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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혼자 있질 못해요ㅜㅜ

유기견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9-04-26 21:54:21
유기견보호소에서 너무 처지가 딱한 강아지라 잠시라도 따뜻한 집에 있어보라고 임보를 하기로 했어요
보호소에서도 사람없이 우리에서 지내온 강아지라 사람이 하루종일 붙어있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했지요
아침에 가족들 모두 나가고 전업주부인 저는 오후 4시간정도 알바를 하기때문에 강아지는 하루중 4시간 정도 혼자 있어야해요
그런게 이 강아지가 잠시도 혼자 있지를 않으려고 하네요
강아지를 데려온 첫째날과 둘째날은 다행히 제가 하루 종일 같이 있었고 셋째날에 시험삼아 몇분동안 강아지를 혼자 두었는데 처음엔 신음소리같이 내더니 나중엔 큰소리로 막 짖는거예요
몇분을 계속 그러길래 이웃에서 항의들어올까봐 제가 얼른 나타났어요 내일부턴 4시간 이 녀석 혼자있어야하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시작한지 얼마안된 임보를 못한다고할수도 없고요
임보가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어야하는건줄 몰랐네요
IP : 14.32.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6 9:57 PM (211.215.xxx.83)

    강형욱 보듬티비 유튜브 추천할게요.
    전 고양이 집사지만 가끔 봐요~냥신티비보면 추천동영상이 떠서요.

  • 2. 강형욱씨나
    '19.4.26 9:59 PM (90.252.xxx.154)

    다른 강아지 교육 동영상에 보면 분리불안 치료방법이 나온게 있어요.
    처음에는 강아지 두고 나갓다가 5초뒤
    조금 있다간 나가서 5 초뒤
    또 조금 있다가 나가서 10초뒤
    이런식으로 조금씩 시간을 늘려서 연습을 하루에도 열번 이상 하면서 강아지가
    사람이 나가면 들어오는구나 하고 인식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이 연습뒤
    하루 4시간 이면 강아지도 힘들지 않게 적응할수 있을거에요.

    원글님 화이팅!

  • 3. dd
    '19.4.26 10:0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분리불안 굉장히 심한가보네요
    훈련해도 조금은 나아지는데
    시간이 걸려요 4시간까지는 쉽지 않을겁니다
    어디 그 시간만 맡길 이웃 없을까요?
    저희 강아지도 분리불안 심한데
    그게 말처럼 잘 안되더군요

  • 4. ...
    '19.4.26 10:03 PM (122.38.xxx.110)

    나갈때 마다 간식을 하나씩 주세요.
    윗님 말씀하신것에 간식을 추가하면 더 효과있어요.
    저희강아지 간식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요
    갔다와라 이거죠
    복받으실꺼예요.

  • 5. ㅇㅇ
    '19.4.26 10:03 PM (182.228.xxx.195)

    주인이 나갈때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걸 강아지한테 알려줘 보세요
    나가기 직전에 개껌 같은 간식을 주고 나가면서 저는 뉴스 틀어 놓고 가요 집안 소음이 있으면 문밖의 소음에 덜 예민 하거라고요
    나갔다가 잠깐 뒤에 들어오시면서 연습을 좀 하셔야 해요
    짖었는데 바로 들어와 버리면 강아지가 짖어야 한다고 역효과 날거에요

  • 6. 항상봄
    '19.4.26 10:16 PM (114.206.xxx.206)

    데려온지 얼마 안됐으면 환경이 바뀌어 첨에만 그럴수도 있어요.
    저희 강쥐가 이사오고 두어달간 집에 사람없으면 하울링 했다더라구요.
    민원 들어와서 알았어요.
    새 집에 적응되니 지금은 안그래요.

    아닐수도 있지만 저희같은 경우일수도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좋은일 하시는데ㅠ
    강쥐야 편하게 있으렴ㅠㅠ

  • 7. ... ...
    '19.4.26 10:30 PM (125.132.xxx.105)

    분리불안은 유기견 아니어도 문제에요ㅜㅜ
    신경써서 훈련시켜주시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쉽게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8. ...
    '19.4.26 10:44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개가 또 버려질까봐 불안한가봐요
    sns 같은데 강아지 스토리나 일상같은거 올리고
    입양될수 있게 광고해 보세요.

  • 9. ㅇㅇ
    '19.4.26 10:48 PM (121.171.xxx.193)

    나갈때 절대 나간다는 인사나 그런거 하지말고 그냥 나가래요
    간식주는것도 좋구요
    윗님 글 처럼 나갔다 10 초후에 들어왔다 히면서 눈 마주치거나 인사하지말고 그냥 나깄디 오는게 일상 인듯 자주 해보라고 해요

  • 10. 시계
    '19.4.27 2:28 AM (49.196.xxx.102)

    자는 곳 이불 이나 깔개 밑에 시계 넣어봐 주세요
    엄마 심장소리 같은 거라 안심할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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