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총대메는 사람 보면 어떠세요?
나서는 거 보기 싫고 그래 보이시나요?
1. 총대
'19.4.24 10:34 AM (223.39.xxx.186)고맙죠
누가 한 명이라도 그 귀찮을 일 을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전 너무 고마워요
학교든 모임에서든2. ㆍㆍ
'19.4.24 10:35 AM (122.35.xxx.170)고맙죠. 내가 하기 싫은 거 떠맡는 건데.
꼭 뒤에 물러나서 아무것도 안 하는 분들이 뒷말이 어마어마죠.3. 전...
'19.4.24 10:35 AM (220.116.xxx.210)자기에게 이익도 없이 총대매는 사람들보면 말리고 싶어요 ^^;;;
제가 예전에 그랬었는데
나이먹고 돌아보니 내가 약지 못해서 그랬었구나 하는 후회가 남아서요4. .....
'19.4.24 10:35 AM (223.62.xxx.65)고마워요.
5. ..
'19.4.24 10:36 AM (223.62.xxx.216)그 희생정신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총대분 의견 따라주고
뒷말 안하려고 노력해요6. ..
'19.4.24 10:36 AM (115.140.xxx.190)고맙고 내 동생이라면 말리고싶다;;
7. 고맙죠
'19.4.24 10:36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열등감 많고 나대는 거 좋아하거나
거절 절대 못하는 호구 타입이거나
둘 중 어느 쪽이라도 고맙긴 해요.8. 나서주니
'19.4.24 10:36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고맙죠.......
9. ..
'19.4.24 10:38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고마운데 어느순간 권력처럼 사용하는게 보여요
그때부턴 맘이 돌아서요10. 그저
'19.4.24 10:38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대단하다..란 생각뿐
저같은 사람은 뒷말할 기력도 없는데ㅎㅎ
무려 총대를 매다니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소유자구나 하는 감탄.11. 고맙죠
'19.4.24 10:39 AM (175.223.xxx.15)맡아서 해주는 분 있으면 고마워요
복잡하고 내 시간써야하고 보통일이 아니에요
모임이클수록 더 고맙고요12. ....
'19.4.24 10:4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내편일땐 든든하고
반대편이면 짜증나고, 그런거 아니겠어요13. ㅎㅎㅎㅎ
'19.4.24 10:40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윗님 웃기네요.
그런 총대매는 사람은 호구이거나 나대는거거나 라고 평가하면서
고맙다고 말하는건 진심이 아니죠.ㅎㅎ
얕잡아 보는거면서!14. ㅇㅇ
'19.4.24 10:41 A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나서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 먹는 게 그 일 아닌가요.
예전엔 뭣 모르고 총대 몇 번 맸던 거
지나고 보니 무척 후회됩니다.15. .......
'19.4.24 10:42 AM (210.183.xxx.150)총대는 고마운데 제 역할 못하면 말 나오겠죠
자진해서 반장해놓고 늘 지각입니다
그냥 완장 차고 싶어 지원한 사람인가봐요16. ...
'19.4.24 10:42 AM (210.100.xxx.228)보통은 나서는 걸 싫어하니 그런 분들 계시면 고마워요~
17. 고맙죠
'19.4.24 10:46 A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저 위에 호구니 열등감이니 ..너무 꼬이셨네요.
일단 귀찮고 힘든거 맞는데 누구든 나서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반장이든 대표든 한다고 본인한테 이윤 한푼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18. ㅇㄱ
'19.4.24 10:48 AM (203.226.xxx.52)고마운 일이기는 하나
대게가 나서기 좋아하면서 고집도 있어서
밉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모두를 아우르는 대표는 없더라는19. 그나마
'19.4.24 10:50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회사나 학교 모임은 약간의 의무감?이라도 있는데
취미모임은 진짜 서로 안하려고 몸사려요.
등떠밀려 감투써봤자
이득은 없고 돈관리만해야하고 잡무처리해야하고 공지해서 의견모아야하니 ㅠ.ㅠ
속된말로 개짜증 ㅎㅎㅎ20. ....
'19.4.24 10:51 AM (223.33.xxx.49)부잣집 사모들 사이에서 해봤어요. 다행히 수금 계산 다 해주길래 전 정산과 보고만 했네요. 사람들만 괜찮으면 해볼만해요. 인맥도 쌓고 경험도 되고요
21. 전
'19.4.24 11:12 AM (112.186.xxx.45)그래서 그 총무 역할 돌아가면서 하자고 해요.
고통분담의 원칙.
오래된 모임이라면 2년에 한번씩 바꾸면 됩니다.22. 고맙죠
'19.4.24 11:13 AM (223.38.xxx.119)총무 귀찮아요
23. 흠흠
'19.4.24 11:19 AM (119.149.xxx.55)저도 감사해요
24. ᆢ
'19.4.24 11:21 AM (223.62.xxx.205)모임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하는것이니
좋은거죠
본인이 손해라도
기꺼이 희생하는거죠25. 고맙죠
'19.4.24 12:36 PM (1.231.xxx.157)자칫 욕먹는 자리인데...
저는 협조 절하고 욕도 안해요 요샘 대체로 그런 분위기더군요26. ㅋㅋ
'19.4.24 12:54 PM (211.217.xxx.176)고맙죠
'19.4.24 10:36 AM (121.125.xxx.242)
열등감 많고 나대는 거 좋아하거나
거절 절대 못하는 호구 타입이거나
둘 중 어느 쪽이라도 고맙긴 해요.
우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심성은 어떨까요?
밑에 고맙다는 말은 진심이 아닌 거고 그럼 댁이 하세요.
그런 사람 없으면 모임이 지탱이 안 되는데 열들감, 호구라니...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