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몇번 만나면 저한테 다 니가, 니가 라고 말하는데요.
시어머니 결혼하니 저한테 니가, 니가 이러는데 기분 좀 그렇거든요.
그외 모르는 사람도 몇번 보고 계속 보다보면 저한테 니가라고 해요.
제가 얕잡아 보여서 그렇겠죠? 내가 좀 다룰수 있겠다, 기 약해 보이네 싶어서 그렇게 말 하는것 같거든요?
듣기 거북하다고 해야될지 두고 봐야 될지요.
1. . .
'19.4.26 1:15 PM (58.141.xxx.60)만만해보여서 그래요
확실한 어른 아닌담에야 같이 반말로 응수하심 돼요2. ...
'19.4.26 1:17 PM (211.36.xxx.124)니가라고 부르지말고 이름 불러달라 하세요
3. 두고 보지 마세요.
'19.4.26 1:22 PM (42.147.xxx.246)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말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계속 그렇게 말을 해요.4. 다른 건
'19.4.26 1:37 PM (223.62.xxx.177)모르겠지만
시어머니가
니가 라고 하는 게 그렇게 불쾌하세요?5. 네
'19.4.26 1:48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시모가 니라고 하면 불쾌한데요?
물론 말하다 보면 너가 라곤 할수 있지만 항상 니가 니가 이런말 들으면 기분 나쁘죠6. ‥
'19.4.26 1:56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며늘아 부르거나 이름 부르는게 맞지 니가 이말은
무시하듯 부르는거잖인요
그럼 시모보고 어머님 안하고 당신이 하면 어떻겠어요?7. .....
'19.4.26 2:07 PM (27.119.xxx.10)그럼 니가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야하나요?
시모한테도 뭐라고 해야 할까요?8. 2인칭주체를
'19.4.26 2:07 PM (27.163.xxx.134)"며느리가" 라고 써야 한다고요?
오늘 메뉴 "니가" 한번 정해볼래? 하면 되지
오늘 메뉴 며느리가 한번 정해볼래?
또는
오늘 메뉴 "희영이"가 한번 정해볼래?
꼭 이래야만 한다는 말씀?
그럼 친정부모님도 자식에게
"니가"라고 하면 무시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문제가 "어머님이"를 "당신이" 라고 부르는 거랑 같아요?9. ‥
'19.4.26 2:21 PM (211.36.xxx.124)상황에 맞게 네가 하는건 몰라도 계속 네가네가 하니 기분이 안좋다는
말이잖아요!!!!10. ㅎㅎ
'19.4.26 3:33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상황에 맞게 네가 하는건 몰라도 계속 네가네가 하니 기분이 안좋다는 말이잖아요!!!!2222222
11. ㅡㅡ
'19.4.26 4:40 PM (27.164.xxx.246)"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원글 내용 중 시모 관련 에피만 지적한 건데요.
결혼했더니 시모가 니가 니가 해서 싫다는데
원글님 시댁은 경상도인듯 했고
경상도에서는 엄마에게도 니가 하는 문화던데
결혼한 며느리에게 니가 라고 했다고
그렇게 불쾌할까, 싶어 질문한 거예요.
왜들 이리 흥분하실까요?12. 시어머니는
'19.4.26 6:52 PM (42.147.xxx.246)니가라고 불러도 됩니다.
님 남편한테도 니가 라고 하지 않나요?
자식의 배우자라 자식과 같은 호칭인데 그걸 모르시는 건 아니시지요?
우리나라 문화는 그런 문화인걸 아셔야 합니다.
남들이 니가라고 하면 당당하게 하지 말라고 해야 지요.13. 경계성 지능
'19.4.27 2:34 PM (93.82.xxx.90)말하다 지능 낮고 답답해 보이니 얕잡아보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