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넘은 엄마가 너무 예뻐요
이젠 거의 다 나으셨는데 새삼 엄마가 너무 달라 보여요.
재활하느라 낑낑대며 운동하는 것도 귀엽고
혼자 나가서 파마하고 온 것도 너무 예쁘고(머리숱이 엄청 많아요)
수미네 반찬 보고 메모하고 옛날에는 안하던 요리 열정 불태우는 거며..
심지어 얼굴도 젊을때보다 더 예쁜 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제가 너무 독립적인 성격이기도 했고
학교 직장 때문에 떨어져 산 세월이 너무 길어서
이제와 이런 마음을 갖게 될지 몰랐는데
하루하루 평안하고 감사하고 행복이 이런거지 싶어요.
작년 이맘때는 병원에서 울고 있었는데 말이죠.
1. 굳
'19.4.24 10:29 PM (116.39.xxx.142)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따님과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2. 안봐도 이쁘네요
'19.4.24 10:32 PM (124.58.xxx.178)원글님요~
글 속에서 예쁨이 뚝뚝 묻어나네요^^3. hippos
'19.4.24 10:32 PM (116.127.xxx.224)맘이 이쁘세요.
복받으세요~
행복하시구요4. ...
'19.4.24 10:32 PM (121.165.xxx.231)원글님이 너무 예뻐요.
두 분의 일상이 그려지네요.5. 너무 예뻐요
'19.4.24 10:33 PM (175.215.xxx.196)오늘 이 글 봐서 저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 행복하세요.^^
6. ㅇㅇ
'19.4.24 10:47 PM (116.125.xxx.235)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게요^^
7. 기쁨이 묻어나요.
'19.4.24 10:50 PM (211.179.xxx.129)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8. ...
'19.4.24 10:51 PM (108.41.xxx.160)모녀가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9. ..
'19.4.24 10:55 PM (121.130.xxx.214)저도 저희 엄마가 너무 예뻐요.
옷맵시도 좋고, 웃음소리도 좋고, 웃는 모습도 좋고
소녀같은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10. 내생각엔
'19.4.24 10:58 PM (124.53.xxx.131)할머니되어 이뿐사람이 진짜 이뿐여자 아닌가 싶어요.
늙었다고 다 주책스럽고 추한것도 아니고
깨끗하고 단아하게 늙은 할머니들은
젊은 사람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는거 같아요.11. ㅇㅇ
'19.4.24 11:0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모녀가 다 예쁘네요. 건강히 오래 사시기를.
12. 이런.
'19.4.24 11: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아 네네. 하는 맘으로 들어왔는데
진짜 이쁜 엄마네요.
윗님. 안깨끗 해도. 안 단아해도
이겨내고 옆에 있어주는 엄마는 100점 자리
최고 이쁜이예요13. ...
'19.4.24 11:03 PM (175.113.xxx.252)글이 너무 행복해요..ㅋㅋㅋ 저도 124님 처럼 진짜 할머니가 되어도 이쁜 사람이 정말 이쁜사람같아요..
14. ....
'19.4.24 11:04 PM (175.223.xxx.61)원글님 글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져요.
저희 엄마도 올해 칠순인데 넘 이뻐요. 제가 종종 엄마께 "엄마 넘 귀여워." 합니다.
저희 엄마도, 원글님 어머님도 건강하고 맘 편하고 즐겁게만 사셨음 좋겠어요.15. ...
'19.4.24 11:06 PM (218.209.xxx.201)저희 엄마는 고생을 많이 해서 20살은 많아 보이고 안 이쁘신데도 제눈엔 사랑스럽네요.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자식같이 사랑스러워 보여요.16. ..
'19.4.24 11:21 P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17. ...
'19.4.25 12:24 AM (180.224.xxx.53)어머님 복 많으시네요.
어머님의 모든걸 이렇게 좋고 예쁘게 봐주는
원글님같은 따님이 있으니 말이죠.
어머님도 따님과 사시게 되서 행복하신가봐요^^
두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세요~♡18. 레인아
'19.4.25 12:36 AM (128.134.xxx.85)원글님 마음이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건강 회복하셔서 같이 많은 것들 나누게 되길 기도할게요
어머니도 원글님이 딸이라 정말 행복하실거예요19. 사랑이야
'19.4.25 9:08 AM (108.30.xxx.83)그게 사랑이겠지요.
따뜻한 사랑 깊이 간직하시길...20. ,,,
'19.4.25 3:18 PM (121.167.xxx.120)효녀세요.
부모에 대한 측은지심이 느껴지네요.
저도 쉰 지나니 엄마가 제 딸 같고 귀엽고 대견하고 예쁘더군요.
지금은 돌아 가시고 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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