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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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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숙명여고 쌍둥이보니까 고문이 왜 있었는지 알꺼 같아요.

... 조회수 : 6,324
작성일 : 2019-04-24 10:59:19

저런 뻔뻔한 년놈들...

죄 저지르고도

아니라고 우겨대는 미친놈들때문에

고문이 그렇게 성행했겠죠?


물론 고문이 나쁘게 변질된 경우도 있었지만

이럴땐 진짜 고문해서라도 실토하게 하고 싶네요

정말 나쁜것들....

신상 다 까발려져서

평생 사회생활 못했으면 좋겠어요...


성적조작은 할수있다고 쳐도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거 너무 보기 싫네요.

IP : 106.241.xxx.6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4 11:01 AM (61.72.xxx.248)

    고문이 그 고문이군요 ㅋ

    그래도 고문은 하면 안되요

    암튼 얘들이 뻔뻔하긴 하네요

  • 2. ..
    '19.4.24 11:01 AM (211.243.xxx.147)

    정황증거가 저렇게 많은데 계속 거짓말하는거 괘씸죄로 형량이 가중됐으면 하네요

  • 3. 맞아요
    '19.4.24 11:02 AM (223.38.xxx.171)

    누가 처음부터 자백하겠어요 끝까지 오리발 나쁜놈들은 더욱 독하고.

  • 4. 근데
    '19.4.24 11:03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쌍둥이들만이 아니라 죄짓는 인간들 다 그러지 않나요.
    우리 일상에서도 사과하거나 잘못 인정하는 사람은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죠.

  • 5. 아 정말
    '19.4.24 11:0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고문이 나쁘게 변질된 경우는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쁜것이어요

    원글님 노여워 한것은 알겠는데, 제시한 예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부적절합니다

  • 6. ..
    '19.4.24 11:04 AM (106.255.xxx.9)

    진짜 이것들은 나이도 어린것들이 진짜 너무 뻔뻔하네요
    세상이 무섭지도 않은가보네
    평생 깜빵에서 콩밥이나 먹으면서 늙어갔으면...

  • 7.
    '19.4.24 11:08 AM (211.206.xxx.180)

    서울대 최고학부씩이나 나오고 살 만큼 다 산 사람도 버젓이 동영상이 있어도 발뺌 하는데.. 하물며...

  • 8. 너무 나가셨네요
    '19.4.24 11:0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님 심정이 뭔지 잘 알겠지만
    고문.. 말도 하지 마세요.
    고문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분들, 민주화운동하신분들 생각해서라도
    그런 끔찍한 생각하지 마시길.

  • 9. ..
    '19.4.24 11:10 AM (221.139.xxx.163)

    나이도 어린 애들이 그러니 더 놀랍죠
    부모들 아동 학대죄까지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에게 사기를 종용했다고

  • 10. ..
    '19.4.24 11:12 AM (221.139.xxx.163)

    그 엄마는 아직 학교 선생하고 있나요?
    진짜 뻔뻔하기가 아주 대단하네요

  • 11. 흠흠
    '19.4.24 11:17 AM (119.149.xxx.55)

    그래도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아직 미성년자이고 부모그늘에 있던 애들입니다.
    대부분의 애들은 부모님 말을 따르게 돼 있어요
    부모가 많이 죄지은거죠..
    어린 애들한테 고문이라뇨..너무 끔찍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 12. 그래도
    '19.4.24 11:25 AM (211.201.xxx.16)

    고문은 아닙니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은 지켜져야죠
    증거 정황 다 있으니 합당한 처벌 받으면 됩니다

  • 13. 무식
    '19.4.24 11:37 AM (218.238.xxx.172)

    무식한 원글이 정의 실현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다 써도 된다? 그게 니가 원하는 정의냐? 그건 폭력일뿐

  • 14. ....
    '19.4.24 11:41 AM (50.98.xxx.42)

    둘다 오답을 똑같이 쓰고도 오리발....

  • 15. 절차
    '19.4.24 11:44 AM (218.238.xxx.172)

    문통께서 절차는 공정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 하신다
    사건 해결도 좋지만 그 절차 역시 바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 16. ....
    '19.4.24 11:50 AM (106.241.xxx.69)

    무식하다니요...왜 고문이 있었는지 알꺼 같다는 말이예요
    미성년이라고 무조건 잘못을 저지르면 봐주기식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소리인가요?
    그래봤자 1~2년지나면 바로 성인인걸요?

  • 17.
    '19.4.24 12:00 PM (218.238.xxx.172)

    끝까지 잘했다고 하네 미친 극단주의자들이 신의 이름으로 살인하면서 그들도 정의를 부르짖는단다 이 무식한 원글아

  • 18. 어떻게
    '19.4.24 12:24 PM (14.47.xxx.51)

    과목 담당 교사가 실수로 잘못 제출한 서술형 정답표의 답대로 고대로 써서 냈을까요
    한 두개도 아니고 쌍둥이 둘다가 똑같이....
    객관식도 아니고 주관식이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같은 장소에 일년간 벼락이 열번 내릴 확률 정도로 가능성 제로 아닌가요? 진심 고문에 이해가 가네요

  • 19. 글이 이상
    '19.4.24 12:38 PM (116.126.xxx.216)

    글이 이상하네요 고문으로 빠지는게 좀 ..
    지능형 숙명여고 쌍둥이 옹호 글인가요?

    고문이야기 던지면
    사람들이 에이 그건 너무갔다~미성년자 블라블라
    요런 반응 끌어내기위한?

  • 20. 에혀
    '19.4.24 12:39 PM (121.166.xxx.61)

    쟤들말 믿지도 않거니와 흐지부지 될 거 같아 분통터지지만
    고문이라뇨
    인간이 도덕적우월성을 내세울때 가장 잔인해진다더니...

  • 21. 판검사 실력이
    '19.4.24 1:45 PM (114.201.xxx.53) - 삭제된댓글

    판검사의 능력이 드러나는 거죠.
    이전 사건 지면 한국 변호사는 미국 진출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 22.
    '19.4.24 4:00 PM (223.62.xxx.26)

    무슨 고문씩이나.. 아직 애들인데요.. 자기들도 반성하고 있고 얼마나 후회하고 있겠어요..

  • 23. 반성
    '19.4.24 8:06 PM (116.126.xxx.216)

    반성 후회 하는 멘탈이 절대 아니던데요
    뻔뻔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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