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사건들(성폭행 관련)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영화는 몇 년 전에 개봉한거네요.
지금 시국과 맞물려 있어요.
한국이란 나라가... 잘 몰랐다가 요즘 하나씩 벗겨지는거 보면 남자들의 성적인 어두운 곳에
너무나 추악하고 더러운 세계가 존재하는 곳이네요.
휴대폰 앱으로 조건만남 하고 어린 여자애들 스폰서 해준다는 프로그램 보고 충격 받았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저 어릴때부터 미친놈들한테 노출돼있었던 환경이었어요.
버스나 전철에서 성추행 안당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고..
성폭행도 만연해 있지 않나요.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