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쓰레기가 너무 너무 많아요

..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9-04-26 12:57:34
몇 년전만 해도 집에 물건이 없다는 말 들었어요.
잘 사지도 않지만 버리지도 못하는 성격.
이제 물건이 터져 나오는 중이예요.
알고보니 제가 정리도 못하는 성격이었더라구요.
서랍마다 선반마다 물건이 뒤섞인 상자들이 넘 많아요.
상자에 넣어서 고이 숨겨놓은 거죠. 큰 상자, 작은 상자...
숨어 있어서 물건 많은지 안보였던 것일뿐.
이제는 넣을 곳이 모자라 거실로 튀어나오고 있어요
옷도 마찬가지. 넘 오래된 옷도 못버립니다ㅠ
살펴보면 쓸거 같고, 새거고, 아직 괜찮아 보여서 버리지도 못해요ㅠㅠ
주방살림도 넘 많네요. 텀블러들, 플라스틱 용기들
이번 봄에 다 버리자... 정리하고 가뿐하게 살자.
마음 다집니다.
IP : 223.62.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6 1:07 PM (118.44.xxx.161)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대여섯장을 사서 곳곳에 비치해놓고
    필요없다고 느끼는건 바로 바로 쓰레기봉투로 직행...
    그렇게 버렸는데도 저희집도 아직....ㅎㅎㅎㅎㅎ

  • 2. @@@
    '19.4.26 1:26 PM (121.143.xxx.215)

    1년에 한번씩 쓸 것만 빼고 다 버린다는 마음으로 치워보세요.
    그러면 집이 가벼워집니다
    미련을 버리세요.
    그렇게 했는데도
    다음에 서랍속 수납장 속을 들여다 보면
    정리 이후에 한번도 안쓴 물건이 천지예요.

  • 3. 괜찮아요
    '19.4.26 1:42 PM (120.16.xxx.98)

    물건들이 밥달라는 것도 아니고 호호

    농담이구요..
    저도 좀 치뤄야 하는 데 예쁜 박스 사서 넣을 까 하니 한 20만원(개당 2만원선) 정도 하네요.. 같이 치우자고요^^

  • 4. ...
    '19.4.26 1:45 PM (116.36.xxx.197)

    이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치워보세요.
    필요없는건 홀가분하게 버리게 되요.
    그러면 정리가 자연히 되요.

  • 5. ****
    '19.4.26 2:52 PM (118.131.xxx.19)

    가득차 있는 집기들 보면 답답한 게 정상인가봐요.
    장식품은 먼지만 타고 별로라던 딸이 인간미 없게 느껴졌었는데
    이젠 수긍이 가네요. 적당한게 좋아요.
    이제는 실용성과 간소함만을 집중해 남겨둘까 합니다.

  • 6.
    '19.4.26 3:31 PM (61.254.xxx.189)

    힘들면 하루 한봉지씩만 버리세요
    그러면 한달안에 긴 여정의 끝이 보여요

  • 7. ...
    '19.4.26 3:34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이사를 자주했는데요.
    할때마다 엄청 버렸어요.
    이사 안하고 끼고살았음 끔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719 유시민 발언 곡해하는 무리들땜에 써요 - 시대의 발전에 따라 훨.. 103 Oo0o 2019/04/28 3,820
924718 고등아이 2명 교육비 정상인가요? 16 후아 2019/04/28 6,315
924717 쪽파는 김치랑 파전밖에 할게 없나요? 13 흐림 2019/04/28 3,171
924716 LA갈비 핏물빼는거 까먹었어요. 괜챦을까요? 3 안녕 2019/04/28 2,489
924715 모기는 주로 어디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나요? 2 모기 2019/04/28 1,589
924714 베란다화초키우시는분 2 해충박멸 2019/04/28 860
924713 임블*에 이어서 치*의 옷장도 난리네요. 11 아보카도 2019/04/28 9,862
924712 아르바이트 급여 6 알려주세요 2019/04/28 1,527
924711 시어머니 17 botteg.. 2019/04/28 5,564
924710 뒤늦게 말모이를 봤는데요.. 5 말모이 2019/04/28 1,898
924709 자잔거 추천해주세요 1 크하하하 2019/04/28 943
924708 잡티제고 피부과 지금다녀도 되나요 2 상상 2019/04/28 2,298
924707 시부모님 금혼식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11 50주년 2019/04/28 4,302
924706 제주나 송도 국제학교 학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9 .... 2019/04/28 7,291
924705 비행기 티케팅할때요... 3 .... 2019/04/28 2,425
924704 저 죽는줄 알았어요. 10 119 2019/04/28 6,708
924703 당해산청구 못하나요? ㅇㅇ 2019/04/28 416
924702 폐경후 약간의 출혈이. . 무서워요 6 2019/04/28 4,948
924701 인강 한과목만 듣는거는 기간이 정해져있나요? 1 .. 2019/04/28 731
924700 성묘 합사시키는 법 알려주셔요 ㅜㅜ 4 성묘 2019/04/28 2,172
924699 김남길 길스토리/NGO 대표이네요 수년간 4 봄봄 2019/04/28 5,302
924698 어떤 미운 짓을 해서 미운 세살이란 말이 나왔나요? 16 아기들 2019/04/28 4,090
924697 중간고사끝난후 고딩과 하루 즐겁게 보낼계획 5 고딩아들맘 2019/04/28 2,000
924696 오메가3 먹으면 자궁 근종이 커지나요? 3 2019/04/28 12,656
924695 지방에서도 입주시터 구해지나요? 2 꺽정 2019/04/28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