들이 많이 참으셨겠네요
52. ...
'19.4.26 11:21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경찰까지 불렀었는데
당연히 찾아가서 사과하셔야지요.
잘 생각하셨네요.
53. ....
'19.4.26 11:24 PM
(180.71.xxx.169)
9시반이 청소기 돌기기에 좀 늦은 시간이긴하지만 그렇다고 올라와서 쌍욕할만큼 늦은 시간은 아닌데요. 항상 그런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쯤이면 11시라도 참아줍니다. 아랫집이 이상함.
54. 345
'19.4.26 11:26 PM
(211.178.xxx.151)
사과할 일 아닙니다.
매일도 아니고 9시30분에 청소기 잠깐에 뛰쳐오다니 .
그 아랫집의 아랫집에 물어보세요.
얼마나 조용한지...
55. ㅇㅇ
'19.4.26 11:27 PM
(119.198.xxx.247)
언젠가 봣는데
문잡고 못닫게하는거 가택침입이라고 하던데
56. ...
'19.4.26 11:27 PM
(180.71.xxx.169)
사과는 무슨 사과예요. 그냥 계세요.
9시반은 좀 늦기는 했지만 7시에도 올라왔다는 걸로 봐서는 너무 예민한 집이네요. 요즘 9시반이 뭐 온가족이 곤히 자는 시간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이면 참아줄만하죠.
57. 흠
'19.4.26 11:2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불펜으로 왜 퍼갔을까요?
58. ᆢ
'19.4.26 11:29 P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만 그런건지 복도식인데
현관문 열고 청소기 돌리지 않는 이상 여기서 십년 살았는데
생활소음은 조금씩 있는데 청소기 소리는 한번도 못들었어요
소형에 오래된 아파트예요
59. 지나다가
'19.4.26 11:29 PM
(210.210.xxx.228)
저는 아랫집이 이상하다고 봐요.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이라면..
청소라고 해봤자 10분 이상을 할까요.
그 정도도 못참아 주는 이웃이라면..
생활소음인데 이해를 못해준다면..
그러나 저러나 맞벌이신 분들은 언제 청소 하나요..
60. dd
'19.4.26 11:3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은 맞벌인지 가끔 밤12시에도 세탁기
탈수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가끔이라 빨래가 많이 밀렸나 생각해요
청소기도 늦게 돌리기도 하던데 ㅡㅡ;;
9시반정도면 그렇게 화낼정도 같지는 않은데
아랫집이 많이 예민한가봐요
61. ㅇ
'19.4.26 11:50 PM
(118.40.xxx.144)
청소기소리가 엄청 컷나보네요 저두 낮에돌리지 밤에는 안돌려요
62. 과일
'19.4.26 11:51 PM
(121.188.xxx.184)
사가지 마세요
님도 잘못했지만 밑에층도 좀 심한것 같아요
전에는 일곱시때 돌렸는데도 뭐라했다니
그녕 앞으로 조심하세요
63. ㅇ
'19.4.27 12:03 AM
(125.183.xxx.190)
잠깐 청소기 좀 돌렸다고 득달같이 올라온 아랫집이 상당히 예민 까칠한 사람들이네요
대게 다음부턴 조심해달라고 하지않나요
자주 그런것도 아니고
굳이 사과할거까지는 없고
앞으론 조심하며 사는수 밖엔 없겠네요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 쇳소리 시끄럽다고 아랫층에서
올라왔을 때 그 분들도 상당히 용기내어 온거라 조심스럽게 부탁해도 저는 무조건 죄송하다고 납작 엎드리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해요
층간 소음은 아랫층에서 일단 죄송하다고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64. 어쨌든
'19.4.27 12:10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문제로 올라오는건 불법이예요.
법이 그래요
65. 무슨
'19.4.27 12:14 AM
(211.117.xxx.18)
1년에 한번 9시반에 창소기 돌렸는데 올라오는 아랫집이 너무하죠.
우리 윗집은 밤 11시에도 청소기 돌리더만...
그정도만 아니면 괜찮죠.
9시 반에 기껏해봐야 10분, 15분이고.
1주일이 한번도 아니고
1달에 한번쯤이라도 넘어갈수있죠.
66. 저야말로
'19.4.27 12:23 AM
(223.39.xxx.143)
저야말로 보살이였네요 지금이야 이사 갔지만 우리 윗집살던 애엄마 밤 12시에 청소기 돌리고 그랬어요ㅋㅋㅋ
아침 6시45분부터 애가 널을뛰고...대환장파티 ㅋㅋ
67. 와...
'19.4.27 12:34 AM
(58.236.xxx.104)
9시30분에 청소기도 못돌리다니...;;;
전 일반 주택에 살아서 층간소음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이런 글 읽어보면 아파트 사는 사람들 안스럽게 느껴져요.
세탁기나 청소기도 못돌린다, 아이들 조금만 뛰어도 안된다, 샤워도 늦은 시간에 안된다..
사람의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못하게 허술하게 지어놓고
몇억대씩 받아처먹는 건설사를 욕해야지
같은 세대 주민들과 매일 욕하고 싸우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 거 잖아요.
아파트는 당연히 그런 거려니 스스로 인정하지 말고
부실공사하는 건설사들을 체계적으로 바로잡는 방법 없을까요?
68. ..
'19.4.27 12:38 AM
(112.151.xxx.209)
음 저희윗집은 저녁늦은시간에도 한번씩 청소기 돌리는데 그냥 늦게 청소하시네 하는생각 잠시 스치고 참을만 하던데요 어쩌다 한번정도는 이해해줄수도 있지않나요?
69. ...
'19.4.27 12:50 AM
(61.79.xxx.132)
1차적으로는 건설사를 욕하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 다시 지을 순 없으니 그럴때는 서로서로 배려하며 사는 수밖에 없죠.
9시 30분에 청소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시간이면 잘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예민할 타임이에요.
청소기 소리 들릴 정도면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는 소리도 들릴 수도 있고
밤이니까 조용해서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하지만 아랫집도 좀 심하게 나왔으니 112 부르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난번 대응도 싸우셨다니... 대부분 처음엔 저도 죄송한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윗층도 죄송하다고 나오는데...
여튼 평일에 밤8시에 퇴근하신다니 아랫집과 생활리듬이 안맞으시나봅니다...
70. 근데
'19.4.27 1:21 AM
(221.140.xxx.139)
9시반 청소기는 비매너인데
7시반에 뛰쳐올라온 거 보면 그 집도 정상 아님.
71. ....
'19.4.27 2:02 AM
(125.134.xxx.205)
최소한 9시 전에 돌려야지요?
어쩌다 늦으면 소형 청소기로 일부만 살짝 돌립니다.
퇴근 후에 주말이든 주중이든 밤 8시 넘지 않게 청소 마치려고 해요.
72. 오스칼
'19.4.27 2:39 A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
8시 이후슨 피하는편
새나라의 어린이는 9시에 잠드니깐..
73. ~~
'19.4.27 3:02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아침 8시부터 돌리고.
밤 10시에도 돌리는 우리윗집.
진짜 죽이고 싶어요!!!
그 동안의 아랫집들이 참고 살았을 수 있어요.
사과하시고, 화해 하세요.
74. 아이비
'19.4.27 3:23 AM
(125.180.xxx.153)
-
삭제된댓글
전 얼마전에 6시넘어서 청소중에 아랫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왔어요~
정작 본인은 일주일넘게 집 인테리어 공사소음으로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넘어가면서~ 그래도 전 이해하고 참았는데 적반하장이죠 복도에서 담배까지 피우고 에효 전 상종 안합니다
75. ㆍㆍ
'19.4.27 6:06 AM
(223.39.xxx.146)
뭘 과일을 사들고 사과씩이나?
씨 발 욕한 인간한테 사과라뇨?
9시넘어 청소기를 자주 돌렸다면 몰라도 어쩌다 한번이고 잠깐인데 그걸 못참아주나요?
전부전업들만 있나?
퇴근 늦은 사람은 저녁에 돌릴 수도 있는건데
76. ㆍㆍ
'19.4.27 6:07 AM
(223.39.xxx.146)
4시 이후에 돌리지 말라니 무슨 맞벌이집들은 죽으란 소린지
77. ㆍㆍ
'19.4.27 6:09 AM
(223.39.xxx.146)
7시반에도 올라왔다면 아랫집도 정상 아님
78. ㆍㆍ
'19.4.27 6:09 AM
(223.39.xxx.146)
피아노 치는 인간들이 더 극혐입니다.
79. 흠
'19.4.27 6:43 AM
(97.70.xxx.76)
9시반에 청소기돌린게 쌍욕먹을일인가요?
저는 밤에 청소할일 없지만 윗집서 12시도 아니고 9시반이면 그냥 넘어갈것같은데요?
80. 사과 노노
'19.4.27 6:5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걍 그 시간에 안돌리면 되죠.
저도 미친 아랫층.
줄넘기하는 윗층 둔 낀 세대인데요.
사과하면 앞으로 지옥을 볼거임.
우리 아랫집은 다른 집 소음으로 찾아와서
의심하고 감.
81. 피해자
'19.4.27 6:57 AM
(122.36.xxx.22)
층간소음으로 공황장애 생긴 사람이예요.
아래층 사람 찾아 갔을때 무조건 죄송하다 조심하겠다 하면 보통 누그러지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귀가 트여서 조그만 소리에도 분노가 치밀고 저주가 나와요.
저같이 맘약한 사람은 병들고 기쎈 사람은 보복을 하겠죠.
아래층 남자가 그 정도로 어필할 정도면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은 병들기 전에 어떻게든 분노표출합니다.
82. ᆢ
'19.4.27 7:00 AM
(218.155.xxx.211)
잉? 9시 넘어 청소기 돌릴 수도 있죠.
대청소 하는 게 아닌이상.
저희 윗집은 맞벌이 하는데 9~11시까지 피크로 살림합니다.
12시에 장조림하는 냄새나면
밑반찬 만드는ㅈ구나 .. 싶은 게 안스럽더만요.
다만 상식적이게
좀 참아줄만 하게
합니다.
83. 급하면 돌릴수도
'19.4.27 7:12 AM
(211.186.xxx.176)
급하면 돌릴수도 있는 시간
근데 원글 처음은 아니었을듯
84. ..
'19.4.27 7:34 AM
(180.66.xxx.23)
9시30분에 돌린거 말도 안되지만
그걸로 올라온 아랫집도 이해 불가
더 이해 못하겠는건
신고했다는 원글님 ㅎㅎ
85. 답변
'19.4.27 7:57 AM
(49.166.xxx.52)
원글님 답변에 웃고 갑니다
성격이 좋으신 분 일 듯합니다
어찌그리 까칠한 답변에 다시 마음을 고쳐 생각하시는지
마음이 고우십니다
이제까지 올라온 적 없다고 내가 조용했으리라는 법은 없어요
저희 윗집 새벽 2시까지 매일 시끄러워 올라갔더니
올라간 윗집이 하는 소리도 그 말이 였는데
그 말이 저를 더 화나게 하더군요
밑에 집도 예민한 사람은 맞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가끔 그럴 수도 있지요
아랫집 남자 성격을 보아하니 서로 안좋아봤자
좋을리 없어요 과일 사가도 까칠하게 할 거예요
자존심이죠 그럴거라 예상하시고 마음 좋게 해결 하시길 바래요
86. 저도
'19.4.27 8:09 AM
(58.148.xxx.66)
퇴근이 늦어 돌리고싶어도 8시반이후에는 안돌려요.
8시반 이전이면 옷도 안갈아입고 청소기부터 돌릴때있고요.
밤에 죽어도 안되겠다싶으면
다이소빗자루로 청소해요.
수수빗자루 하나 사다놓으세요
87. 매일아니고
'19.4.27 9:07 AM
(175.223.xxx.75)
일년에 한 번쯤이면 .. 한달에 한 번이라도
습관이 아니라 사정이 생긴거잖아요.
유리잔을 떨어트려 유리조각 치울수도
가루를 쏟아 그걸 청소기로 잠깐 할 수도 있는데
88. happy
'19.4.27 9:07 AM
(110.12.xxx.140)
원글님 930은 좀 늦은감도 있지만 이해되는 시간이기도 해서 다소 무감하신것 같아요
소음 소란이나 발망이도 아니고 청소기 10여분 내외로 돌리는거면 저는 제가 자기전까지는 괜찮거든요
우리 위층은 퇴근해서 저녁 먹고 티비켜고 놀다가 꼭 11시 넘어 청소기 돌리고 씻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처음엔 9시도 아니고 11시는 좀 그르타 싶었는데 어차피 안 자는 시간이고 또 금방 끝나니까 걍 내비뒀어요
새벽 2시까지 친구들이랑 소리지르며 축구 볼때는 올라갔지만요ㅎㅎ
아랫집 남자가 고성이며 욕한건 잘못했어요
그런 위협이 있을때 경찰 부른것도 못할 일은 아니지요
원글님은 자신을 보호해야 하니까요
그 남자는 소음 자체보다 자기 말이 존중받지 않았다고 느껴 자존심이 상해서 격해졌을 거예요
그렇게 싫다하니 9전으로 하시는 성의를 보여주시고,,
앞으로 누가 이런 식의 문제로 나때문에 피해 봤다고 하면(피해가 명백하다면),, 기싸움하지 마시고,, 아 몰랐다 주의하겠다 헌데 사정상 이런저러해서 약간의 뭐가 생길때는 있을지 모르는데 그때는 좀 양해해주길 부탁한다 물론 내가 더 노력하겠다,,하고 상대방도 내 태도도 단도리하세요
훨씬 수월하게 지나갈겁니다
과일 사들고 가지 마세요 오버이기도 하고 다 맺은 일에 뜬금포스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님의 판단능력이나 중심이 없어보여요 너무 극과 극이랄까?
사과도 하셨으니 앞으로 시간 잘 조정해서 해주시면 디엔드.
혹시 마주치면 미소 지을락말락한 가벼운 목례 정도가 좋겠네요^^
내용보고는 930은 뭐 상황따라 청소기 돌려도 되는 시간일수도 있으나 이후 대응방식이 좀 아쉽다 했는데, 댓글 다신거 보고는 와 바로 수긍 납득하셔서 탄럭성과 개방성이 엄청 좋으시다 싶어 로그인해서 긴 댓글 달아요 이제 툭툭 털고 주말 잘 보내셔요~
89. cheyeoun
'19.4.27 9:12 AM
(121.169.xxx.208)
happy 님 감사합니다.
90. ᆢ
'19.4.27 9:20 AM
(175.117.xxx.158)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어쩌다한번이면 그집도 승질머리 더러워요 정상은아님
91. 나무
'19.4.27 10:00 AM
(221.150.xxx.60)
저도 9:30 청소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었나요?
매일도 아니고 1년에 한번 이잖아요...
그마저나 원글님 참 멋지네요..
가까이 계시면 좋은 친구가 되겠다 싶어요
댓글들 보고 빨리 인정하고 자기 생각을 고쳐먹겠다는 거.. 의외로 쉽지 않거든요..
원글님께 위로와 더불어 어깨 툭툭 가볍게 안아 드립니다..
큰 문제 아니니 맘 푸시구요.. 모처럼 하늘 빛 좋네요.
건강하세요~~~~^^
92. 원글님
'19.4.27 10:09 AM
(182.230.xxx.146)
경찰 잘 부르셨어요
7시에 돌렸다고 올라오고
9시반에 올라와 문 못 닫게 잡고 욕하고
그거 보통 수준 이하인 사람이에요
절대 과일 사들고 내려가지 마시구요
앞으로 또 올라오면 문 열지 마시고 경찰 부르세요
93. ♡♡♡♡
'19.4.27 10:47 AM
(125.176.xxx.253)
사과는 하셨지요?
아랫집 위집 사이 안좋고,
경찰 왔다가고.
또 이런 비슷한 일 재발하면,
그땐 정말 너죽고 나죽자 될지도요...
저는 3년반을 참다가, 결국 이사했어요.
윗집이 할머니, 할아버지 였는데 (성격 고약한)
아침잠이 없으니, 오전 7시부터 청소기 돌리고~
저는 프리랜서라, 집에서 늦게 까지 일하고,
아침잠을 자는 편인데...
윗집과 수면리듬이 너무 안맞으니...
미치겠더라구요.
잠을 제대로 못자. 대상포진 달고 살고,
극한 스트레스에 참다참다 올라가...4번정도
항의했는데.
그 이후부터 더 보란듯이 보복하더라구요.
내집에서 내마음대로 못하냐?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아주 무식하고 못되 처먹은 노인네들이었는데,
결국 제가 정신병 걸릴듯 해서 3년반만에 집 팔고
나왔어요.
공동주택에 사는 이상,
사람마다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녁 9시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퇴근이 늦은 사람들 때문에, 다수의 일반적인 사람이 소음 피해를 참고 눈 감아줄 순 없죠.
그런 이기적인 인간들은,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지.
왜 공동주택 살면서 . 지멋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원만하게 해결되었음 좋겠고,
우리 아파트엔 수시로 층간소음 방지하는
안내방송 나오고,
엘레베이터에도 저녁9시이후 세탁기,청소기.안마의자
금지라고 공문 붙어요.
새벽에 일찍 일 나가는 사람들이나,
노인분들은 9시면 잘 시간이거든요.
94. 나도 칭찬해줘
'19.4.27 10:56 AM
(106.102.xxx.185)
윗층 남자아이 둘이
오늘 아침에도 8시부터
전력질주 ㅠㅠ
까르르 까르르 어찌나 재밌게 노는지...
애들 엄마 아빠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미스테리...
꾹 참은 저 .. 칭천 좀 해 주세요
95. 9시 반이
'19.4.27 11:08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청소기 돌리면 안됭 시간인가요?
출퇴근 먼사람은 퇴근하고 8시 9시 귀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저는 11시 정도까지는 양해해야되는거 아닌가 해요.
저는 로봇청소기쓰지만 가구배치나 깔린 살림때문에 못쓰는 사람도 많을거구요.
아이티계열은 10시출근 8시 퇴근도 많고 탄력근무나 야간조 근무하는 사람도 많은데 9시청소기 안되는 게 이해가 안돼요.
96. 아이고....
'19.4.27 12:29 PM
(222.101.xxx.249)
저는 오전은 잘 모르겠으나, 도심에선 10시반정도까진 봐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하고 들어와서 밥먹고 정리하고 나면 열시 훌쩍 넘지않나요?
원글님이 경찰부른건 좀 과하셨다 생각되지만, 아랫집이 문쾅쾅 두드리며 쌍욕한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 소음은 누구들으라고 하는건지....
담엔 좀 더 자유롭게 청소기 돌릴 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시길 바래요~
97. 헐
'19.4.27 12:42 PM
(125.252.xxx.13)
7:30 에 청소기 돌렸다고 올라온 아랫집도 정상 아님
자기네는 얼마나 조용하게 사는지 그 아랫집에 물어봐야함
98. 아니
'19.4.27 12:48 PM
(49.50.xxx.115)
매일 9시반에 돌리는 것도 아닌데 바로 쫓아올라오는건 넘 심하지않나요?
이웃간에 그 정도 배려하며 사는게 정이지..다들 너무하네요..
99. 아 진짜
'19.4.27 1:43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9시반이 뭐가 어때요 그시간에 청소기도 못돌리나요?
매일매일 그시간이나 새벽에 돌려서 아래층이 열받아
올라왔다면 이해합니다
아래층이 곧바로 올라온건 진짜 심했어요
저같으면 안올라가고 좀 기다려줍니다
곧바로
정신적으로 분노장애 그런사람 아닌가요?
9시반에 돌렸다고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
다 이상해보여요
아휴 . 진짜 세상 이렇게 야박하게 살면
좋은가요?
원글님이 경찰부르고 소동난건
그중간에 원글님이 아래층에 어떤 대화 반응을
했는지 그건 우리가 안봐서 모르기때문에
원글님이 소동을 자초했는지 모르겠으나
아래층이 야박하고 심하게 나온건 맞네요
100. ..
'19.4.27 1:55 PM
(61.148.xxx.103)
-
삭제된댓글
9시 반, 딱 한 번 어쩌고 하는 건 원글님 주장일 뿐인 거 아닌가요?
저런 말 층간소음 심하게 내는 윗집들 흔한 레퍼토리예요.
일 년 넘게 참다 참다가 올라가도..
어쩌다 오늘 딱 한 번, 잠깐 시끄럽다고 그걸 못 참고 쪼르르 올라와서 그런다라는 소리들 흔하게 해요.ㅎㅎ
101. ..
'19.4.27 1:58 PM
(61.148.xxx.103)
9시 반, 딱 한 번 어쩌고 하는 건 원글님 주장일 뿐인 거 아닌가요?
저런 말 층간소음 심하게 내는 윗집들 흔한 레퍼토리예요.
일 년 넘게 참다 참다가 올라가도..
어쩌다 오늘 딱 한 번, 잠깐 시끄럽다고 그걸 못 참고 쪼르르 올라와서 그런다, 인터폰한다 라는 소리들 흔하게 해요.ㅎㅎ
모든 시비가 그렇듯 아랫집과 윗집의 입장 차가 매우 극심한 게 층간소음이라는 거예요.
102. ...
'19.4.27 2:24 PM
(218.237.xxx.136)
우리 아파트는 8시넘어서는 피아노도 청소기도 돌리지 말자 방송 나오고 다들 그렇게 살아요.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9시되면 보통 재우는데
그 시간에 청소기 돌리면 부모들은 신경쓰이죠
103. 시간 보다도
'19.4.27 2:31 PM
(58.140.xxx.94)
-
삭제된댓글
감정싸움이네요.
피아노도 아니고 청소기를 돌리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아마도 처음 대면했을때부터 기분이 나빠있다가
두번째 폭발한듯..
104. ..
'19.4.27 3:1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잘못을 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원글님 칭찬해~
105. ..
'19.4.27 4:56 PM
(125.133.xxx.21)
-
삭제된댓글
고성으로 씨발소리 들은거면 폭력인데 사과는 커녕 모욕죄로 고소 가능하지 않나요? 보아하니 상대방도 법정 소음기준 넘기면 고소하고도 남을 사람들 같구만..
106. 자주
'19.4.27 6:56 PM
(121.174.xxx.172)
9시 30분에 처음돌렸는데 올라온거면 밑에 집이 좀 예민하기는 하네요
그런데 사실 그 시간에는 청소기는 왠만하면 밑에집 생각해서 안돌리는게 맞아요
아니면 청소기 돌기는거 말고 다른 소음으로 참다가 올라온것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처음 올라온거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냥 미안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면
그냥 내려갔을텐데 원글님도 그닥 잘한건 아니예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서로 이웃간에 얼굴 붉혀봤자 좋을꺼 없구요
107. 호앙이
'19.4.27 7:07 PM
(116.121.xxx.53)
우와 난리 났네요.
저는 세심하다 못해 소심한데요..늦은 밤 고양이들이 말썽부리면 가끔 청소기 돌리거든요. 근데 청소기 밀때2밀리는 바닥에서 떨어뜨린다 생각하고 살살 밀어요. 그럼 청소기 헤드가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 거의 안나거든요. 우리 신랑이 밀면 아주 힘껏! 헤드를 꾹꾹 눌러가며 드르르륵 드르르륵!!!!! 그래요. 저는 그 소리 같은 층에서도 듣기 싫어요.
제가 예민한거죠?
저는 제가 대낮에 청소기 돌릴 때도 아랫집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해서 살살 돌리거든요. 부부싸움 하기 싫어 신랑한테는 입 꾹 닫고 있지만요.
청소기 가동시간보다 청소기 미는 방식에 따라 층간소음이 전해지는거... 신경 안쓰시는 분들 많겠죠?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남 눈치 보는거같네요........... 그래도 진짜 피해 주기 싫거든요.
윗집 놈들이 쿵쾅댈수록 저는 더 아랫집에 조심히 해요.
ㅠㅠ아파트 처분해도 돈 없어 이사 못가네요.........
108. 근데
'19.4.27 7:07 PM
(58.237.xxx.75)
청소기 소리가 왜 그리 시끄러운지...
저는 손걸레 청소파라서 몰랐는데요 윗집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뭔가 짐을 막 옮기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처음엔 놀랐다가 자세히 들어보니 청소하는 소리 같았어요.
무슨 소리인지 알고 나면 조금 참으면 되는데....
청소를 설마 몇 시간씩 하겠나...조금 있음 끝나겠지.
마늘을 설마 몇 시간씩 빻겠나 조금 있음 끝나겠지...이러고 사니까 괜찮던데요^^
109. ..
'19.4.27 8:06 PM
(182.216.xxx.244)
저도 평생 아파트 사는데..청소기 소리는 한번도 들린 적이 없는데..윗집이 다 청소기가 없었는지?전 어릴적도 들어본 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저희집 요즘 작은 저가형 무선청소기..밤에도 때론 돌려요.
아래층 예민하신 분인데 ..아이들 한 차례만 뛰어도
저녁 7시대에도 경비실 인터폰 연락온 적도 있는데
밤에 청소기는 한번도 연락 없었어요
끌고 다니는 청소기가 문제인건가요?
110. ㅇㅇ
'19.4.27 8:09 PM
(49.1.xxx.120)
집안 전체를 청소할때야 청소기로 하지만, 그리 넓지 않은 어떤 부분만 (방 하나나 거실 하나 정도) 청소할땐 그냥 빗자루질 하시거나 청소포 같은걸로 닦으세요.
111. 저희 동네
'19.4.27 10:00 PM
(39.118.xxx.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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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는데 엘베마다 붙은 공문이
오후 6시 이후 청소기 세탁기 금지예요
112. ㅇㅇ
'19.4.27 10:00 PM
(218.51.xxx.239)
우리 아파트는 방송에 나와요.
밤엔 청소기도 돌리지 말라고요` 이웃에 피해준다며`
113. ᆢ
'19.4.27 10:34 PM
(211.243.xxx.238)
청소기소리 엄청 큽니다 밤에.
우리 윗집 청소기돌리고 쿵쿵 찍고
탱크지나가는것 같아요
아이고 밤엔 밀대 쓰세요
114. 오후6시금지요??
'19.4.28 12:04 PM
(112.149.xxx.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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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청소도우미 부르는 사람들만 모여사나요?
맞벌이나 싱글들은 청소 빨래 언제하라고요?
6시후에 화장실은 써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