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놀이치료사 혹은 관련된 선생님 계실까요

조언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9-04-26 22:18:34
5세 남아이고
언어가 조금 늦게 트였으나 정상 발달 범주내에 있어요
12월생이고 대근육 소근육 날렵하지 않고
남아들에 비해 좀 둔해요~

어린이집을 가지 않고
가정보육하며 지내다가
유치원에 첨 가게 되었는데
반친구들을 밀치거나 때리려하고
(선생님께사 말씀하시기로는
혼자 놀다가 방해가 되었을때 그렇다고 합니다.
악의를 가지고 폭력이 나가는게 아니라
자기꺼?를 지키려하는 듯한 몸싸움 ? 인듯
하다고 심한 폭력성은 아니라고 하시긴 하셨지만 ㅠ)
장난으로 친구들 놀던 장난감을 무너뜨리고
책상위에 오르락 내리락
행동반경도 커지고 제지도 힘들어지신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시네요
다른반 선생님께서도 다 아실 정도라고 하시고요
선생님께서 제지하시려하시면
크고 화난목소리로 놔주세요!!!
하며 반항? 을 하기도 하고
싫고 불편한 상황이오면 크게 이야기해요
자기 혼자 놀다 방해가 되어도 마찬가지에요
이를테면 저리가 내꺼야 내자리야 비켜 !
늘 옷입고 신발 신고도 마지막에 나오고요

문제는 저와 함께 있으면
또래놀이도 놀이터든 집에서든 문화센터든
평균 아이들과 비슷한 정도로 나쁘지 않아요

제가 가정보육하며 규율을 엄격히 하여
아이가 유치원에가서는 맘껏 통제를 벗어나
활개를 치는 것인지 ㅠ
내제된 스트레스 같은것도 있어보이고요 ㅠ

선생님도 힘드셔서 몇번 제게 따로 전화로
말씀하시고 아이들과 유치원에서 불편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ㅠ

놀이치료도 좋고
효과적인 가정 티칭방법 아신다면
꼭 조언부탁드릴게요 ㅠ
IP : 121.88.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6 11:00 PM (27.120.xxx.194) - 삭제된댓글

    전문가는아니지만 혼자논다니 또래 상호작용이 부족해보여요 사실 엄마가있을땐 되고안되고를 분명히 알지만 또래랑은 그게안되는거죠~ 저희 아이도 그럽니다 그리고 늦된아이들 특성이 사회성이 가장늦게 발달되더라고요 서로 친구와 주고받으며 놀이하며 사회성을 키워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혼자노는게 편한거고요 내영역을 침범했을때 친구나 선생님에게 화내는거죠 참 힘듭니다 특히 남자아이는 배로 설명을해주고 해야하더라고요 저는 아이가놀이치료를 하고있는데 이런부정피드백이 많고 혼자노는시간이 길면 한번생각해보세요

  • 2.
    '19.4.27 12:11 AM (180.66.xxx.74)

    아이랑 대화 하셨나요?
    5세면 아이도 자기 행동이 잘못 된건 인지하더라구요. 엄마가 아이랑 대화많이 하시고 담임 역할도 중요해요...

  • 3. 놀이치료사
    '19.4.27 2:04 AM (124.5.xxx.143)

    자기중심적인경향이또래보다높은것으로보여지네요ᆢ형제가없으면서교육기관경험이많지않은아동들이종종사회성발달에어려움을경험합니다ᆢ상담센타방문하셔서종합심리검사받아보시는게좋을듯해요ᆢ그리고아이의사회성이라는책도도움이되실겁니다

  • 4. 놀이치료사
    '19.4.27 2:10 AM (124.5.xxx.143)

    어머님이아이에대한이해보다는규율을더강조했다면정서적공감능력이잘길러지지않아서상대방의입장이나감정을고려하는게잘안되어서자기중심적으로행동할수도있어요ᆢ

  • 5. 놀이치료사
    '19.4.27 2:22 AM (124.5.xxx.143)

    그리고가정보육하며엄격하게대하셨다고쓰셨는데아이가선생님대하는모습에서자기주장성이높은아이로보여집니다그러한성향의아동들은엄마와의관계에서생존을위해어릴땐어느정도자신의부정적정서표현을억제하다가그렇지않은상황에서는저항을하거나반항을하는경향을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840 어린이집 유치원 종사자님들 부탁좀드립니다 1 부탁 2019/06/03 965
935839 기생충에서 최우식씨 역할 41 ..... 2019/06/03 6,891
935838 강남(청담,논현동부근)에 직장인 20대딸 자취집 지역추천 3 지방거주민 2019/06/03 3,366
935837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돈이면 확실히 구분할수 있어요. 15 굿즈 2019/06/03 4,896
935836 광우병에 대한 우려와 걱정 이 과연 괴담이었나? 2 꺾은붓 2019/06/03 992
935835 급질 폰충전 자기줄 없음 안되나요? 3 ㄴㄱㄷ 2019/06/03 515
935834 저는 손자 안 키워 줄 거예요 24 다짐 2019/06/03 5,989
935833 비비빅 우유 빙수 드셔보신 분 계세요~~ ? 1 맛있을까 2019/06/03 1,272
935832 아줌마에 대한 단상 2 2019/06/03 1,500
935831 버스 경기화폐 광고 5 이재명 김혜.. 2019/06/03 786
935830 '현송월 총살' 오보 낸 조선일보, '김영철 숙청'도 오보 17 조선폐간 2019/06/03 2,034
935829 구해줘2에서 목사도 1 2019/06/03 1,413
935828 월요일이라 출근하는데 너무 좋아서 고민해보니.. 5 .. 2019/06/03 1,521
935827 지역맘 카페가 뭔가요? 9 고운 2019/06/03 1,757
935826 공인중개사 교재나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9/06/03 1,090
935825 내가 참을걸 싶을 때 있어요 4 ㅁㅇ 2019/06/03 1,054
935824 처음에 아니라고 생각된 남자는 2 포도당 2019/06/03 1,500
935823 노인들은 논리회로라는게 없는걸까요? 12 432543.. 2019/06/03 3,306
935822 사람에 대한 기대심리..어떻게하면 없앨수 있을까요? 7 봄이좋아 2019/06/03 1,959
935821 뚜껑식 김치냉장고 안에 자꾸 물이 생겨요 6 ..... 2019/06/03 4,089
935820 문과논술 고2여름방학부터 시작하면 무모한가요? 3 고2 2019/06/03 871
935819 초등인데.입시 영어를 가르쳐요 20 영어 2019/06/03 3,801
935818 어떤 부모가 가장 존경스러우세요? 11 ! 2019/06/03 2,830
935817 제발 반려견도 키울 자격요건갖추고 키웁시다 17 어휴 2019/06/03 1,893
935816 부모님 병원비 내면서 현금영수증 끊었는데 22 ..... 2019/06/03 9,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