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윤지오가 거짓 선지자라 해도 장자연의 억울함은 풀려야 합니다.
1. ....
'19.4.24 10:48 AM (59.15.xxx.141)저 댓글에 백퍼센트 동감요
2. ....
'19.4.24 11:01 AM (218.154.xxx.29)그러니깐요.
윤지오 그 사람은 이제 가만히 있었음해요.
괜히 나서서 본질만 흐릴뿐이고.
장자연 사건에서 괜히 윤지오를 밝히는 사건으로 전락한 느낌이고
그런데 김학의 사건은 왜 특검을 하면 젤로 정확한데.
왜 특검을 안하나요?3. 왜
'19.4.24 11:04 AM (218.236.xxx.162)거짓이라고 몰고가죠? 윤지오 스피커 흔들기??
4. 218.236
'19.4.24 11:09 AM (211.227.xxx.137)누가 윤지오를 거짓이라고 몰고 갔나요?
이 글 어디에 그런 것이 있나요?
본문 읽으셨어요?5. 제목에 가정
'19.4.24 11:11 AM (218.236.xxx.162)거짓 선지자라해도
이게 몰아가는 것입니다 주어도 확실하게 쓰셨네요6. 원글
'19.4.24 11:16 AM (211.227.xxx.137)여기서 윤지오보다 장자연 사건 묻힐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은 10년전에 장자연 사건이 어떻게 묻혔는지 기억하는 사람들일거야. .그 사람들은 조선일보의 비열함도 간접적으로 겪은 세대일거고. .조선일보는 생각보다 거대하고 생각보다 더 비열해. . 그래서 최근 윤지오에 대해서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는 상황을 의심하는거고. 과거사 재조사가 다시 시작했을때 윤지오라는 사람이 등장해서 여론을 환기시켜준 거에 대한 고마움도 있을 것 같고. .
더 쿠7. 218.236
'19.4.24 11:17 AM (211.227.xxx.137)지금 고소를 당했는데 제목에서 가정했다고 윤지오씨를 거짓말쟁이로 몬 겁니까?
그렇다면 네네 그렇게 생각하세요.8. 버릴건
'19.4.24 11:20 AM (221.146.xxx.85)빨리 버리고 장자연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자는 글을 이해 못하고
그놈의 스피커 못 잃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장자연 보다는 윤지오만 남는거잖아요9. ..
'19.4.24 11:25 AM (61.73.xxx.69)윤지오 덕분에
지금처럼 이슈화 된 겁니다
입을 틀어 막으려고
걉자기 장자연 편에 서서 냔리
그동안 뭐하다?10. ..
'19.4.24 11:30 AM (165.227.xxx.45)61.73.xxx.69
다 차린 밥상에 숟갈만 얹은 격11. 글쓴이가
'19.4.24 1:07 PM (114.29.xxx.146)한번 풀어 보시구려.
공소. 시효. 지난 사건을 어떻게 푸는지 볼 테니12. ㅇㅇ
'19.4.24 2:15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지금껏 방가네글을 9개쯤 쓴 다음에 윤지오글을 1개쯤 썼다면 수긍을 하겠어요.
하지만 지금 미친듯이 윤지오 욕하는 사람들 윤지오 보내버린후엔 방가얘기의 ㅂ 자도 안꺼내실 거라는데 제 500원 겁니다.13. 그렇게
'19.4.24 2:31 PM (221.146.xxx.85)방가방가 하는 사람들도
방가의 ㅂ자도 안 꺼내는건 마찬가지14. ㅇㅇ
'19.4.24 3:11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맞아요.저같은 사람은 먼저 나서서 방가 얘기 못꺼내요. 그래서 윤지오씨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제2의 홍가혜가 되지 않도록 지켜줘야 합니다 .
15. 윤지오씨
'19.4.24 4:54 PM (220.116.xxx.35)유일한 증언자 응원합니다.



<장자연 재수사는 2017년에 이미 얘기나온 거였어.
윤지오씨 나오기 전에 미투 운동 이후에 확정된거고.
자발적으로 나선것도 아니고 검찰소환으로 시작한거잖아..
윤지오와 장자연은 별개임. 윤지오랑 장자연을 한몸으로 보는 게 더 이상해.
윤지오 버려도 재수사 계속 진행된다구요.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면 빨리 버려야지. 증언 신뢰도 때문에 장자연 수사에 더 방해되는데. 여기저기 이용당하는 장자연이 불쌍함.>
더쿠에서 퍼 온 댓글입니다.
윤지오씨 없으면 장자연을 괴롭혀온 방가네의 악행을 밝히지 못 할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렇지 않아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윤지오씨 논란 때문에 사람들이 장자연 피해 건에 대해 피로감을 느껴 관심이 멀어질까 하는 겁니다.
우리의 꾸준한 관심과 주시가 방가네를 옥죄는 겁니다.
멀리 보자구요.
당연히 알바도 있을 것이고 민주당 공격하기 위해 뛰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생겨도 방가네와 김학의 사건 같은 것은 끝까지 가야 하는 것이 목표여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