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동네

여기요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9-04-24 08:43:08
넘 좋네요 산 공원이 가까이있어 여러종류 새소리가 재잘재잘 마치숲속에오듯한 윤중로 못지않는 벗꽃길 오솔길에 차소음없고 5분만걸으면 정류장 초중고2개씩 도보이용 편의맞게 골라갈수있고 대학까지있어생동감도있고 각종편의시설거이다 해결되니 10년넘게 살아도 불편한줄 모르고지내네요
IP : 180.70.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동네
    '19.4.24 8:48 AM (211.248.xxx.147)

    우리동네는 탄천바로 옆이예요. 양옆으로 공원이 있고 앞에는 큰 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커뮤니티시설처럼 이용하고 옆단지랑 붙어있는데 학원가라 아이키우기 넘 좋아요. 다리건너면 병원에 백화점에 지하철역이 있고 근거리 도서관에도 스포츠시설과 열람실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공부하다가 수영하고 다시 공부해요.^^저희동네도 참좋아요

  • 2. ㅇㅇ
    '19.4.24 9:03 A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

    여기요님 동네는 어디인가요?전 우리동네님과 비슷한 동네인데 사람 차가 너무 많아 복잡해서 그닥....전 조용한 곳이 좋아요.

  • 3. ㅋㅋ
    '19.4.24 9:17 AM (123.212.xxx.56)

    우리동네도 빠지면 섭하쥬.
    일단 이동네는 전체가 평지고,
    아파트마다 소공원이 있어요.
    그 소공원을 주욱 연결해서 걸으면 호수가 나와요.
    예쁜 댕댕이 ,큰 댕댕이
    나만 없어 댕댕이 ~소리가 절로 나와요.
    오늘처럼 고즈넉한 날은 작은 산책로의 우거진 나무터널이
    거의 환상적이죠.
    아이가 다니는 학원가는 거의 대치동분위기로
    위해시설 없이 귀요미들로 넘쳐나구요.
    걸어서 갈만한 대형병원,백화점,코스트코 다 있어요.
    그래도 시골처럼,푸근한 동네예요.
    1년전 강남에서 이사왔는데,
    그냥 이동네에서 생을 마감하지싶어요.
    넓고 아름다운 동네예요.

  • 4. ㆍㆍ
    '19.4.24 9:22 AM (122.35.xxx.170)

    다들 자랑만 하시고 동네이름 말씀 안하니
    심통이 나려고하네요ㅋㅋㅋ

  • 5. 전 하남
    '19.4.24 9:30 AM (223.62.xxx.111)

    일단 집뒤 한강산책로
    집앞 검단산
    집옆 스타필드
    주위 유초중고 모두 있고
    강남가깝고
    고속도로 가깝고
    지하철 2개노선 집주위로 오고
    없는게 없는 스타필드가 옆이고

    그리고 사람들
    참 양반들이어요.
    아이들도 순하고
    경기도 교사 경찰들 사이에 유명한 지역
    일하고 싶은 지역으로~
    그리고 시장님이 글쎄 배우뺨치게 멋지십니다.
    한참전부터 초중고 무상급식했구요~
    20년째 사는데 너무 ×1000000 좋아요♡

  • 6. ..
    '19.4.24 9:33 AM (39.118.xxx.149) - 삭제된댓글

    이런글 넘 좋아요^^
    그런데 동네이름까지 말씀 좀 해주세요
    여행하듯이 가보고 산책하고 싶네요~~

  • 7. 다들
    '19.4.24 9:41 AM (180.70.xxx.84)

    넘 좋은곳에서 사시네요 사는곳은 지역감정유발될까봐 생략할께요 새소리로 시작하는 하루가 넘 좋아 자랑한번 해보았어요 즐건하루되세요

  • 8. 파란풍선
    '19.4.24 12:00 PM (218.145.xxx.61)

    ㅋㅋ님
    동네 아파트 좀 가르처 주세요~~
    저도 이사갈 동네 찾고있어요~
    60대라 평생 살 지역

  • 9. 윗님
    '19.4.24 1:15 PM (211.36.xxx.228)

    ㅋㅋ님 동네는 일산같아요.
    인프라 좋고 .

    한번 일산들어가면 안나온다고해요.
    아파트 단지마다 쭉 뻗고 꽃단지인 공원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64 병원 왔는데 ㅜㅜ 09:31:25 45
1587163 살 안찌는 주전부리가 있나요? 1 ........ 09:30:38 71
1587162 옛날엔 어떻게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차려 먹었을까요 2 ? 09:30:13 117
1587161 김어준 70억에 건물 샀다 6 사실 09:29:01 301
1587160 좋은 아침입니다. 09:28:00 35
1587159 학원원장님 스승의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 09:26:05 50
1587158 집순이 라는 대문글 읽고 4 대문글 09:17:46 422
1587157 누구? 여자친구와 싸우고 ‘짚차’로 밀어버린 유명 작가 2 작가 09:16:35 752
1587156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 보신 분(공부강요하는 엄마) 감사함으로 09:14:32 473
1587155 尹-이 회동 소식에 강경보수 "굴욕, 백기투항, 설마 .. 7 ... 09:09:39 528
1587154 건강식(?) 먹다가 치킨 시켰는데 반이상 버림 4 ㅇㅇ 09:09:24 592
1587153 가끔 조중동도 같이 가면 2 Smkska.. 09:09:01 127
1587152 박영선, 김건희 연출력 기획력 연기력 남들보다 차별 9 09:03:42 933
1587151 거주청소 해보신 분 계세요? .... 08:55:07 218
1587150 의대증원 무정부상태 11 08:52:27 709
1587149 커트 잘하는 미용실 궁금하신분 29 부추 08:51:07 1,220
1587148 의사 처우라니 9 ㅇㅇ 08:50:50 527
1587147 마음 하나 보고 결혼 했는데 14 .. 08:45:57 1,614
1587146 행시 합격할 정도면 로스쿨도 가겠죠? 2 ㅇㅇ 08:44:45 747
1587145 속옷 대신 입을 몸에 착 붙는 얇은 면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08:44:22 642
1587144 절벽 위에서의 사투,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 곰 08:44:16 340
1587143 이런 심리는 뭘까요? 1 @ 08:43:37 262
1587142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빵 만들어 보셨어요? 9 나나 08:39:36 674
1587141 캐시미어 목도리 집에서 세탁 3 주부 08:36:53 593
1587140 아몬드라떼, 헤이즐넛라떼 이런 건 진짜 너트를 넣는 건가요 음료 08:35:21 289