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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겠어요.

갱년기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9-04-25 16:40:28
중3, 초6 아들 엄마에요.
사춘기 남자아이들이라 종종 장난이 시작이 되어 싸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학교에서 친구가 먼저 인신공격을 한다든지 신체적 접촉을 가한다는지 할때
어떻게 행동하라고 가르치시나요?
상대방이 아무리 먼저 욕하거나 때리더라도 같이 행동하면 결국에는
같이 불려가서 잘못했다고 혼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럴경우에는 반응하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라고 애들에게 가르쳤더니 두아들 다 그럼 다른 애들까지 우습게 안다며 당하고 있지 않고 똑같이 해줘야된답니다. 이럴경우 님들은 어떤 조언을 해주시나요?
IP : 125.177.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죠
    '19.4.25 4:53 PM (180.229.xxx.124)

    똑같이 굴면 똑같으니 같이 끌려가서 혼나는거맞죠
    똑같이 굴고 혼도 안날려고 하니 문제인거네요.
    애들이 우습게 알고 만만하게 보는게 싫으면
    똑같이 하고 벌도 똑같이 받으면 되죠.

    전 폭력은 어떤경우도 똑같아요

  • 2. 갱년기
    '19.4.25 4:57 PM (125.177.xxx.148)

    그럼 상대방이 먼저 시비걸거나 때릴경우 어떻게하라고 가르치시나요?

  • 3. ...
    '19.4.25 5:11 PM (180.229.xxx.124)

    그런애들은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죠

    때리고 욕하고 시비거는 애들 정해져 있습니다.

    폭력은 쓰는 애들만 쓰죠

    근데 대부분 애들이 저렇게 싸우고
    서로 제가 먼저 그랬다.
    그래서 나도 때렸다 그 수준이 잖아요
    그러니 니가 억울하면 똑같이 때리고
    혼나라고 해요.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비슷한 애들인거에요.

    장난이 시작되어 라고 쓰셨는데
    어디까지가 장난이고 멈춰야 하는지
    내 입장 말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서
    멈춰야죠.
    그리고 내가 기분 나빠질것 같을때
    나빠지기 전에 그만하자
    좀 너무한거 같아
    이러다 누구 다치겠다
    기분 나빠질려고 그런다 하고
    그 전에 멈춰야 하지만

    님 아이나 다른 아이나
    지 기분 나쁠때까지
    또는 상대아이가 어떻든
    자기 좋을때까지 장난치는 거잖아요

    장난이면 서로 기분좋게 끝내야죠.

    왜그런지 생각은 안하고
    상대방이 먼저 시비걸고 때렸으니
    나는 당연히 때려야 한다
    안그러면 우습게 안다
    근데 혼나는건 억울하고
    왜 상대가 먼저 그랬으니.
    전부모님들 그런식으로 가르치지 말았음 해요.
    그래서
    애들이 커서 피시방에서 자기 무시했다고
    칼로 찌르고 그런애들이 나오잖아요

    남들이 좀 우습게 알면 어떻고

    그냥 애들이 다 어려서 그런다
    똑같이 대응하지 말아라
    그게 저는 장기적으로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장난이 기분 나빠지는 그 순간 바로 멈춰요.
    그게 되면 싸울일이 없잖아요.

  • 4.
    '19.4.25 5:13 PM (220.123.xxx.111)

    저희 애는. 괴롭히는 애한테
    몇번 말로 경고하다가
    뽄대?를 한번 보여준다고....

    절대 먼저 시비걸지 않는다.
    몇번 경고한다.
    그래도 반복되면 제대로 한번 싸워준다.
    이런다는데.. 뭐 참아라 선생님한테 알려라 이런 얘기 못하겠더라구요.
    절대 다치게ㅜ하거나 안경건드리지 말아라 정도로.

  • 5. ㅇㅇ
    '19.4.25 5:50 PM (211.36.xxx.181)

    심하면 부모가 나서야죠 방관하거나 학교 믿지 마세요
    남편이 괴롭힘당하다가 시어머니가 나섰는데 제일 괴롭히던 애가 시어머니한테 지갑으로 뺨 살짝 세 대 맞고 애들이 조용해졌대요
    요샌 그러면 큰일날 테니 말로 조곤조곤 신고한다고 윽박질러 주세요
    그냥 타이르면 우습게 알아요

  • 6. 경고 한번
    '19.4.25 7:1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한번 정도는. 꺼져라. 해주고
    그 담에는 똑같이 해주면 됨.
    그리고 똑같이 야단 맞고.

    그 후에는 안건듬

  • 7. 경고 한번
    '19.4.25 7:1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참아라 교육했다가
    피봤어요. 애 상처 보듬는데 수년이고. 진행중.
    지금은 똑같이 해주라고 그래요.
    복수가 문제가 아나라. 그래야 더는 안건드려요

  • 8. 경고 한번
    '19.4.25 7:1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장난이 기분 나빠지는 그 순간 바로 멈춰요.
    그게 되면 싸울일이 없잖아요 22

    매우 동감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멈추지 않아요.
    그리고는 착각하죠. 어? 새끼 쪼네?
    그리고는 학폭 시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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