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아마 어려서부터 세뇌당한듯해요.
외아들로서 며느리로서의 권리의무에 대해.
결혼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집안에 헌신할 여자를 택한거 같고요.
바람막이가 안되어주는 남편.
10년넘으니 이젠 제가 그남편한테 독립하려고해요.
그런데
아직도 제맘속에서 남편에 대한 미련이 있는건지
남편이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럴수밖에 없었던걸 믿고싶나봐요.
10년넘게 월급통장은 다 제가 맡고,
집명의도 제명의로 해줬어요.
그런데 자기시가에 대해선.못끊어내요.
저만 부리려는 시가에서
저를 무참히 짓밟게 해요.
어떨땐
남편이 피도눈물도 없는 인정머리 없는 사람같다가도,
그래도 본가 가족에 모질게 못하는거 보면
인정은 있나싶다가도 .
그런데 저와 아이들은.비참하게 만드네요..
그냥 본가와 살라고 내보내야겠어요.
1. 공감
'19.4.26 12:59 PM (124.49.xxx.112)결혼8년차 저희 남편도 똑같애요 심지어 아들 둘 차남인데도.
제 주변사람들이 효자아들을 둘이나 둔 시부모 부러워할 정도에요.
특히 시부가 둘째아들 집착이 너무 심해요.
전 참다못해 시모한테 도로 데려다 옆에두고 키우라 얘기했어요2. ?
'19.4.26 1:43 PM (118.222.xxx.75)이런 종류의 글들을 보면 자식을 왜 낳아야 하나? 왜 전전긍긍하며 힘들게 키워야 하나? 어차피 결혼하면 남인데. 이런 생각을 합니다.
3. ...
'19.4.26 1:50 PM (76.20.xxx.88)윗분, 결혼 여부와 상관 없이 자녀가 성인이 되면 정서적, 경제적, 신체적으로 독립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게 꼭 남이 되는 게 아니지요. 미혼이라도 성인이 부모와 함께 살거나 지나치게 밀착해 있는 건 쉽지 않습니다.
4. 원글이
'19.4.26 1:51 PM (221.160.xxx.236)ㄴ 본인아들은 소중하고, 아내는 무수리취급하는데요.
그러지않으면 이런 감정도 안들겠죠.
시부모님뿐만아니라
여러명의 시누들을 손님맞이하라며 외며느리하나를 들들 볶아요.
자기 자식소중하면 남의자식 소중한것도 알길 바랄뿐이에요.5. ...
'19.4.26 1:59 PM (223.62.xxx.171)아이를 지키는 선택을 하세요.
남편도 세뇌당한건 어릴때죠.
가정을 이뤼 아이가 있는 가장인데도 그런다면 남편이 못난겁니다.6. 원글이
'19.4.26 2:04 PM (221.160.xxx.236)그러니요..
아이들을 지키려 버거워도 이자리에 있어요..
제가 없어지면 그 몫은 아이들이 될것 같아요.
남편은 희생할 누군가가 필요한듯.
천륜은 끊어낼수도 없고 아이들이 걱정되기도해요.7. 윗님
'19.4.26 3:44 PM (1.234.xxx.107)어차피 자식은 남이에요
결혼하기 전에 , 성인 되면 남인 거에요.
사춘기는 그 남 되는 과정인 거구요.
자식을 소용있으려고 낳으면 안되죠.
저 자식 둘 성인인 엄마입니다
제가 이 것을 좀 더 일찍 깨달았으면
사춘기 자식과 좀 덜 부딪히며 지냈을텐데
아쉽구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겁니다.
결혼해서도 자기가정이 1순위가 아닌 자식으로 키우면 안되죠.
자식의 삶 전체를 봐서라도 그건 너무 불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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