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왕세자..부인친구와 불륜

[헐]

http://soccerline.kr/board/15250096

미쳤나봐요.
왕세자비 케이트의 베스트래요.
사실이라면...
지 아빠보다 더 하네요. 세상에..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132069

[헐]

저 집안은 아버지때부터 바람피는 유전자가 딱 찍혀있나보네요
찰스의 바람 유전자가 고대로 헐.
윌리엄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지 아부지랑 그대로 헐.
놀랍다

[흠]

단순히 ~~~썰이네요

[ㅇㅇ]

아래 더쿠보니 찌라시라고?

[ㅎㅎ]

더썬인지 뭐신지 유명한 헛소리 매체라던데.. 진짜면 나중에 난리나겠죠 뭐.

[찌라시]

그냥 찌라시인데요?
기레기는 올 오버 더 월드에 있네요

[..]

썰은 그냥나오는게 아니쥬~~

[피든지]

말든지...

[허허]

아버지 찰스황태자가 껄껄 웃겠네요

[햇살]

가짜뉴스.

[초승달님]

안궁.
진짜 주름 많다.개늙어 보임.

[ㅎㅎ]

The Sun
지면으로 하는 코미디 쇼

[..]

엄마 죽음을 본 아들이 그런다면
사람이 아니므니다

[....]

월리엄이 케이트가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라
발목잡혀 결혼한거라는 말들이 있기는 했죠

케이트가 왕자 잡으려 엄청 노력했다고

[우리나라는]

나경원이. ㅃ ㅏ루 빠 루

[케이트는]

윌리엄이 뭔짓을해도 절대 왕실을 안나갈 상임 ㅋ

[영드보면]

불륜이 일상화된 나라같아서 놀랍지도 않네요

그래서 영드가 재미지다는. ㅎ

[설마]

왕자가 한 여자에게만
일처종사하겠어요?

[그러게요]

다가지 왕자가 한여자에게만 안주할리없죠

[지팔자]

남자도 지가 꼬면 별 수 있나요? 그리고 인기도 없는 윌리엄 이혼하면 볼만할듯

[..]

저 왕세자비도 지팔자 지가 꼬았죠.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접근해서 결혼까지 갔잖아요. 어렸을때부터 꿈이 왕세자비 되는거였다면서요. 대학도 왕자따라가고 왕자가 어디로 자원봉사가면 안면이라도 트고싶어서 지구 반대편까지 쫓아가고.
사귀는 동안 몇번을 차였지만 끝까지 왕자 발목붙잡고 늘어지고, 왕자가 몇번이나 바람피웠지만 다 용서한다며 절대 못헤어진다고 난리쳐서 한 결혼이니.. 프린세스 자리가 뭐라고 저러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요

[ㅎㅎㅎ]

예전에 케이트 여동생이랑 불륜 행각 했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케이트 엄마가]

마구마구 부추겨서 그런거라네요. 왕자와 만나기 편하게 런던 중심가에 백수딸 집얻어주고 돈대주고~~
윌리엄이 이별 통보하고 케이트는 자존심 상해서 울면서 방에만 콕 박혀서 지냈는데, 엄마가 포기하지 말라고~~
보란듯이 더 신나게 놀라고 부추겨서...롤러장에 형광색옷에 토끼 머리띠 하고가서 파파라치 사진찍혔는데,
케이트 표정이나 눈빛은 전혀 신나게 노는게 아니고 우울해보임.....엄마 부추김에 보란듯이 억지로 하는거더라구요.

현재도 케이트 엄마가 나서서...사위인 윌리엄 접대하느라 매번 집안 인테리어도 수시로 바꿔가면서~~유난을 떤다네요.
케이트 아빠는 마누라 그런 행동에 질려서 부부사이가 무척 나쁘다고 하구요. 아버지는 딸부부 행사에 얼굴 보이지 않는다네요.

[음....]

케이트는 멘탈갑이라 그냥 저대로 살거에요.
그렇게 싫으면 끝까지 헤어졌어야지 그 왕자는 왜 저런 여자랑 사는건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

윌리엄은 다른여자랑 결혼하고싶어했는데 그여자가 싫다했구요 케이트는 바람필걸 알고도 결혼했다고 알아요 그정도는 눈감을수있다고 마음먹고 한 결혼이에요 단, 상대가 내 절친이면 충격받겠죠

[사실이면]

윌리엄도 이용당한 거네요.
왕자라서 목맨거지, 윌리엄이어서는 아니었으니.

[조사결과]

장기 집권 중인 엘리자베스 여왕2세는 요즘 젊은 사람들에 대한 판단을 할 때 시간을 오래 두고 보는데 요즘은 단둘이 케이트랑 공식행사등 나들이를 나갑니다. 예전에는 친손자들만 데리고 갔지 손자며느리 안 데려 갔는데 며느리를 안 데리고 다니니 요즘은 손주며느리를 대동하네요.


메간이 케이트 스탭들에게 뭔 짓을 했나봐요. 케이트 입장을 생각했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데 메간이 뭔 짓을 먼저 저질렀고 참다 못한 케이트가 메간에게 처음으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맞섰대요.

남편 해리도 못한 말을 케이트0가 직접 대놓고 한 거 같아요. 그래서 메간이 길길 날뛰었나본데...해리가 메간에게 밀리나봄, 근데 저런 집안에서 새식구로 들어온 본인 스스로가 어떤 이유에서건 다른 식구들 및 직원들과 융합하지 못하면 평생 편들어줄 남편 없는데 메간이 멀 믿고 저렇게 날뛰나.....해리가 마음 고생이 많겠구나, 싶네요.

[조사결과]

출산 후에 양육하면서 좀더 정리되겠지만 메간이 콤플렉스에 영국 왕실 시스템을 못 받아들이고 길길 날뛰나봄. 자신도 왕자 부인이라는 걸 잊고 피해자라고 길길 날뛰는 거 같음.

그러니 왕실 가족들 및 직원들과 떨어져서 해리 부부만 아프리카 가서 지내니....하는 얘기가 나오지. 사실 실현가능성 낮음. 할머니가 절대 그렇게까지 안 보낼 거임.


저 미국여자 정신 못 차리고 스스로 감정 조절 못하고 피해자 컴플렉스에서 해어나오지 못하면 아기 낳고 2~5년 내로 이혼한다에 한 표.

[조사결과]

피해자 컴플렉스 아니면 벌써 이유 나왔음. 몇백년간 전세계에서 워낙 누려왔던 영국왕실인데 흑인혼혈이 그 일원으로 들어가서 중심 못잡고 길길 날뛰며 남의 직원들을 공격하니까 왕실에서도 뭐라 밝혀야할 지 몰라 일단 메건에게 스스로 중심잡고 적응할 시간을 준 거 같음. 왕실 전체가 참고 견디고 있는 것임.

게다가 메간은 결혼식 2개월 후 임신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스스로 조절 안되는 상황. 출산까지 일단 기다리며 일단은 왕실이 참고 보호해줄 거 같음. (즉 여왕이 손자를 위해 메간에게 스스로 조정해 "정상적으로" 돌아올 시간을 주라고 한 거 같음)

[,,]

다이애나 아들이죠
설령 진짜라고 해도
저리 소문 날 정도로 만나진 않았을텐데요

[ㅇㄴㅇ]

위에 케이트엄마가 글쓰신님 ..
궁예신가 ?? 롤러스케이트 사진 ... 맘속이야 어떻든
무지 신나보이던데 ㅋㅋㅋ

[아니기를]

아버지와는 다른 사람이기를

[서실이어도]

웨이티 케이티

[둘]

메간과 케이티 경쟁심리가 심하다는 말이 있던데 어디나 인간관계는 피곤하네요

[다이애나비]

메간마클이 결혼식 때 상당히 까다롭게 굴었다고 들었어요.

1. 예식 있을 교회에서 곰팡이 냄새 난다고 없애주라고 함 (영국 여왕도 아무 불평없이 예배 드리는 곳이라 모두 뜨아...했다는)
2. 결혼식 때 출처가 불명확한 왕관 쓰겠다고 고집 피움 (이걸로 여왕이 해리 불러다가 한마디 했죠. 계속 그렇게 고집 안꺾으면 안된다고)
3. 화동 옷가지고 까탈부렸는데 화동 중에 한명이 케이트의 딸 샬롯이었어요. 피팅 해 보는 날 다 같이 가서 봤는데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케이트가 울면서 나왔다고..
4. 위와 연관된 사건인지 모르겠지만 메건이 케이트 비서진한테 무례하게 굴어서 케이트가 내 비서진한테 그런 말투로 말하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죠. 내 비서진에게 업무 지침 내리는 건 나라고...(너가 아니라...)

좀 의아하긴 했던게 메간 결혼식 날 케이트가 조명에 따라 흰색으로도 보일 수 있는 연노랑 원피스를 입었었는데... 케이트 코디들이 논란이 될만한 옷은 아예 추천을 안했을 것 같은데 (오프라 윈프리가 결혼식 때 입고 가려고 연베이지 원피스 맞춤주문 했다가 바로 전날 흰색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밤새워서 원피스 한 벌 다시 만들었다고 함) - 이상했습니다.

메건 가정사 들여다보면 정말 아비라고 할 수도 없는 인간이 꽤나 골치 썩이는 것 같던데... 그런거 보면 짠한 생각도 들고 영국 언론이 외국인 흑인혼혈 출신한테 유난히 친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무튼 동서간에 잘 지내면 좋겠네요.

다이애나비는 비록 이혼했어도 동서 새라 퍼거슨이랑 무지하게 사이 좋았다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새라 퍼거슨이 카밀라 경멸한다고. 바로 작년에도 여름휴가 때 모두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너 때문에 다이애나가 죽은거라고 한마디 했다고 기사 났었습니다. 새라가 카밀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감정을 알고 있어서 찰스도 해리왕자 결혼식 연회에 새라를 초대하지 않았다고요... 새라 딸 결혼식 때 카밀라도 참석 안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아직 확인못함)

케이티 입장에서 메간은 어차피 왕세자비도 아니고... 후대로 갈수록 이름모를 귀족으로 멀어질텐데 굳이 신경쓰지 않을 것 같아요.

메간은 왕실의 스타, 제 2의 다이애나비가 될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었는데 그걸 활용 못하는 게 안타까워요. 특히 가끔보면 옷을 너무 희한하게 입어서 놀라울 때도 있고... 아무튼 빨리 자리 적응하고 동서 간에 사이도 좋아지기를 바래봅니다...........횡설수설 .

[음]

왕세자비가 그리 중요했을까요??

바람피는 남자.기다릴만큼????

제 주위에도 그렇다 기다렸다.
결혼한 지인 있는데.
진짜 이해 안가고 팔자 꼬는거 이상해요.

[ㅎㅎ]

뭐 하나 건질 거 없는 지지리 못난 남자들과 살면서도
바람핀 남편이랑 대차게 이혼 못하고 빌빌거리는 여자들 쌔고 쌨으면서
무려 영국 왕자비인 케이티는 왜 이혼 안하냐고 오지랍들

[이게]

왜이리 의견이 갈리냐하면....여자가 권력욕이 있냐없냐 그거더라구요.

실제 윌리엄왕자가 처음 청혼한 여자가 따로 있었죠. 영국 귀족 출신에 금발미녀인 이사벨라...
근데 이사벨라는 윌리엄 자체는 싫지 않았지만, 영국왕실로 들어가는걸 거부해서 청혼 거절했구요.

끝까지 기다렸던 케이트가 2번째로 선택받은거죠. 사실 윌리엄보다 여왕이 맘에 들어해서요.
권력욕이 있어서 입 무겁게 끝까지 기다리던 케이트가 왕실여인이 된거죠.

권력욕이 있는 여자는 케이트 너무 이해된다 그러고....왕세자비 왕비자리가 대단한거지~
남자 애정을 중시하는 여자는 왜저러고 사냐, 왕세자비 자리가 뭐라고 그러냐...이런거고

[재미있네요]

동서끼리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