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울었어요
1. ==
'19.4.26 1:1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읽는 데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18살이 되도록 키웠던 반려견이 있었던 지라 (그 후로는 안 키웁니다. 못 키운달까.. )
그 아저씨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하시는 원글님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사는 동안 많이 예뻐해 주세요.2. ==
'19.4.26 1:12 PM (220.118.xxx.157)읽는데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18살이 되도록 키웠던 반려견이 있었던 지라 (그 후로는 안 키웁니다. 못 키운달까.. )
그 아저씨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하시는 원글님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사는 동안 많이 예뻐해 주세요.3. ㅇㅇ
'19.4.26 1:25 PM (211.207.xxx.225) - 삭제된댓글열아홉까지 사는 것도 행운이고 그런 주인 만난 것도 행운이에요. 저는 장님견 키우는데 사람들이 얘 눈 왜 그래요? 안 보여요? 불쌍해라 이런 말 할 때마다 눈물이 나요.ㅜㅜ
4. ㅠㅠㅠㅠ
'19.4.26 1:27 PM (112.170.xxx.23)ㅠㅜㅠㅠㅠㅠㅠ
5. ...
'19.4.26 1:33 PM (118.43.xxx.244)마음 아프네요. 19년이나 같이 지냈으면 자식보다 더 애틋하실텐데...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면 한동안 정말 정신못차리게 우울하던데 에고고...ㅠㅠㅠㅠㅠ
6. ..
'19.4.26 1:37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제 첫째냥 14살인데 아직 쌩쌩해서 24살까지 살아라~노래부르는데..
개나 냥이는 늙어도 귀엽고 예쁜듯..7. ㅁㅁ
'19.4.26 1:50 PM (120.16.xxx.98)노약한 개는 유모차 태우면 좋아하더라구요.
우리개도 힘든 지 마당에 안나가고 방에만 있네요8. 기억나는 두가지
'19.4.26 3:49 PM (107.77.xxx.231) - 삭제된댓글네모난 유모차?를 자전거 연결해서 아기나 강아지 넣고 다니는 걸 보는데요.
셰퍼드 비슷한 큰 개를 넣어 힘들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동네에 있었어요.
노인이 끌기에는 무거워 보였지만 이제 늙어서 기운없는 강아지 산책시켜 주는 거였죠.
한번은 야외에서 누가 커피를 마시는데 의자 옆에 리트리버가 꼼짝도 안하고 누워 있었어요.
참 얌전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suv 트렁크를 열고 그 큰 강아지를 안아 태우더군요.
안고 태워서 눕혀놓는 과정에서 덩치 큰 주인 (20대 남자)은 연신 강아지한테 예쁘다 사랑한다 속삭이며 뽀뽀를 했어요.
저도 강아지를 키웠었고 지금도 키우고 있어서
슬픈 강아지 얘기나 장면들은 잊혀지지가 않네요.9. ....
'19.4.26 5:25 PM (110.70.xxx.86)19살 키우고
저렇게 보살피신거면
좋은 주인 만난거예요
나이드는건 어쩔수 없죠
그럼에도 동일한 애정으로 같이 있어주는게 중요한거니까요10. ....
'19.4.26 9:22 PM (220.120.xxx.159)사랑하는 저희 강아지 보낸지 오백여일..산책말만들어도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리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산책하다 자주 쉬기도 하고 ㅠㅠ 강아지들 나이들어가는 모습 참 마음이 아프지요 그래도 그아이 좋은 아빠만나 19살까지살고 부럽네요 저희 아이는 15살도 못살아서 ㅠㅠ 19살 노견아이 떠나는 날까지 아프지않고 잘 지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길바랍니다 원글님도 아이와 행복하시길요
11. ..
'19.4.27 1:23 AM (1.227.xxx.232)눈물나네요 우리애는 이제 막 네살접어들었는데 작년에 다리수술로 인형물어오기도 못하고 산책좋아하는데 얼마 못걸어요 유모차태워다녀야하나 하고있네요 가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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