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4.26 4:21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남편 실수로 돈 백만원 날린걸로
살기 싫다는건 좀 오버네요.
2. .....
'19.4.26 4:22 PM
(14.33.xxx.242)
평소 남편이 허술한걸 알았으면 그렇게 중요한일은 직접하셔야죠.
답답하고 짜증은 나겟지만
어쩔수없는거죠뭐 ....
3. ..
'19.4.26 4:25 PM
(223.33.xxx.54)
주식으로 수억 날리는 놈들도 많아요
4. 성정
'19.4.26 4:28 PM
(203.226.xxx.23)
남편 성향 알면 님이 하셨어야죠
뭐 하고 이제와서
중간에 물어보고 체크도 안 하고
5. 근데
'19.4.26 4:32 PM
(58.237.xxx.103)
보통 저런 일은 아내가 처리하지 않나요?
6. .....
'19.4.26 4:35 PM
(58.140.xxx.227)
국장 요샌 학생 본인이 직접하는경우도 많으니
앞으론 딸이나 님이하세요
사람이 실수하며사는게 내일이될수도 있는거니
사니안사니 이런생각 그만해야죠
7. ㅋㅋㅋ
'19.4.26 4:41 PM
(211.36.xxx.183)
웃기네요 웃어서 죄송해요
남편들은 바보도 아니고 왜 와이프가 다 처리해야 하나요
이미 지나간 일 어쩔 수도 없고 담부턴 조심해서 하자고 하세요...
싸우지 마셨으면
8. 은
'19.4.26 4:43 PM
(49.174.xxx.153)
딸이 신청하게 하세요.
아이들 둘 지들이 각자신청 했었어요.
속상하셔도 맘 푸세요
9. .....
'19.4.26 4:45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전 500넘게 못받았어요.
소득분위 넘어 큰애때 못 받아서 둘째는 신청도 안했는데(내가 하지 말라고 함.ㅠㅠ)소득분위와 상관업ㄱ이 나오는 장학금이었어요.
어쩌겠어요.
내 몫이 아니었던걸로...
흘려버리세요.다친것도 아니고 ......
더 좋은 일이 있겠죠.
10. ..
'19.4.26 4:45 PM
(223.33.xxx.54)
딸이 중딩도 고딩도 아닌데 왜 아빠가 합니까??
11. ~~~
'19.4.26 4:48 PM
(211.212.xxx.148)
이해 안되니 진작에 제가합니다
님도 바뀌지 않는 남편탓 허지말고
님이하세요~~
12. ....
'19.4.26 4:54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용맹없는- 꼭 북한말 같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원래 내 몫의 돈이 아니겠거니 할 밖에요.
주변머리 없고 빙충맞고 어리버리한 주변 사람 보는 기분 알아요. 그또한 어쩌나요. 그게 보통 남편이거나 자식이거나 할 때 ㅠㅠ 내 업이거니 할 밖에요.
13. ..
'19.4.26 4:59 PM
(211.244.xxx.103)
딸이 대학생인데 왜 장학금 신청을 아빠가 하나요? 그게 첫째로 이해가 안 가고, 저도 덤벙대는 편이라 실수가 많긴 한데, 그 실수를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던데요. 오랜시간 가족으로 살아서 성향 알았으면 원글님도 더블 체크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손해를 가족 공동체가 지는데 남편만 뭐라한다고 날린 기회가 돌아오지 않잖아요.
14. ㅁㅁㅁㅁ
'19.4.26 5:01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이해 안되지만 냅둘수밖에요
제 남편은 회사비용으로 해야할 것을 종종 개인돈으로 결제해서 너무 아깝고 속쓰리긴한데
그런걸로 달달볶으면
안그래도 뇌스펙 낮은 남편 스트레스로 일에 지장 낮을까봐 냅둡니다.
먹고사는데 지장없음 됐다 하면서요.
15. ㅁㅁㅁㅁ
'19.4.26 5:02 PM
(119.70.xxx.213)
이해 안되지만 냅둘수밖에요
제 남편은 회사비용으로 해야할 것을 종종 개인돈으로 결제해서 너무 아깝고 속쓰리긴한데
그런걸로 달달볶으면
안그래도 뇌스펙 낮은 남편 스트레스로 일에 지장 받을까봐 냅둡니다.
먹고사는데 지장없음 됐다 하면서요.
16. ㅇㅇ
'19.4.26 5:19 PM
(49.1.xxx.120)
그런 남편인지 아셨으면 님이 하시든 딸을 시키든 했어야죠.
요즘 애들 똑똑해서 그런거 잘해요.
17. ...
'19.4.26 5:21 PM
(110.70.xxx.86)
그니까요
못미더운 사람인거 다 아셨다면서
왜 맡기셨어요?
18. ..
'19.4.26 5:23 PM
(121.253.xxx.126)
딸은 뭐하고...
19. 전
'19.4.26 5:39 PM
(112.186.xxx.45)
저나 남편이나 그렇게 실수할까봐
학교일 같이 중요한 건 애들 고등학교 때부터 애들이 하게 했어요. 물론 우리와 상의는 하지만.
입시때도 애가 다 했어요.
더군다나 대학생이라면 왜 그걸 부모가 해요?
애들이 그런 것 책임지고 알아서 하게 하는 것도 교육이라 봐요..
20. ㅇㅇ
'19.4.26 5:43 PM
(61.74.xxx.243)
전 원글님 이해 됩니다.
남편 못믿어워서 다 내가 하다보면 그것 또한 열받죠..
내가 싱글맘도 아니고..남편뒀다 어디쓰는지 도통 알수 없는 지경까지 된답니다.
이러나 저러나 저런 남편하고 살면 속터지는 상황이란거 아니깐
원글님이 같이 살기 싫네 소리 나오는거죠..
21. 가을여행
'19.4.26 5:43 PM
(118.40.xxx.159)
그거 다 애들이 직접 합니다,,
22. ???
'19.4.26 5:56 PM
(124.61.xxx.83)
대학생이면 스스로 알아서 다 할 수 있는 일을
왜 부모가 먼저 나서서 다 해주나요?
주위 애들 보면 지들이 다 알아보고 지들이 신청하던데..
23. ..
'19.4.26 6:05 PM
(223.62.xxx.223)
애들이 직접 하던데요.
대학생이면 본인이 하게 하시지요.
24. ㅇㅇ
'19.4.26 6:09 PM
(211.193.xxx.69)
딸 대학교 장학금을 꼭 부모가 신청해야 하나요?
딸은 뭐하구요?
25. ..
'19.4.26 7:07 PM
(223.33.xxx.15)
딸 장학금 받을 자세가 안되있네
26. 본문에
'19.4.26 8:03 PM
(182.224.xxx.119)
학교 장학금이 아닌 거 같은데요. 한국장학재단? 뭐 국가장학금이라는 거 같은데요. 그러니 딸이 직접 안 했겠죠. 학교 장학금이라면 당연히 학생 본인이 직접 했겠죠.
27. ...
'19.4.26 11:13 PM
(61.77.xxx.189)
백만원때문에
남편을 집에서 중죄인으로 만드시는건 아닌지...
뒤돌아보면 별것 아닌데요
그돈때문에 너무 큰 상처를 받았을것 같아요
28. ㅇㅇㅇ
'19.4.27 2:49 AM
(121.148.xxx.109)
저희는 처음부터 딸이 알아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