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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기숙사에 도시락 갖다주면 싫어할까요

바로팬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19-04-26 15:14:45
아들이 집에 있다 올해 다시 복학했어요
지금 고시반 기숙사에 있는데 집에서 잘 먹든 애거든요
거기서도 잘 먹고 있다지만 좋아하는 도시락 싸서 전달만
하고 왔음 해서요
김밥 유부초밥 치킨정도 제가 도시락을 만들려구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도시락이거든요
슬쩍 떠봤더니 뭘 오냐고 걱정 마라는데 지금 두달짼데
집밥 도시락 한번만 전해주고 싶어요
많이 해서 같은 방 애들끼리 나눠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다만 대학생 아들에게 엄마가 도시락 가져가면 창피해할까봐요
차에서 살짝 불러 전해만 주면 되는데요
IP : 39.7.xxx.22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9.4.26 3:15 PM (1.251.xxx.70)

    너무좋을것같아요

  • 2. ...
    '19.4.26 3:16 PM (220.75.xxx.108)

    저도 너무 좋을거에요. 완전^^

  • 3. .....
    '19.4.26 3:17 PM (221.157.xxx.127)

    퀵으로 보내세요 직접 가져다주는거 싫어할수도

  • 4. 아이고
    '19.4.26 3:18 PM (117.123.xxx.204) - 삭제된댓글

    직접 가져다주는 건 안 좋아할 것같은데요.

  • 5. 제발
    '19.4.26 3:20 PM (160.135.xxx.41)

    정히 보내고 싶으면,

    퀵!!! 으로 보내세요.

    음식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니 얼굴 보러 왔구나!!! 마마보이~~
    라고 놀립니다!

  • 6. ㅇㅇ
    '19.4.26 3:22 PM (211.36.xxx.190)

    한번 해보시고 심드렁하면 다음엔 하지마세요.
    이제 아들과 분리 연습할 때 잖아요.

  • 7. ..
    '19.4.26 3:24 PM (175.223.xxx.245)

    아들 마마보이 맞아요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 하지만요
    많이 보고 싶네요
    힘든 공부도 하고 있어서요

  • 8. 기숙사
    '19.4.26 3:25 PM (183.98.xxx.142)

    입구 가서 전화로 내려오라해서
    전해주니 뭐하러 왔냐면서도 좋아하는게
    표정에 나오던데요

  • 9. ....
    '19.4.26 3:25 PM (223.39.xxx.239)

    대학생이면 아이가 하지말라는 건 안 할래요.

  • 10. ㅇㅇ
    '19.4.26 3:31 PM (221.153.xxx.251)

    앞에 잠깐 나오라고해서 전해주면 되죠 좋아할거에요

  • 11. ..
    '19.4.26 3:34 PM (223.62.xxx.194)

    매일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인데
    그것가지고도 마마보이니 뭐니 하나요?
    설사 그런 소리 하는 아이가 있어도 속으론 부러워 할 것 같은데요
    게다가 자기들 같이 먹을 음식까지 챙겨주시는데 오히려 감사해야죠
    만날 장소 정해 잠깐 얼굴보고 음식 전해주고 오세요
    엄마가 한참만에 아들 얼굴 한번 보고오는 것도 그렇게 눈치봐야 하나요

  • 12. ㅇㅇ
    '19.4.26 3:39 PM (223.39.xxx.83)

    이질문 그대로 해보셨나요? 엄마 고생 할까봐 염려하겠죠..물어보시고 거절하면 알았다고 하세요..

  • 13. ㅇㅇ
    '19.4.26 3:40 PM (175.195.xxx.6)

    위화감 조성 되는 거 아니면 찬성~~

  • 14. ㅇㅇ
    '19.4.26 3:41 PM (211.36.xxx.190)

    저라면 안갖다주고 아이가 엄마 음식 무지 그리워하도록 할래요. 재깍재깍 대령보다 나은 전술.

  • 15. ..
    '19.4.26 3:51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고시반애들 엄청 예민해요 엄마 들락거릴 분위기 아니에요
    굳이 갖다주고싶으시면 퀵으로 보내거나 아님 아들반 학교밖으로 불러내서 쥬세요~

  • 16. ㅇㅇ
    '19.4.26 3:54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차라리 돈을 주세요

  • 17. 아니
    '19.4.26 3:55 PM (223.38.xxx.19)

    원글에 차에서 살짝 불러 전해준다고 써있구만
    들락거린다는 얘기가 어딨다고...

  • 18.
    '19.4.26 4:03 PM (211.206.xxx.52)

    그걸 여기서 누가 알까요
    아들에게 물어보셔야지요
    엄마힘들까봐 거절이면 괜찮다 잠깐 차로 와서 가져가 함께 먹으라 하시고
    정말 필요없는거면 안하시면 되구요
    아들하고 이정도도 속편하게 대화가 안되시나요

  • 19. 도시락
    '19.4.26 4:13 PM (211.219.xxx.210)

    원글님 마음이 아들 마음에 관계 없이 한 번 챙겨 주고 싶은가봐요
    한 번 가져다 준다고 뭐 아들한테 흠 생기는것도아닌데.
    그래야 도시락에 대한 미련 확 떨구어 질것 같아요
    그냥 마음 접으면 자꾸 생각날것 같으니 한 번 확 가져다 주고 그 마으에서 벗어나시기를

  • 20. 당연히
    '19.4.26 4:17 PM (61.77.xxx.218)

    해도 됩니다.
    그런 핑계로나 기숙사 아이 얼굴보지 언제 봅니까
    그게 무슨 챙피한 일도 아니고
    기숙사 살기 시작하면 취업 결혼..앞으로 얼굴 볼 날도 몇 없어요.
    뭘 이걸 또 퀵으로보내라고.. 엄마가 무슨 죄인인가요?
    먹을 거 주면서 얼굴 한 번 보는 게 무슨 큰 일이라고..
    저도 아이 기숙사 있지만 다른 엄마들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벚꽃 피고 그런 날 좋으면 김밥도 싸서들 가시고 그래요..

    대학생이라도 자식부모 간인데,, 여긴 참 별 걸 다 금기시 하네요

  • 21. 고시
    '19.4.26 4:19 PM (211.192.xxx.148)

    고시 공부 할 때는 마음 말랑말랑 감성적이 될 일은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라면 저 도시락 보면서 집에도 가고 싶고 가족도 보고 싶고 막 그럴듯.

  • 22. ㅇㅇㅇ
    '19.4.26 4:27 PM (220.89.xxx.124)

    '갑자기' 가지만 않으면 되요.
    미리 몇일전에 이야기하고 가세요 ^^
    이왕이면 식사시간보다 좀 일찍 가서 좀 듬뿍 싸가시고요. 친구들이랑 나눠먹기도 하게

  • 23.
    '19.4.26 4:28 PM (223.33.xxx.55)

    경험상 주변을 보니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체로
    아이들 독립시켜야된다고 하면서
    자식에게 무심하라고 얘길하는데
    사랑 받아본 사람들은 그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자식에게 하더군요
    아이가 단호하게 화내면 안해도 되지만요
    대체로 챙겨 가면 아이들 좋아해요

  • 24. ..
    '19.4.26 4:49 PM (223.38.xxx.231)

    얼굴 본 지 두달된 아들 도시락 한번 갖다주는 거에
    분리 연습 얘기는 오버 아니가요?
    그렇다면 집에서 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는 아들들은 큰일이겠구만요ㅋ
    넷상에선 왜이리 아이들 스무살만 되어도 독립시키라 관심끊어라 오지랖들인지
    실생활에선 주변에 그런 부모들 하나도 못봤는데 말이죠

  • 25.
    '19.4.26 4:53 PM (58.140.xxx.92)

    갔다주고 오세요
    며느리도 아니고 .ㅋㅋ

  • 26. ....
    '19.4.26 5:18 PM (110.70.xxx.86)

    아들이건 남편이건
    상대가 싫다는건 안하는게 최선이예요

  • 27. 중요한건
    '19.4.26 5:36 PM (58.120.xxx.195)

    아들 의견이지요.
    엄마 도시락을 거절한게
    엄마가 힘들까봐 걱정되서 그런거고 원글님이 개의치 않는다면 보내시면 되지만
    다같이 사먹는데 혼자 도시락 먹기 챙피하거나
    시점/장소상의 문제라면 안 보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28. 좋아요
    '19.4.26 5:37 PM (117.111.xxx.44)

    제가 아들이면 넘 좋을것 같아요.
    자주는 엄마 힘들까봐 싫은데
    처음이잖아요

  • 29. 헐..
    '19.4.26 5:45 PM (58.237.xxx.103)

    내가 귀찮아서 못하면 모를까...직접 쌀 맘도 있으신데 왜 못가져가요?
    가세요. 마마보이라고 놀리거나 말거나..요즘 그런거 애들 관심없어요.
    친구 엄마가 도시락 가져오면 참여하고 싶어 침 흘리면 흘리지..

    제발 퀵 어쩌고 하시는 분들...진짜 웃겨요
    자식 보고싶어 도시락 싸 가지고 가는 것도 맘대로 못하나?
    이번 한번이 아니라 몇번이라고 하고 싶음 하세요.
    애들이 싫어 할 이유가 어딨나요?

    간 김에 방도 둘러보고...차에서 부르지 마시고 직접 들어가보세요.
    부모자식간에 그것도 못하면 무슨 사인가요 대체???

  • 30. 저 아는분은
    '19.4.26 6:13 PM (125.177.xxx.202)

    서울서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 두주에 한번씩 밑반찬 싸들고 보러가세요.
    아이 친구들이 놀리냐고요? 오히려 부러워한대요. 요즘 어려운 애들은 참 어렵잖아요. 대학생들 기숙사도 못들어가고 고시원 쪽방에서 알바 전전하며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고. 부모들이 사는게 바빠서 들여다 볼 새도 없어 자력 갱생 하는 애들요.
    그런데 주기적으로 엄마가 반찬 싸오면 오히려 주변애들이 같이 얻어먹고 좋아하고 부럽죠..

  • 31. .....
    '19.4.26 6:51 PM (223.39.xxx.115)

    별로예요
    그 나이 애들 먹는거 별로 안중요하고 기숙사면 한창 친구들 자기일에 빠져지낼거예요
    음식 핑계로 아이들 자꾸 붙들지마세요
    아쉬우면 본인이 집에 옵니다

  • 32. 여기보면
    '19.4.26 7:28 PM (223.38.xxx.38)

    자식들한테 독립심, 분리 어쩌고 하는 핑계로
    참 매정하고 무관심한 부모들 많아요
    자기들이 그렇게 커서겠죠?

  • 33. 그거
    '19.4.26 7:29 PM (218.48.xxx.40)

    못하는 엄마들도 있어요,,기숙사 아이들중에...
    그냥 하지마요..다른애들도 있는데

  • 34.
    '19.4.26 10:17 PM (223.62.xxx.117)

    윗님 왜 남의 아이들 눈치봐야해요?
    참나
    본인 못하니 심통나니깐ㅉㅉ

  • 35. 좋은엄마
    '19.4.27 1:05 AM (221.146.xxx.251)

    좋아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나눠먹으면 되죠! 사랑도 받아본 아이들아 잘한답니다. 건강도 챙길겸 자주자주 들여다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주위에 보면 많이들 챙기시던데

  • 36. ..
    '19.4.27 1:14 AM (1.227.xxx.232)

    저라면 정말 좋을거에요 단 기숙사라도 다들바쁘니 같이 먹기 힘들수도있어요 몇인분하면좋을까 물어봐서 그만큼만준비하세요 날이더워서 음식금방상하니까요
    엄마가 갖다주고싶어서그런다 니가좋은날을 알려주면 그날가지고갈게 이러시면될듯~

  • 37. 잘다녀오셔요
    '19.4.27 1:20 AM (223.62.xxx.76)

    고딩들도 다른 엄마들 뭐라도 사와서
    돌리면 엄청 좋아라합니다
    걱정 마시고 다녀 오셔요!
    내 아들 내가 챙기는게 마땅하고 누구 눈치 볼거 없어요

  • 38. ..
    '19.4.27 1:31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음식 넉넉히 싸주시면 친구들 불러 같이 먹고 좋을것 같아요. 대학생이면 어때요? 단 아이가 싫다면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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