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 신입생 딸의 변화

대학 조회수 : 6,355
작성일 : 2019-04-26 17:46:38

고3 때 집앞 5분거리 독서실 갈 때에도 챙피하다면 1시간 풀메이컵을 하고

머리카락 10cm만 5cm만 자르자 자르자 해도 말 안듣고 긴머리 감고 말리느라 새벽까지 핸드폰하던 딸이


이제는 생얼에 칼라렌즈도 안 끼고, 머리도 단발로 자르겠답니다.


이유는 통학하기 힘들어서 화장이고 머리고 귀찮데요 ㅋㅋㅋㅋㅋ

초중고 다 가까운 학교로 도보 통학했던지라 전철 1시간 가량이 힘든가봐요. 근데 저는 왜이리 웃긴지ㅋㅋ


게다가 공부도 해야하니까요

고등학교 때는 공부하는 아이 안하는 아이 노는 아이 다양해 시험기간에도 그닥 긴장하는 거 같지 않았는데

대학가서 성적 비슷한 아이들끼리 모여있으니 고등학교 때랑 시험기간 분위기가 다른가봐요.


암튼 좌충우돌하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를 보니 기특해요.





IP : 61.79.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
    '19.4.26 5:51 PM (222.106.xxx.21)

    우리 딸은 이번 신입생인데도 풀메이크업 하고 학교 가요.
    버스 타서 가는데 차 안막히면 20-30분이면 가거든요.
    차막힐때는 출퇴근시간대이구요.
    이번 중간고사 시험볼때도 일주일전부터 공부하더니
    어제 같은 과 친한애들은 시험끝나서 술마신다며 우리아이도 같이 먹고 왔어요.
    우리아이는 오늘까지 시험이었거든요.
    아이과가 자유전공학과라서 친구들마다 듣는 수업이 다르더라구요.
    아이마다 다른가보네요.
    우리아이는 언제쯤 조금씩 성장할까요??

  • 2. 비슷하네요
    '19.4.26 5:53 PM (218.155.xxx.36)

    여대라 1학년부터 학점관리 장난 아닌데 렌즈끼던 애들도 전부 안경쓰고 츄리닝 바지 입고...친구 한명은 공부하다가 엎드려 쪽잠 잤는지 대각선으로 비뚜름한 안경을 인지도 못하고 쓰고 다닌데요 울딸은 지하철 앉으면 상모 돌리기 하느라 바쁘고...

  • 3. 오렌지
    '19.4.26 5:58 PM (220.116.xxx.51)

    울애는 야작이 많아서 학교서 자는날도 많고 오죽하면 제가 노숙자라고 합니다

  • 4. ㅡㅡㅡ
    '19.4.26 6:22 PM (39.7.xxx.119)

    음... 한창 멋부릴 나인데... 페미니스트 운동이라도 하는거 아닐까요?? ㅡㅡ;;

  • 5. 약간
    '19.4.26 6:24 PM (121.141.xxx.138)

    약간 페미니즘을 접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애(고등학생)는 중3까지 진짜 집앞나갈때도 하다못해 눈썹 그리고 나가고 친구만날때 학교갈때도 풀메하고 나갔는데요
    페미니즘성향이 강한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니 탈코르셋이 어쩌고 자짜고 하면서 지금은 브라도 안하구요, 화장은 전혀 안하고 다녀요. 마리도 숏컷으로 자르구.
    근데 한 일년 그렇게 지내더니 요즘은 다시 화장을 슬슬 하네요.

  • 6. 약간
    '19.4.26 6:27 PM (121.141.xxx.138)

    마리 —> 머리

  • 7. 원글
    '19.4.26 6:56 PM (125.180.xxx.18)

    앗 페미니즘 영향도 있겠네요. 그럴수도...

  • 8. ...
    '19.4.26 7:00 PM (211.109.xxx.68)

    여대1학년때 꾸미는데 온 힘을 쏟다가 지쳐서 2학년때부터 세수만 간신히 하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 9. 어제하루
    '19.4.26 7:23 PM (223.38.xxx.202)

    시험 기분낸다며 생얼에 똥머리 하고 갔는데도
    너무 이쁜 우리딸
    모두 반짝반짝 이쁠나이

  • 10.
    '19.4.26 7:43 PM (211.245.xxx.178)

    4 딸내미..쌩얼에 츄리닝으로 다녀요.ㅎㅎ
    1,2학년때만해도 화장 안하면 죽는줄 알더니...
    화장하느니 잠을 더 자겄답니다.ㅋㅋ

  • 11.
    '19.4.26 8:34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풀메한 여대생은 딱봐도 새내기인데요
    진짜 삼사학년 되니까 머리도 안감고 가더라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156 아직도 윤지오 믿는분들은 이영상좀 보세요 제발 68 2019/04/25 13,656
924155 트래블러 보면 사진 배경색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4 공기가 사진.. 2019/04/25 1,677
924154 검색했나봐요 22 2019/04/25 13,801
924153 제가보는 운세사이트에 가족의건강 7 2019/04/25 2,585
924152 서울 주요대, 정시 늘린다 3 ㅇㅇ 2019/04/25 3,339
924151 out of sight out of mind 는 부모자식간에도 .. 5 부모자식 2019/04/25 2,333
924150 수건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3 수건? 수건.. 2019/04/25 2,776
924149 천박한 쫌보 나베와 자한당 떨거지들.... 5 *** 2019/04/25 1,291
924148 전세 재계약시 계약서. 3 .. 2019/04/25 1,224
924147 (음악) 박지윤의 환상, 10년전 라이브로. 22 ㅇㅇ 2019/04/25 5,289
924146 정말 허접한 오래된 빌라도 팔릴까요? 7 그런데 2019/04/25 3,854
924145 개쓰레기들 처리 노하우 1 사니 2019/04/25 1,039
924144 국회 445호 앞 나경원 vs 심상정 '설전'.."2중.. 13 그림험하다 2019/04/25 3,068
924143 알레르기 수치가 3배가 넘게 나왔다는데 심각한수준인가요? 3 검사 2019/04/25 2,019
924142 고3 영어 배열을 어려워하는데.. 6 배열공부 2019/04/25 1,685
924141 팩트TV속보)홍영표 "공수처법, 수사권조정법 이메일로 .. 26 ... 2019/04/25 3,549
924140 중학교 영어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9 중간고사 2019/04/25 1,352
924139 중학생.. 너무 먼 외출이요 12 중딩맘 2019/04/25 2,172
924138 중고차 감가상각 1년동안 얼마나 2 중고차 2019/04/25 1,888
924137 동생이 3주동안 씻질않았다고 56 우울증말기 2019/04/25 21,033
924136 마이너스의 손인가봐요 1 .. 2019/04/25 1,521
924135 저 미친 병신들한테 국회의원이란 이름으로 세비를 뜯겨야 하나요?.. 26 병신육갑 2019/04/25 3,105
924134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자료를 한 권의 책자로 나온게 있나요? 5 고2학년 2019/04/25 1,240
924133 보통 아파트에 8 허허허 2019/04/25 2,482
924132 이상한 종교인가요? 이사람들 정체는 뭔가요? 2 ........ 2019/04/25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