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없으신 분들 계신가요
친척도 없구요
나이 들어가면서 더 서럽고 외롭네요
얼른 죽고싶은데 용기가 없어요
1. .,.
'19.4.25 5:43 PM (175.113.xxx.252)형제도 없으세요..????뭐 그런일로 죽고 싶어 하세요..ㅠㅠㅠ 그냥 좋은 지인들 많이 두고 사시면 되죠...
2. --
'19.4.25 5:45 PM (108.82.xxx.161)저요. 아둥바둥 건강챙기지 않아요. 때되면 죽어야지 하는 마음이에요. 원글님도 사는데까진 사셔야지요
3. ......
'19.4.25 5:45 PM (14.33.xxx.242)가끔 너무 그립고 보고싶지만 그런일로 죽고싶을정도는아닌데..
좀 신나는일을 찾아보세요.4. ....
'19.4.25 5:52 PM (119.69.xxx.115)음... 그게 죽을 일은 아니에요..
5. ㅇㅇ
'19.4.25 5:56 PM (126.245.xxx.252)형제 없어요 천애고아네요 돈이라도 많이 벌었음 사는게 재밌었을까요
6. 음
'19.4.25 6:05 PM (125.191.xxx.148)있어도 없는 것 같은 사람도 있어요~~
부러워마셔요~ 혼자이시니 세상 하고싶은거 할 수 있잖아요^^
물론 호사스럽게는 못살아도 소소한 행복느낄수 있으니까요~7. Oo0o
'19.4.25 6:08 PM (61.69.xxx.189)저요. 형제도 없어요. 친척도 없어요.
거기다가 외국 살아서 한국 사람 친구도 없어요8. 흠
'19.4.25 6:12 PM (210.99.xxx.244)혹 미혼이심 외로우실수도 자식 키우다보면 속썩을때 특히 힘들게 키웠는데 지잘나 컸다고 부모 원망할때 생각많이나요. 전 엄마는 계신데 멀리계셔 못뵌지5.6년됐어요 몸도 아프신데 자식들 치닥거리하느라 한명 고등지나니 또한명 고등이네요ㅠ
9. 남의떡
'19.4.25 6:12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부모 형제때문에 괴로운 사람들도 있다면 위안이 안될까요
10. ....
'19.4.25 6:30 PM (193.115.xxx.210) - 삭제된댓글가족들한테 전화오면 가슴이 철렁하는 느낌 상상이 안 되시죠? 그런 사람들 많아요.
돈은 벌어도 벌어도 충분하지 않아요. 갖고 계신 돈으로 적당히 즐기며 사시면 됩니다. 힘 내세요.11. ㆍㆍ
'19.4.25 6:43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오늘 날씨도그래서 마음이 더 허하신가봐요.
그마음 뭔지 너무도 잘알아요...
근데
내가 바로서지 않으면 누가 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그런 1도 도움안되는 감정따위에 휘둘리지 마시고
샤워한번 싹 하시고 부침개 부쳐서
좋은 음악 들으면서 맛나게 드세요.12. ㆍㆍ
'19.4.25 6:53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오늘 날씨도그래서 마음이 더 허하신가봐요.
그마음 뭔지 너무도 잘알죠...
근데 어떤 상황이든
내가 바로 서지 않으면 누가 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아시듯
죽는게 어려우니 살아내야하는데
왜 그런 1도 도움안되는 감정따위에 휘둘리세요...
샤워한번 싹 하시고 부침개 부쳐서
좋은 음악 들으면서 맛나게 드세요.13. ,,,
'19.4.25 9:04 PM (1.240.xxx.100) - 삭제된댓글이런말 해도 되려나 ? 원글님 슬퍼 마세요...여러 형제 잇어도 남 보다 못한 것들은 아예 없엇던게 나아요....
내가 돈 좀 잇는거 알구,, 수십년..미친듯친했던 형제도,,내 덕을 얼마나 본 것들이
유산 안 주려구 ,딴것들과 결탁해서 날 모함하고 ,,부모님한테 모함 ,,,갑자기 날 왕따//친정대소사 수십년을 나한테 하게 만들구,너가 효녀다 효녀다!
부모님병간호도 내가 햇는데...대출*천만원도 해 줬더했는데,,,,,날 ,,지옥속에 빠뜨리구,,,유산뺏어가려구,무시무시한 공갈 협박..왕따..살이 덜덜 떨리구,,10년째 잠을 못자요.............................머리가 어질어질 ..일상생활 못하구,,,,대형병원 정신과 다녀요..내인생 10년을 송두리째 ,,,흘러가요,,,부모한테 잘 할 필요도 없어요...내가 효녀라구 ,유산준다준다 하더니 ,,,,,사기치구14. 골빼먹는
'19.4.26 6:07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부모형제 숙주예요.
없어서 다행인것도 많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27031 | 어제 반팔에 반바지 입고갔던 딸 7 | aa | 2019/04/26 | 3,930 |
| 927030 | 5월달 휴일. 학원들 다 쉬나요? 개인사정으로 여행시 보강은 어.. 28 | 음 | 2019/04/26 | 6,233 |
| 927029 | 장아찌 담글때 꼭 밀폐용기에 해야 하나요? 2 | ㅡㅡ | 2019/04/26 | 1,075 |
| 927028 | 왜 이유는 설명안하죠? 4 | 한일전 | 2019/04/26 | 757 |
| 927027 | 책추천 해드려요 1 | ... | 2019/04/26 | 2,117 |
| 927026 | 아 웃겨~~~ 2 | ... | 2019/04/26 | 1,213 |
| 927025 | 인테리어 후 6개월 거주 후기.. 12 | .. | 2019/04/26 | 6,914 |
| 927024 | 저 오늘 생일이에요~^^; 12 | 봄의아이 | 2019/04/26 | 1,002 |
| 927023 | 다시 돌아온 2~30대 남자들.... 2 | ***** | 2019/04/26 | 1,605 |
| 927022 | 빠루 들고 나오는 나경원 17 | 아 ~야만의.. | 2019/04/26 | 2,595 |
| 927021 | 아침마당 불륜녀들 5 | 허허 | 2019/04/26 | 8,726 |
| 927020 | 밥알을 속까지 잘 익게 하려면 4 | 밥싯기 | 2019/04/26 | 843 |
| 927019 | 박유천은 황하나에게 다 넘기려 하나봐요? 6 | 66 | 2019/04/26 | 4,594 |
| 927018 | 중등 아파서 아침에 병원 가는 경우 3 | 중등 | 2019/04/26 | 674 |
| 927017 | 하루라도 안하면 불안한거 있으세요? 5 | 매일 | 2019/04/26 | 2,103 |
| 927016 | 월급 9백만원 찍었어요. 67 | ... | 2019/04/26 | 32,176 |
| 927015 | 아들이 27사단 입대합니다 입대일 점심준비나 다른 준비물 있을.. 5 | 이제부터군인.. | 2019/04/26 | 1,134 |
| 927014 | 5월1일 영유 쉬는게 맞나요? 4 | .. | 2019/04/26 | 1,114 |
| 927013 | 與, 새벽4시 한국당과 '밤샘 몸싸움' 중단.."불상사.. | ... | 2019/04/26 | 826 |
| 927012 | 서울대병원 진료윽로서 없으면 5 | ... | 2019/04/26 | 1,011 |
| 927011 | 남편과 무슨 얘기 하세요? 21 | ㅇㅇ | 2019/04/26 | 4,521 |
| 927010 |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 쓰시는 분들 계세요? 10 | 우리 | 2019/04/26 | 1,632 |
| 927009 | 빗소리 잔뜩 들어간 재즈 듣고싶으신가요 7 | 음 | 2019/04/26 | 1,046 |
| 927008 | 같이 욕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25 | 아놔 | 2019/04/26 | 3,042 |
| 927007 | 방금 mbn뉴스 켜니 황교안이 독재타도를 외치며 12 | ... | 2019/04/26 | 1,7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