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살고...바 같은데서 일하는 두명의 아가씨였어요..20대 중반..
그런데 밤새 a 가 b 를 죽이고 b 의 전화를 이용해서 자살하려는 것처럼 이것저것 주문하고 a 가 직접 가서 가솔린 사오고..
결국 불은 잠깐 일어났다 꺼졌고요..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왔을때 b 는 목졸림 당해 사망한 상태이고..a 는 경찰이 오기전 짐챙겨 나갔다가..궁금했는지 다시 돌아와서 들것에 실려 나가는 b 를 쳐다보고 있었죠..그 마지막 영상이 길목 cctv 에 찍혔는데...
그 a 씨..지금은 40대 초반? 정도 될라나요....
가끔 생각나더라고요..어디서 뭐하며 살고 있을까요?...그후론 살인이 없었을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