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전영화 이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지금 볼것으로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9-04-25 19:55:58

1.전쟁과평화

2.무기여잘있거라

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4.대지


일단 저는 며칠전부터 고전영화를 보기 시작했고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콰이강의 다리, 아라비아의 로렌스, 벤허, 쿼바디스... 를 너무 재밌게 봤구요
(명작들을 다 이제 보네요 ^^;;)

그 담에 우선볼것을 하나만 골라주시겠어요

지금 혼밥하면서 볼거예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IP : 175.223.xxx.16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5 7:57 PM (110.35.xxx.9)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애수도 꼭 보세요.
    너무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비비안리 너무 예뻤던~~

  • 2.
    '19.4.25 7:58 PM (223.62.xxx.245)

    목록에는 없지만 “가스등”보셨나요?
    고전영화라니까 문득 떠오르네요

  • 3. 원글
    '19.4.25 8:00 PM (175.223.xxx.161)

    어맛 윗님 저 애수봤어요
    너무 아름답고 슬퍼서..ㅠ
    여자인데도 비비안리에 어찌나 푹 빠졌는지 몰라그냥 예쁜줄 알았는데 연기도진짜 최~~~~ㄱᆢ 더라고요

    추천 감사드려요

  • 4. 원글
    '19.4.25 8:03 PM (175.223.xxx.161)

    가스등 도 목록에 넣을께요
    감사합니다.
    누구를~~~ 요 영화 벌써 틀었어요

    다른 영화 추천도 환영합니다 ^^

  • 5.
    '19.4.25 8:04 PM (1.242.xxx.208)

    쉘브르의 우산

  • 6. ㅌㅌ
    '19.4.25 8:05 PM (42.82.xxx.142)

    저는 고전영화중에서 히치콕이 만든 영화는 다 좋아요

  • 7. ㅇㅇ
    '19.4.25 8:09 PM (14.37.xxx.71)

    twelve angry men

  • 8. 22
    '19.4.25 8:1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였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보고 울었어요.
    영화관 밖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울음이 터져서..ㅋ
    사랑은 아름다워라 (Love is a many splendord thing)도 좋구요

  • 9. 호호
    '19.4.25 8:14 PM (112.152.xxx.131)

    사랑할 때와 죽을 때..도 즐감.
    배경음악이 아~~~~~^^*
    마음의 행로도 있구요.
    초원의 빛...등ㅇ

  • 10. ㅇㅇ
    '19.4.25 8:14 PM (39.7.xxx.49)

    무기여 잘 있거라 한표
    포세이돈 명작이죠
    오드리햅번 나왔던 사브리나 좋았어요
    그리고 러브어페어~ 너무 좋죠

  • 11. 다음엔
    '19.4.25 8:17 PM (39.7.xxx.91)

    전쟁과 평화 , 대지 순으로 보세요.
    영화 ‘길’ 도 보시고요.

  • 12. Bear
    '19.4.25 8:19 PM (121.145.xxx.189) - 삭제된댓글

    히치콕감독 영화 추천합니다.
    앵무새죽이기
    기적(로저무어 주연)
    러브어페어(데보라 커 주연)
    이브의 모든것
    베이비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 13. ㅇㅇ
    '19.4.25 8:22 PM (14.37.xxx.71)

    위에 포세이돈 어드벤쳐 나오니까 타워링 도 생각나요

  • 14. ^^
    '19.4.25 8:25 PM (121.152.xxx.21) - 삭제된댓글

    오드리 햅번의 전쟁과평화 추천

  • 15. ㅎㅎ
    '19.4.25 8:31 PM (112.152.xxx.131)

    파계도 생각납니다..
    백경..도 있어요.에이허브선장..밧줄이 끊어지는데 유머가 메이드인재팬 ㅎㅎ
    황태자의 첫사랑..하이델브르크도시가 생각납니다.
    법정영화로는 뉴렌베르그의 재판...정말 멋진영화
    맥시밀리안쉘의 흩날리는 검은머리 떠오름
    홀로코스트영화로는 죽음의 연주..라는 영화.

  • 16. 쉘브르의 우산
    '19.4.25 8:32 PM (121.174.xxx.172)

    지금보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고 2 때 이 영화 보고 너무 좋았는데 친한친구가 사촌언니
    집에 놀러가자고 했는데 쉘브르의 우산 영화 음악 음반이 있는거예요
    너무 반가워 좀 틀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17. ....
    '19.4.25 8:52 PM (118.176.xxx.254)

    최근에 엘라자베스 테일러..록 허드슨..제임스 딘
    주연의 자이언트 다운 받아 봤어요..
    빅의 아내 레슬리의 아름다움을 못 잊어
    유전으로 인생역전했지만
    평생 공허했던 제임스 딘 제트의 술주정 독백이
    이해될 정도로 세기의 미녀
    앨리자베스 테일러의 아름다움이 빛났던
    고전중의 고전 영화죠..

  • 18. ㅇㅇ
    '19.4.25 8:57 PM (182.225.xxx.109)

    저 윗댓에 나온 12명의 성난 사람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비비안 리의 히스테릭한 연기, 말론 브란도의 연기에 감탄하며 봤네요.

    지난 여름 갑자기란 영화도 최근에 재미있게봤어요. 엘리자베스 테일러, 캐서린 헵번 연기 좋았어요.

  • 19. 전쟁과 평화
    '19.4.25 9:12 P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

    오드리 헵번 과 멜 화라가 정말 잘 어울리게 나왔죠

  • 20. ..
    '19.4.25 9:12 PM (110.35.xxx.9)

    피서지에서 생긴일~~ ost 아주 유명하죠!
    자이언트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파리는 안개에 젖어~~ 이영화도 아주 몽환적이라
    좋았어요.
    프랑소와즈 사강 좋아해서 슬픔이여 안녕~도
    여러번봤네요.
    브룩쉴즈 나오는 사하라도 아랍족장과의 로맨스인데
    잼나요.
    콰이강의 다리도 추천합니다!

  • 21. 추천해요~
    '19.4.25 9:28 PM (121.145.xxx.44)

    나의 청춘 마리안느

  • 22. 고전영화
    '19.4.25 9:35 PM (119.70.xxx.55)

    레베카, 가스등,검찰측증인, 이창,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꽃 파는 여인, 추상

  • 23. 고전영화
    '19.4.25 9:42 PM (119.70.xxx.55)

    본문에 쓰신 영화중 하나만 고르라는 말씀 이셨군요. 음...하나만 고르기 힘든데요

  • 24. 뻘플
    '19.4.25 11:00 PM (39.125.xxx.230)

    시민케인
    대부
    뜨거운 것이 좋아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황금광 시대
    제너럴
    스미스 워싱턴에 가다
    애니홀
    닥터 지바고
    내일을 향해 쏴라
    M
    환타지아
    스파르타쿠스
    남과 여
    졸업

  • 25. 기뻐요 ^^
    '19.4.26 1:22 AM (175.223.xxx.48)

    앗 이런 엄청난 댓글들이..
    고수들이 납시었군요^^
    당분간은 무엇을 볼지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추천 듬뿍 해주셔서 너무 기쁘구요
    완전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145 10분만에 1,000 분이 서명했습니다. 11 모이면다할수.. 2019/04/26 1,486
927144 방탄 팬만 보세요.(앨범관련) 10 .. 2019/04/26 2,202
927143 유기견 임보중 입양 성공기 26 시골논길 2019/04/26 2,508
927142 목너무 감싸지않는 자켓? 어떻게 찾죠? 1 ... 2019/04/26 532
927141 꺼진눈이면 눈뜰때 뻑뻑하고 피로감느끼나요? 2 .... 2019/04/26 1,213
927140 패스트 트랙 무산되도 민주당은 별 손해없어요. 12 ㅇㅇ 2019/04/26 2,060
927139 사람들을 만나고나면 자꾸 다시 되새김해요 4 병이다병 2019/04/26 1,957
927138 적금 만기되서 해지하고 왔는데요 2 머그컵과 컵.. 2019/04/26 3,103
927137 저도 이제 꼰대가 다 된듯.. 2 쩜둘 2019/04/26 1,428
927136 학원강사에요!!!학생점수 잘나와서 정말 기뻐요!!!! 27 ㅇㅇㅇ 2019/04/26 4,958
927135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 반쪽이 아픈거예요 2 음ᆢ 2019/04/26 1,815
927134 자한당 국회난동 사태 SNS 반응 2 ... 2019/04/26 1,647
927133 백인을 화이트라 칭해도 되나요? 4 영어 2019/04/26 1,337
927132 화재보험 문의해요. 1 보험 2019/04/26 567
927131 편도수술하면 살이 많이 빠지나요?ㅜㅜ 3 2019/04/26 1,648
927130 패스트트랙이 무산될 분위기라는데요... 13 .... 2019/04/26 4,075
927129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준비 기자간담회 2 1 유시민이사장.. 2019/04/26 673
927128 아이가 하위권인 어머님들은 어떻게 내려놓으시나요 17 눈물 2019/04/26 4,542
927127 전신 경락마사지 받고나면 엄청 피곤한데요 6 .. 2019/04/26 5,577
927126 산낙지 먹방이라는데 저만 불편하고 거북스러운가요. 4 ㅇㅇ 2019/04/26 1,476
927125 리터니, 사립초 vs. 학군 좋은 공립초, 뭐가 좋을까요 7 .... 2019/04/26 2,680
927124 아빠가 폭군이면 1 벚꽃 2019/04/26 808
927123 남자가 여자 몸매 쳐다보는 게 본능이라고 하잖아요 20 뭘까 2019/04/26 13,509
927122 어느곳에 정착하는게 좋을까요?( 교육조언좀..) 6 .. 2019/04/26 1,140
927121 찜해둔 옷 다 사시는 편인가요? 3 궁금 2019/04/26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